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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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품은 좋은 공장에서 탄생한다! 만든 사람을 더 가깝게 여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단골손님 분들께 제조사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근데 이제 블스지기 개인 얘기가 90%인..😉)

단골공장 >> https://naver.me/5eFH9PC8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한 장 더 올립니다😆 아까 사진 속 불상은 살짝 기우뚱하게 앉은 걸(살짝 조는 느낌?) 어쩜 저렇게 정감가게 표현했나 싶었는데, 이번 불상도 약간 삐딱하게 앉았을 때 몸통의 곡선 표현이 정말...! 무릎에 툭 걸친 팔도 멋지고 화려한 옷도 멋져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October 7, 2025 at 1:06 PM
부지런히 움직여 귀여운 사진 찍어왔습니다😉 (각오는 했지만 국중박에 사람 정말 많네요 ㅎ)
October 7, 2025 at 6:01 AM
요즘 요가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서 올해의 풍속도는 운동하는 모습으로 만들었어요🧘🏻‍♀️ 역시 운동, 하면 산발한 머리죠(?)

풍속도 참여링크 -->
pungsokdo.com/main
September 12, 2025 at 4:54 AM
오늘 블루스카이 날이래요😆
September 7, 2025 at 3:43 AM
여러분, 관리감독자나 참견인이 많을 때 흔히 쓰는 표현 중에 ‘시어머니가 여럿이다’라는 게 있잖아요. 이걸 다른 표현으로 대체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좋은 걸 찾아서 대체하고 싶은데 머릿속을 뒤적여봐도 안 떠오르네요;

*기사 캡처는 사용 예시일뿐 내용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July 31, 2025 at 8:04 AM
이동 중이어서 나중에 할까 싶기도 했지만, 남태령에서의 빚을 조금이나마 갚겠다는 마음으로 바로 참여했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청원 참여도 하시면서 오늘 하루를 깔끔히 마무리지으시면 어떨까요?☺️
June 11, 2025 at 10:09 AM
뉴스에서 파면당한 사람들한테 ‘ㅇㅇㅇ 전 대통령’이라고 하는 게 짜증이 나서 뭐가 맞나 찾아봤다가.. 2019년 기사에서 마주친 권영국 후보님 ㅠㅠ
June 3, 2025 at 12:20 PM
자체제작 인증 종이와 함께 투표 완료!

제가 간 투표소는 생각보다(+ 저번 총선 때보다) 줄이 짧네요;;
June 3, 2025 at 2:30 AM
저도 한 자리 차지해 보았습니다 #온라인퀴퍼
June 1, 2025 at 11:51 PM
12.3 내란 이후 헌법이나 민주주의 책을 빌려 읽다가 이번에는 여론조사 책으로 옮겨 갔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딱히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지만, 제 의향과 무관하게 언론에는 계속 실리는 게 현실이니 지식을 좀 갖춰두면 좋을 것 같아서요. 서평 같은 거 안 보고 즉흥적으로 빌린 건데 부디 좋은 책이길..
February 3, 2025 at 2:23 PM
설 연휴 배송 관련 안내드립니다 :)

1. 출고는 내일(1/24, 금) 오후 2시 결제 건까지 정상진행됩니다. 하지만 택배사의 배송물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도착일정은 설 연휴 후가 될 수 있어요.

2. 배송이 멈추는 긴 연휴 사이에도 단골공장 제품을 구매하고 기다려주시는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발급해드립니다(1/24 오후 2시 이후 주문건부터 1/30 자정 주문 건까지)
January 23, 2025 at 4:45 AM
이제 500여명이에요. 전장연 시위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는데, 위헌적이고 불평등하고 과도한 경찰력 행사 금지 청원이 올라왔네요. 우리 후딱 동의하고 얼른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합법적인 경찰력으로 진짜 범인 잡는 모습 보아요!
January 14, 2025 at 1:23 PM
참.. 선택적 사과네요.

불법계엄, 포고령, 수사회피, 극우세력 결집 조장 등으로 인한 내란성불안/내란성위염/내란성수면부족 등등을 앓고 있는 국민을 위해서는 대체 뭘 하고 있나요😒
January 10, 2025 at 1:26 PM
내란성 독서(2) 내란동조당과 내란동조 국무위원들에게 화가 나서 빌린 책입니다.

참고로 저번에 빌린 책 중 <헌법의 순간> 추천합니다! 제헌헌법 만들 때의 회의록을 토대로 쟁점이 되었던 조항을 몇 가지 짚는데, 현재도(특히 요즘은 더더더욱) 유효한 얘기들이고 당시 누구의 욕심이 헌법을 흔들었는지도 잘 보입니다. 앞으로의 헌법을 고민하게 되기도 하고요. 저처럼 법 문외한이 읽기에도 많이 어렵지 않았어요☺️
January 7, 2025 at 2:12 PM
경찰이 한 사람을 향해 물대포를 조준하고, 누군가 용기내어 다가가려고 하면 물줄기에 밀릴 정도로 쏘고, 결국 사람이 쓰러진 뒤에도 집요하게 쏘아대던 그 날 저도 그 부근에 있었습니다. 제 인생 처음 겪은 캡사이신 분사에 기침을 콜록이면서, 구급차 소리를 들으면서, 이게 어떻게 경찰이 시민한테 할 수 있는 일이냐고 기막혀 하면서 무기력하게 말이죠. 결국 그 물대포를 맞은 분은 돌아가셨습니다. 이 일은 제 개인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어떻게 저런 말을 하죠. 그것도 고작 내란범을 옹호하기 위해.
January 2, 2025 at 11:46 AM
날도 추우니 컨디션 생각해서 잠시 갔다 돌아와야지 했지만, 역시 이왕 가면 행진 시작까지는 머물게 되네요 ㅎㅎ 어느새 익숙한 깃발도 많아지고 공연은 흥겹고 구호도 외쳐야 하고..😉 그나저나 남태령대첩 제 눈물버튼 되어서 큰일이에요;;;
December 28, 2024 at 9:32 AM
여의도 : 국회의사당 뷰. 누구에게 소리치는지 똑똑히 느껴짐

광화문 동십자각 : 궁궐 뷰. 일단 정취가 있으며 민주공화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음

남태령 : 산 뷰... 추움 ㅠㅠ
December 22, 2024 at 6:59 AM
추위에 져서 행진 끝까지는 함께 못하고 이제 되돌아갑니다. 오늘 사람이 많이 없을까 싶어서 좀 무리해서 나온 건데, 제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아주아주 많았어요. 페미니즘 깃발이 많이 보였는데 사진에 잘 못 담아서 아쉽네요🥲
December 21, 2024 at 8:57 AM
애플워치로 심방세동을 추적해 보고 있는데 몇 달간 ‘2% 이하’에서 변화가 전혀 없어서 이제 추적을 그만할까 했었단 말이죠. 근데... 스트레스는 정말 무서운 거구나 싶네요🥲
December 16, 2024 at 2:17 AM
내란으로 달라진 도서 대출 목록..
December 15, 2024 at 11:27 AM
대통령 테스트에서 제일 어려웠던 문항.. 계획을 잘 세우고 최후의 순간까지 미루는 사람은 무엇을 골라야 합니까 ㅠㅠ
December 14, 2024 at 1:46 AM
들어가서 지도 보자마자 마음이 갑갑... 제발 콘크리트를 부숴 주세요🥺🙏
December 12, 2024 at 11:20 AM
지난 토요일에 몸이나 손은 핫팩으로 잘 버텼는데 발이 너무 시려웠어서 ‘발난로 핫팩’을 소량 들여 놓았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크기가 작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5시간 정도로 짧습니다. 외부에 오래 계실 경우엔 여유분을 챙기시길 추천드리고, 화상 위험이 있으니 꼭 맨살이 아닌 양말 위에 붙여서 사용해 주세요 :)

naver.me/GRop4yGF
December 12, 2024 at 2:17 AM
접속하면 대기인수 많기는 한데 mbc 뉴스 보다 보면 한 단계, 한 단계 진전되네요🙂
December 9, 2024 at 12:01 PM
4일만에.. 겨울 나눕니다☃️
November 27, 2024 at 10: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