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는 가기 전까지 잘몰랐던 곳인데 있는 내내 와... 와... 밖에 안하면서 사진만 5천만장 찍었더니 별로 코멘트할 것은 없다.. 그냥 아름다워요 걍.. 저는 알프스는 더 안가도 될듯요?? 이번 여행에서 문화적으로나 자연적으로나 아름다운 것들을 너무 많이 눈에 담고와서 평생의 양식이 될 것 같음🥲
이걸 쓰고 있는 지금까지 시차적응은 못한 상태입니다만.. 일하러 가지 않으면 안된다..
단데기의 첫 유럽여행 끝🇮🇹💚
돌로미티는 가기 전까지 잘몰랐던 곳인데 있는 내내 와... 와... 밖에 안하면서 사진만 5천만장 찍었더니 별로 코멘트할 것은 없다.. 그냥 아름다워요 걍.. 저는 알프스는 더 안가도 될듯요?? 이번 여행에서 문화적으로나 자연적으로나 아름다운 것들을 너무 많이 눈에 담고와서 평생의 양식이 될 것 같음🥲
이걸 쓰고 있는 지금까지 시차적응은 못한 상태입니다만.. 일하러 가지 않으면 안된다..
단데기의 첫 유럽여행 끝🇮🇹💚
하지만 연수단의 맞언니였기때문에 겉으로는 침착을 유지해야했다..(모찌를 손에 쥐고 사진 찍는 점부터 맞언니의 행동이 아닌데요?)
곤돌라는 그냥도 비싼데 심지어 관광객을 노리는 바가지에도 당해서 ㅋㅋㅋ 아니 바가지인거 알고도 일몰타이밍에 늦을까봐 걍 타긴했음 ㅅㅂ 로렌조 라는 새키를 공개수배합니다 이거 태워주면 바로 퇴근할거라고 인당 30유로씩에 가자는 놈을 조심해(정가에 비해 60유로 더 낸 사람의 단말마)
그리고 베네치아에서 먹은 저녁이 지금까지 중 제일 간이 딱 맞았음!
하지만 연수단의 맞언니였기때문에 겉으로는 침착을 유지해야했다..(모찌를 손에 쥐고 사진 찍는 점부터 맞언니의 행동이 아닌데요?)
곤돌라는 그냥도 비싼데 심지어 관광객을 노리는 바가지에도 당해서 ㅋㅋㅋ 아니 바가지인거 알고도 일몰타이밍에 늦을까봐 걍 타긴했음 ㅅㅂ 로렌조 라는 새키를 공개수배합니다 이거 태워주면 바로 퇴근할거라고 인당 30유로씩에 가자는 놈을 조심해(정가에 비해 60유로 더 낸 사람의 단말마)
그리고 베네치아에서 먹은 저녁이 지금까지 중 제일 간이 딱 맞았음!
논 것만 같아보이지만 중간중간 연수출장의 목적도 달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사진은 없고 갑자기 베네치아
난...... 베네치아에 내린 순간부터 사실 속으로 울고있었어..... 왜냐면 중학생시절 단데기의 인생을 바꾼 만화는 바로 ARIA였기 때문입니다..... 산마르코 종탑에 올라서 베네치아 풍경을 볼 때 너무 벅차서 뭔가 말하고 싶어서 엄마한테 페이스톡을 걸었다.. 응 데기야 여기 밤12시다 끊어라.. 네..
논 것만 같아보이지만 중간중간 연수출장의 목적도 달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사진은 없고 갑자기 베네치아
난...... 베네치아에 내린 순간부터 사실 속으로 울고있었어..... 왜냐면 중학생시절 단데기의 인생을 바꾼 만화는 바로 ARIA였기 때문입니다..... 산마르코 종탑에 올라서 베네치아 풍경을 볼 때 너무 벅차서 뭔가 말하고 싶어서 엄마한테 페이스톡을 걸었다.. 응 데기야 여기 밤12시다 끊어라.. 네..
밤의 피렌체성당 두오모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아름다웠고 어디에서나 버스킹을 하는 밤거리는 내가 생각한 이태리 그자체였던 거 같다. 티본스테이크는 정말로 비쌌고 맛있었다...
밤의 피렌체성당 두오모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아름다웠고 어디에서나 버스킹을 하는 밤거리는 내가 생각한 이태리 그자체였던 거 같다. 티본스테이크는 정말로 비쌌고 맛있었다...
5일째는 토스카나를 거쳐 피렌체로 가는 일정이었다.
라퓨타의 모티프가 되었다는 산속의 마을 치비타 디 반뇨레조를 처음 맞닥뜨린 순간의 신비한 감각을 잊지못하겠다. 일행들에겐 말못했지만 rpg게임 세계관으로 들어와있는 기분이었음. 현실사축인 내가 이세계에서는 공중도시의 주민이라고? 짧은 산책 후 들른 곳은 글라디에이터 막시무스의 집(과 닮은 근처의 다른 집) 물론 제 사진 3만장 찍었지만 모찌로 대신합니다
5일째는 토스카나를 거쳐 피렌체로 가는 일정이었다.
라퓨타의 모티프가 되었다는 산속의 마을 치비타 디 반뇨레조를 처음 맞닥뜨린 순간의 신비한 감각을 잊지못하겠다. 일행들에겐 말못했지만 rpg게임 세계관으로 들어와있는 기분이었음. 현실사축인 내가 이세계에서는 공중도시의 주민이라고? 짧은 산책 후 들른 곳은 글라디에이터 막시무스의 집(과 닮은 근처의 다른 집) 물론 제 사진 3만장 찍었지만 모찌로 대신합니다
스페인광장 계단에서 3모찌를 예쁘게 찍기위한 저의 노력을 보시겠습니다
스페인광장 계단에서 3모찌를 예쁘게 찍기위한 저의 노력을 보시겠습니다
베드로대성당은 바티칸박물관 이상의 인파라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날 교황님 미사가 있었다고 함) 그래도 언제오겠나 싶어서 버티고 홀리도어를 지났다.. 이로써 저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모찌들도 통과했으니 무라카미 아라후네 호카리도 축복받았을겁니다..🙏
베드로대성당은 바티칸박물관 이상의 인파라 포기하고 싶었는데 (이날 교황님 미사가 있었다고 함) 그래도 언제오겠나 싶어서 버티고 홀리도어를 지났다.. 이로써 저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모찌들도 통과했으니 무라카미 아라후네 호카리도 축복받았을겁니다..🙏
올해는 희년이라 사람이 많을건 각오했는데 가이드분이 오늘 이상하게 적어서 쾌적하다고 했다(물론 가이드의 말은 100퍼센트 믿지못한다)
아무튼 이날 만난 가이드분이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등등 그시대 얘길 넘 재밌게 풀어주셔서 좋았고 많은 예술품 앞에 압도당하는 기분을 처음 느꼈음.. 난 무교고 종교에 대해 이해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종교덕에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들이 만들어졌으니 그부분에는 감사를 느꼈음.. 아름다움이 주는 순수한 감동을 느끼고 굉장히 모티베이션을 받음..........
올해는 희년이라 사람이 많을건 각오했는데 가이드분이 오늘 이상하게 적어서 쾌적하다고 했다(물론 가이드의 말은 100퍼센트 믿지못한다)
아무튼 이날 만난 가이드분이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등등 그시대 얘길 넘 재밌게 풀어주셔서 좋았고 많은 예술품 앞에 압도당하는 기분을 처음 느꼈음.. 난 무교고 종교에 대해 이해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종교덕에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들이 만들어졌으니 그부분에는 감사를 느꼈음.. 아름다움이 주는 순수한 감동을 느끼고 굉장히 모티베이션을 받음..........
첫날 먹었던 이태리 음식은 너무나도 짰지만 소렌토에서 먹은 점심은 그래도 그나마 덜짰다(안짰다는 거 아님)
첫날 먹었던 이태리 음식은 너무나도 짰지만 소렌토에서 먹은 점심은 그래도 그나마 덜짰다(안짰다는 거 아님)
나폴리로 이동한 뒤 폼페이로 떠났다. 나폴리는 확실히 좀 쑥쑥(?)하고 거친 느낌.. 폼페이는 어렸을 때 다큐였는지 학습만화로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쭉 와보고싶었다. 너무 그대로 남아있어서 더 슬픈 느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아름답고 그만큼 아릿하고
나폴리로 이동한 뒤 폼페이로 떠났다. 나폴리는 확실히 좀 쑥쑥(?)하고 거친 느낌.. 폼페이는 어렸을 때 다큐였는지 학습만화로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쭉 와보고싶었다. 너무 그대로 남아있어서 더 슬픈 느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아름답고 그만큼 아릿하고
第一天的行程竟然大失誤,忘記把娃娃帶出來了🥹🥹
從明天開始我一定會加油的!!💪
第一天的行程竟然大失誤,忘記把娃娃帶出來了🥹🥹
從明天開始我一定會加油的!!💪
암튼 전날 공항간다고 새벽2시에 나왔고 이 시점에 한국기준 9시여서 거의 30시간만에 침대에 누워 푸데푸데잤음 1일차 끝!
암튼 전날 공항간다고 새벽2시에 나왔고 이 시점에 한국기준 9시여서 거의 30시간만에 침대에 누워 푸데푸데잤음 1일차 끝!
티웨이 기내식 쏘쏘
14시간 비행은 자다깨다의 반복이었다. 나는 사실 아무데서나 잘자는 편이고 스위치도 있고 사놓기만하고 안읽은 이북도 많아서 견딜만했는데 옆자리친구는 14시간 중 1시간정도밖에 못잤다고 힘들어했음..
티웨이 기내식 쏘쏘
14시간 비행은 자다깨다의 반복이었다. 나는 사실 아무데서나 잘자는 편이고 스위치도 있고 사놓기만하고 안읽은 이북도 많아서 견딜만했는데 옆자리친구는 14시간 중 1시간정도밖에 못잤다고 힘들어했음..
凍結解除のメールは送ったんですが、どうなるか分かりませんね😢
戻ってきますように…🙏
凍結解除のメールは送ったんですが、どうなるか分かりませんね😢
戻ってきますよう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