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곱하기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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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ˋˏ ꒰ঌ( ˘ ﹀˘ )ノˎˊ-⌒*:・゚✧༒ / 비정기적으로 출몰하는데 자주 보여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 연락은 오카나 카톡으로 주세요
아이고 진짜 머리가 너무 아프다
December 10, 2025 at 5:09 PM
솔직히 얘기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울고 싶다. 그런데 울 곳 없고 울고 싶지 않으니 그냥 허허 웃는거지. 아이고... 발 시렵다. 눕자.
December 8, 2025 at 4:53 PM
이 상황에서 오히려 머리가 빡 돌아가는건 또 웃기다. 위기가 느껴지면 돌아가는 건가... 아이고메 진짜
December 8, 2025 at 4:50 PM
오늘 혈육이 나한테 고생 많다는 얘기를 했다. 혈육이랑 서로 연락 잘 안하는 편인데 참...... 묘하다. 상황이 잘 돌아가면 좋겠다만 그럴 거 같지도 않고 나는 나대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을 거 같다.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라도 빠지면 좋을텐데. 허헣.
December 8, 2025 at 4:47 PM
잠이 안 온다. 그래도 어케든 자야지...
December 7, 2025 at 5:19 PM
누군가 괜찮다고 해주면 좋겠다. 오늘 지인이 성적 얘기를 듣고 너 잘했다고 했는데 그냥 눈물이 왈칵 나와서 울면서 공부했다. 사는게 참 어렵다.
December 7, 2025 at 4:11 PM
가장 보통의 존재 별로 쓸모는 없지
나를 부르는 소리 들려오지 않았지
December 7, 2025 at 4:04 PM
레몬캔디를 좀 챙겨다녀야하나 싶다. 요근래 출근길에 공황이 올락말락올락말락 할 때가 좀 생겨서... 저번에도 블랙아웃 올 뻔 해서 사탕 물고 버티다가 쪼그려앉은 적이 있는지라 좀 진지하게 고민 중. 근데 그냥 캔디는 녹아버리는게 문제라서 그런 용이면 포도당사탕을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December 6, 2025 at 5:10 PM
어두워진 거리에서 자신에 물어보네
할 수 있나요 이길 수 있나요
여전히 외로운 섬에 서 있나요
그것이 얼마나 아픈 일인지 알고 있니
December 6, 2025 at 5:07 PM
욕심이라는 건 안다. 노력한다고 다 이뤄진다면. 그래도 욕심 좀 부리면 안돼? 살면서 한 번 해본다는데.
November 30, 2025 at 3:46 PM
이야 생리 안한다 이야 제발 이러지마라 작년엔 부정출혈이더니 올해는 뛰어넘기냐
November 27, 2025 at 9:00 AM
올해 시험 떨어졌다. 성적도 애매하다. 그만할까? 수십번 물었던 물음을 오늘도 다시 한다. 어제 그리 나오던 눈물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어쩌겠냐, 기회는 아직 남았는데. 기어이 포기 못하고 이러고 있는데.
November 19, 2025 at 12:12 PM
바다든, 강이든, 물이 많은 곳에 가서 한참동안 멍하니 있고 싶다. 찬바람 좀 맞으면서.
November 13, 2025 at 4:26 PM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맞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November 9, 2025 at 4:56 PM
손은 또 엉망이다. 오른손이라서 펜을 쥐기 어렵다. 힝구야 힝구 아주그냥...
November 6, 2025 at 7:00 AM
방어기제가 심한 편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내가 겪은 일에 무딘 것도 방어기제이지 않냐는 얘길 들었다. 거참... 사는 게 쉽지 않구만...
November 6, 2025 at 6:57 AM
내가 어떤 사람이 되더라도,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나라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는 것도 맞지만...
November 6, 2025 at 6:48 AM
무언가를 백퍼센트 끌어내는 걸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인간이 한 번 해보겠다고 덤비고 있다. 괜찮아, 너 아직 기회 남았어. 이거 해볼만 해. 기 죽지 말고 해보자.
November 5, 2025 at 4:02 PM
그렇게 사라져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네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순간도 희미해져 갔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었지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게 어딘가 남아 있을 거야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누군가의 별이 되기엔
아직은 부족하지 그래도 난 가네
나는 나의 길을 가
소나기 피할 수 없어
구름 위를 날아 어디든지 가
외로워도 멈출 수 없는 그런 나의 길
November 5, 2025 at 5:09 AM
이거 또 편도염 오는 건 아니지...? 귀 안이 살살 아픈게 영 감이 안 좋다.
October 29, 2025 at 3:38 PM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나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아 찾는 것은 설움일 뿐
October 27, 2025 at 8:05 AM
비주기적으로 멘탈 터지면 혼자서 알아서 회복하고 오긴 하는데(힘든 거랑 별개로 알아서 수습하긴 함) 그래도 타인에게서 괜찮냐는 말은 듣고 싶다. 이게 참 모순적이고 이기적인 거 같은데 어쩌겠냐 나도 사람인데......
October 24, 2025 at 12:30 PM
그래, 그리 힘들면 차라리 접싯물에 코 박고 죽지 그러냐. 기어이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꼬라지 하고는. 내가 나를 열심히 비웃는 날이다.
October 24, 2025 at 10:27 AM
사람에게 기대하기 싫다.
October 24, 2025 at 10:21 AM
마른 울음을 왜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운다. 무엇이 그리 무서운지 알지 못한 채.
October 24, 2025 at 9: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