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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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oanj.bsky.social
행인3
@dhoanj.bsky.social
10+년차 한국계 캐나다 이민자 / 결혼한 레즈비언, 미국 회사원의 삶과 생각 #레즈가정 🇰🇷🇨🇦🏳️‍🌈 @🇺🇸 / 부계는 트위터 @dhoanj_alt 뿐입니다
아마도 그분이 내 트위터 계정의 헤더를 신고한 모양. 미술학도 레즈비언이라고 하시더니 Gustave Courbet의 Le Sommeil를 포르노그라피로 신고하는 나만 살면 돼 애티튜드.

이의제기 했지만 트위터니까 시간 오래 걸리겠지. 그분의 거짓을 기록한 문서들을 링크해둔 Linktree도 신고하셨길래 다른 링크를 만들었다. bit.ly/dhoanj
August 15, 2025 at 8:07 PM
해변가 호텔에 딸려있는 바에 가서 주문하려고 좀 오래 기다렸더니 바텐더가 생맥주 그냥 공짜로 줌.
July 24, 2025 at 7:19 PM
악덕으로 유명한 미국의 사설보험기업 United Healthcare의 CEO가 총에 맞아 숨졌다는 소식을 담은 뉴스에 달린 코멘트가 어지럽다. 아무도 슬퍼하지 않아.

댓글의 99%가 미국 보험회사의 약관과 처리방식을 비꼬며 사망한 CEO를 애도하지 않는다.

youtu.be/Us7VnB3yYP0
December 7, 2024 at 2:56 PM
며칠전에 드디어 온 <The Last Of Us - Escape The Dark> 🥰
December 1, 2024 at 7:36 PM
아내가 Beoplay H100을 구매했다.

나도 청음하게 해줬는데, 군데군데 떡진 면만 먹다가 차랑차랑한 알덴테 면을 먹는 듯한, 질겨져버린 문어 다리만 먹다가 알맞게 방금 삶은 문어 다리를 처음 먹어보는 듯한, 목이 따가운 탄산수만 마시다가 보드랍고 산뜻하고 청량한 탄산수를 처음 마셔보는 느낌.

미지근한 토포치코만 마시다가 차가운 산펠레그리노를 처음 접한, 마치 그런.
October 1, 2024 at 6:29 AM
추석에 망원경으로 찍은 보름달. 사진에는 담을 수 없지만 실제로 보면 발광하는 가루가 뿌려진 것처럼 찬란하다.
September 30, 2024 at 6:23 AM
September 30, 2024 at 6:22 AM
네?
June 29, 2024 at 12:27 PM
사버렸다 키보드를.
February 2, 2024 at 7:19 AM
아이패드에 붙이려고 구매한 스케치용 필름이 구겨져서 왔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붙였더니 아니나다를까 그 부분만 기포가 사라지지를 않는데 하필이면 위치가 정중앙이야.
December 3, 2023 at 6:54 AM
<Overcooked> 시리즈 신작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Cannibal Cuisine>이라는 게임을 발견하고 아내와 해봤는데 신선하고 재미있다. 좀 짧은게 아쉽지만.
November 30, 2023 at 6: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