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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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less?
@deardays1.bsky.social
질문을 던져요. 어쩌면 나의 이야기를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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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어요. 무언가를 읊어요. 무언가를 한탄해요. 나는 무언가를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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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안온한 곳을 찾아야 해. 그래야 해.
…………… 어디에? 그들이라면 모든 곳을 뒤져서라도 너를 찾아내고 말거야
October 18, 2024 at 12:18 PM
정녕 이것이 너의 최선일까,
정녕 이것이 나의 말로일까?
October 18, 2024 at 10:01 AM
아이고 계실을
October 18, 2024 at 7:54 AM
글을 적어요. 무언가를 읊어요. 무언가를 한탄해요. 나는 무언가를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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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October 17, 2024 at 4:26 PM
우습기도 하지. 신께 부르짖어 봐도 영원을 살아가는 너의 운명은 네가 스스로 끊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잖니.

자, 읊어 보렴. 너의 미련이 무엇인지 말해 보렴. 어서 만물을 사랑했노라 말하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마지않는 그것들을 두고 차마 떠날 수 없노라 고하렴. 세상에, 울고 있구나. 에아. 사랑스러운 저 잉크 한 방울이 너무나도 고달프지 않니?

나와 함께 가자. 너의 미련을 지워 줄 테니, 너의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 보는 것은 어때. 꽤나 즐거운 제안이 아니야?
October 17, 2024 at 4:24 PM
어쩌면. 어쩌면, 혹여 그러했다면.
모든 것을 뒤바꾸었다면, 그랬다면
누군가의 끝을 보지 않을 수 있었을테야
October 17, 2024 at 3:13 PM
필요에 의한 도움조차
May 18, 2024 at 7:51 PM
아직 쪼금 헷갈리는게 프로필을 눌러서 계정을 바꾸는게 아니라 설정에서 계정 전환을 한다는거쯤이려나
그거랑 이제 플텍만 나오면 되것당!
April 16, 2024 at 10:38 PM
December 9, 2023 at 5: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