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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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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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동생이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냐해서 요구한 것

- 출근 안 하고 받는 월급
- 조카들과 한 시간 거리에 살기
November 19, 2025 at 1:25 PM
12월이면 새 커리큐럼이 시작되어서 지금 아이들이랑은 다음주가 마지막 수업인데 우리 아이들 서운한지 오늘 나한테 사인 받아갔다 ㅋㅋㅋ 오늘 내 생일이라고 하니까 왜 미리 얘기 안 했냐며 간식 선물도 해줌. 지지고 볶다가도 이럴 때면 너무 사랑스럽고 직업 만족도 최상이야. 고객님이 나를 좋아하다니!!
November 19, 2025 at 1:22 PM
공장식 건강검진 다른 건 빨라서 좋은데 자궁경부암 검사는 좀 불편하군
November 17, 2025 at 1:59 AM
애플펜슬 실종사태
November 15, 2025 at 11:49 AM
겨울되니 더 보고 싶다! 우리 마초!
사실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보고 싶어!!
November 14, 2025 at 2:39 PM
뜨개판에서 요즘 유행 중인 세일러 슬리퍼(aka 펠팅슬리퍼) 완성! 집에 있던 자투리실 모아 만들었는데 펠팅 잘 되고 너~~~무 귀엽다! 또 만들어야지!!
November 13, 2025 at 12:23 AM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이 수능이네, 오늘 아주 많은 고민 후에 이루어질 청소년들의 모든 선택을 응원합니다.
November 12, 2025 at 3:07 PM
요즘 왜이렇게 피곤한가 했는데 그냥 추워져서인 듯. 몸도 붓고 졸리고 기운이 없다. 봄에는 정신건강이 안 좋아지고 가을에는 몸 컨디션이 떨어지네. 동계에 회사 안 가도 되면 해결될 문제 같은데.
November 12, 2025 at 2:54 AM
김동률콘 좋았지만 그의 TJ적 감성이 내 마음까지 울리지는 못했는데, 김사월콘 봤을 때 애인의 감상이 그랬다고 해서 흥미로웠다. 우리에겐 동률과 사월만큼의 다름이 있어.
November 10, 2025 at 2:54 PM
오전에는 세계의 주인 보고, 저녁에는 김동률 콘서트 다녀왔다. 이래저래 많이 울어서 눈은 피곤하지만 인풋이 많아 마음이 든든한 하루다. 보고 들으며 평소에 미뤄뒀던 생각도 하고 회상도 하고 결심도 했다. 오늘을 겪기 전의 나와 겪은 후의 나는 얼마큼 달라졌을까.
November 10, 2025 at 2:45 PM
세계의 주인 후기
: 윤가은 감독님에 대한 영원한 충성을 맹세함
November 10, 2025 at 4:07 AM
회사 동료 결혼식 참석하느라 경조사 원피스 입고 추울까봐 코트 챙겼는데 내내 들고 다니게만 됨
November 9, 2025 at 8:03 AM
이얏호 내년 준비!
November 8, 2025 at 7:14 AM
내년(이라고는 하지만 12월)에 지점 이동 있을 듯.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라서 가라면 가야지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꽤 스트레스인가보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생각나고 편두통 있음 ㅎㅎ 변화 시러잉
November 8, 2025 at 3:06 AM
날씨 좋다 애인이랑 놀러가고 싶다
November 7, 2025 at 2:58 AM
건강 식단 어떻게 하는거지
November 7, 2025 at 2:56 AM
이층 올라오는데 고양이가 안 따라 오는 이유
: 이불에 똥 싸서
October 29, 2025 at 3:59 PM
자면서 책도 읽고 넷플도 보고 뜨개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졸린데 자기 싫음 상태)
October 29, 2025 at 2:51 PM
건조해지니까 콧볼 옆이 터서 너무 간지럽다 박박박박 긁고 싶어
October 28, 2025 at 10:08 AM
날이 추워지니 언니 옆에 딱 붙어있는 고양이
October 27, 2025 at 11:00 AM
경사뜨기까지 완료
올패 재밌당
October 26, 2025 at 2:44 PM
유산균을 낭비하다
October 25, 2025 at 3:33 PM
폴 바셋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집 옆 매장이랑 회사 앞 매장에서 판다! 사먹으러 가야지!
October 24, 2025 at 6:35 AM
몸살 + 배탈로 힘들다. 어제는 입맛 없어서 종일 굶었는데 오늘은 배가 좀 고파서 빵 먹었더니 속이 안 받아줘서 토함. 내일까지는 속 편하게 살아야하나봐. 그래도 약은 먹어야해서 깎은 배 챙겨서 출근한다.
October 24, 2025 at 2:53 AM
Reposted by 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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