나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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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르
@dir0422.bsky.social
홍대병이 있어서 넘 유행하는 건 따르기 싫음
그래서 괴출 미뤄놨다가 보려 했는데
(이사람 아직 데못죽도 안 봄)
아니
아니
너무 내 취향일것같아서...
나 진짜 넘 보고싶은게 많고
보던 것도 마저 이어봐야하는데
그거 대부분 네이버라서 너무 짜증남
내가 시리즈에 돈을 얼마나 썼는데
November 23, 2024 at 4:07 PM
면접준비는 안 하고 면접날 뭐 입고 갈지만 고민하기.
가서 교수님이랑 눈싸움만 실컷 하고 올 거임
제가 또 눈싸움을 제법 잘 한단 말이죠
November 23, 2024 at 4:05 PM
내년 수특수완 표지는 뭐가 될까
제발 내가 그걸 직접 확인할 일이 없었으면...
November 23, 2024 at 4:04 PM
홈트를 하고있어요
전신유산소 + 복근운동 하는데
배는 안 땅기고 허벅지만 너무 아픔
이거뭐에요
November 23, 2024 at 4:03 PM
일화2.
칸트는 식사를 상당히 오래오래 했다. 하루 두 끼만 먹었고, 거의 매일 술에 옅게 취해 있었다고. 그리고 혼밥을 싫어해서 손님을 초대해 식사하기를 즐겼다고 함. 한 번은 손님이 약속을 파토내자, 하인에게 자신이 아주 환영해줄테니 길거리의 아무나 데려오라했다는데..
(기억에 의존한 거라 틀렸을 수 있음)
November 23, 2024 at 4:02 PM
일화 1
생윤의 매일출석 공무원 임마누엘 칸트는 혁명지지선언을 하고 오던 중 반대파를 만났다. 반대파가 칼 들고 싸우자고 하길래 일단 냅다 칼은 뽑았는데, 정작 칼 쓸 줄은 몰라서 걍 칼 집어넣고 말로 하면 안 되겠냐고 함.
November 23, 2024 at 4:00 PM
취미.
뜨개질. 저 옷도 떠요...
매듭공예. 이걸로 비계친 이벤트 함 해야 하는데.
백일몽 꾸기. 누워서 온갖 상상을 함.
그림은 사실 취미라기엔... 너무 안 그림.
철학자들 생애 조사하기.(?) 상당히 웃긴 일화가 많답니다.
November 23, 2024 at 3:59 PM
수능 응원 초콜릿이 집에 너무 많이 남아서 약간 곤란함. 원래 초콜릿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수능날 쉬는시간에 먹기 싫어도 당 채울려고 억지로 먹었더니 질림. 그래도 선물해주신 분들 마음이 너무 소중해서 열심히 먹어가는 중.
November 23, 2024 at 3:57 PM
바세린 립테라피 코코아를 쓰고 있는데, 처음에는 단 향기가 낯설어서 별로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좋아짐. 한겨울이 되니까 이것만으로는 입 트는 걸 막을 수 없을 듯하다. 다른 대안이 필요해.
November 23, 2024 at 3:55 PM
Reposted by 나디르
제로:부터 시작하는 오타쿠 생활 -sns편-
June 13, 2024 at 7: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