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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u=ㅠㅁㅠ
예민한 우울계 / 정신아픔이 / 머릿속 꽃밭 / 놀랍게도 성인 / 장황한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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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는 좋아하는 것을 적어 보자.
내 뇌가 고장 났다고 느껴
더 이상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왜 사람들은 이 말을 들으면 아리송한 반응을 보일까? 난 진심인데
January 13, 2026 at 12:26 PM
Reposted by unu
January 12, 2026 at 2:17 PM
가족도 학교도 사회도 다 나에게 무언가를 요구해
살기 위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건 삶 자체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는 기분이야
...너무 당연한 말인가
January 12, 2026 at 12:20 PM
뫄랑 퐈랑 내 얘기를 해
결국 날 바꿀 수 있는 건 나 뿐인데
난 바뀔 마음이 있는가?
January 12, 2026 at 12:12 PM
요즘은 자꾸 꿈을 꿔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는 꿈
그럼 난 항상 망설이다가 꿈에서 깨
이도 저도 선택하지 못한 채로
January 12, 2026 at 12:09 PM
고양이 응급 처방 실시하고 옴
January 8, 2026 at 10:38 AM
그럴 수 있지
January 8, 2026 at 10:34 AM
생각을 그만해
January 8, 2026 at 10:30 AM
슬프고 불안해
뭐가 문제인데
January 8, 2026 at 10:29 AM
난 매일 내 목숨줄 하나 붙들고 있는 게 고작인데,
항상 그걸론 충분치 않더라.
그래서 좀 지치는 것 같아.
January 7, 2026 at 11:29 AM
느리게 살아도 괜찮은 세상이면 좋겠다.
사실은 내가 마음에 여유가 없는 거지.
January 7, 2026 at 11:21 AM
내가 날 사랑해야지...
그래야 하는데...
January 7, 2026 at 10:32 AM
책을 읽는 게 과연 좋은 선택일까? 며칠째 미뤄온 할 일들이 있는 걸 생각하면 말이야.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 동시에 이게 내 자기합리화가 아닐까도 생각해. 이러다가 내가 하고 싶지 않은 할 일들도 수행할 수 있는 끈기나 집중력이 없어지는 게 아닐까?
January 7, 2026 at 9:47 AM
《도둑맞은 집중력 - 요한 하리》
책을 읽고있어. 재밌는 점은 책의 내용과 반대로 난 책을 읽으며 여기에 떠오른 생각들을 메모하려고 한다는 모순이야. 몰입을 방해하는 멀티태스킹의 안 좋은 예시이지.
January 7, 2026 at 9:39 AM
다들 여유가 없어. 나도 이제 여유 없는 어른이 되어버렸어. 좀 더 상냥할 수 있었을 텐데.
January 3, 2026 at 7:59 AM
슬프고외롭고불안하고허무해
내가 그저 호르몬 주기에 의해 기분이 좌우되는 단순한 생명 기계일 뿐이라면,
탯줄이 잘리는 순간부터 하나의 개체로서 차가운 공기 한 겹으로 단절된 삶을 견뎌야 할 뿐이라면,
연결되지 않은 뉴런과 공유될 수 없는 전기 신호로 영원히 타인을 이해할 수 없고 이해받을 수 없는 삶을 살 뿐이라면,
존재를 그만두지 말아야 할 이유가 뭐지
January 3, 2026 at 7:55 AM
한숨 소리 무서워...
January 3, 2026 at 7:39 AM
이렇게 얽매이며 살 바에 그냥 죽는 게 낫지 않나
January 3, 2026 at 6:41 AM
가끔 사랑을 하면 포만감이 느껴져.
아, 배부르다
December 4, 2025 at 10:40 AM
ai와 시대의 불안정성에 대해 생각하다가 이상한 결론에 도달했어.
불완전하고 결함 투성이에 결핍을 안고도 살아가려는 하찮은 존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말이야.
존재는 존엄해. 그건 가치를 매길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잊지 말고 적어둬야지.
December 4, 2025 at 10:38 AM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October 14, 2025 at 2:20 PM
요즘 청각이 유독 예민해져서 좀 힘들다. 그래도 과도한 이어폰 사용은 참고 있어
잘 버티고 있어
October 8, 2025 at 6:15 AM
내가 너무 혐오스러워. 다들 이런 기분을 꾹 참고 살아가는 걸까?
October 8, 2025 at 6:12 AM
헉,,,!
September 26, 2025 at 6:17 AM
다들 푹 잠에 들고 개운하게 일어나길
September 14, 2025 at 1: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