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벼르던 막내조 복지를 해줄 수 있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덤으로 오랜만에 제이도......✨️)
이비는......to be continued💖(?)
(루반, 제이, 이반, 이비)

직계 기사들과도 함께......
(양팔인 루제&양팔 바로 밑의 귀인 클로까지)

요건 뭐냐면......제가 정말 좋아하는 진한 무드의 커미입니다🖤🤍💖
마침 연말이고 하니 슬쩍 재업하기......✨️(?)

테뮈로도 네장 모아보기를......🌑💜

진엔딩의 이후에는 다시 이전처럼, 그리고 이전과는 또다른 느낌으로도 많이 웃게 됩니다.

알레-너무 많은 일을 겪으면서 변해버린 캐......
......그래도 여전히 웃긴 웃습니다. 그것이 알레니까......
(막짤은 날개 au낙서인데 적절해서 가져옴. 어차피 본편과 크게 다르진 않다......)

기본적으로는 1짤처럼 웃고 있는 캐릭터지만, 빵끗 웃는 모습은 꽤 드문 캐릭터예요.
주로 친구들과 있을 때 많이 웃는 것 같다......
......(갑자기 마음좋아짐)
bsky.app/profile/dani...

표정이 상당히 다채로운 캐릭터입니다.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

클로-......의외로 그대로 큰 것 같네요(?)
클로의 내면적인 모습은 정말 의외로......그다지 크게 바뀌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제이-사실 제이는 중간에 영혼이 바뀐 거나 다름없어서(......) 묘하게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
'현재' 제이의 캐릭터성이 인간 껍데기 안에 들어앉은 인간적인 용......이니까.<

삘받은 김에 진짜 비교해 보기로 함.
루안-ㅍ-ㅍ

테뮈도 몸을 주로 쓰는 캐니까.....
.....그럼 진짜 검사같은 느낌도 났겠네요. 방랑검사캐.....(지금 테뮈:방랑그뭐냐그거다 캐)

클로-적어도 외관에 남은 흉터들로는 알레와 맞먹었을 듯한(.....) 캐.
종족이 바뀌어도 클로의 고유한 캐릭터성인 재생능(혹은 몸)이 특출나게 약한 점.....을 그대로 가져갔다면, 클로가 아무리 몸을 사려도 흉은 엄청 생겼을 것 같아서요(.....
근데 클로도 재생능에 비해 절대! 몸을 사리는 캐가 아님(.....)
종합해보면.....너덜너덜한 삼친구가 완성되겠군요
(아련히 클랄제를 바라보기

근데......알레는 대단히 전략적인 캐릭터고, 불멸자 종족으로서 자신이 타고난 강점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그렇게 망설임없이 몸을 내던질 수 있었던 캐라......다른 종족이었다면 전혀 다른 싸움법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영혼에 남아있는 흉터라든지, 그 스스로가 회고하는 말들을 보건대 흉터없이 깨끗한 몸은 절대 아닐 것 같습니다()

테뮈-일단 1800년 전에 생긴 눈의 흉터와, 어깨의 흉터도 그대로 남아있을 테고......
얕게 생긴 흉터들은 긴 세월에 흐려지면서, 깊은 흉터들만 몸 곳곳에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