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
damsowithu.bsky.social
담소🍵
@damsowithu.bsky.social
이 계정 오랜만..
나라 꼴이 말이 아니네요……
이럴 때 콜장르 읽으면서 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하고 싶고
화산귀환을 읽으면서 연대란 무엇인가 고심도 하고
블랙배저도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서 역인사를 다시 떠올려보고 싶은데…..(네이버 꼬라보기…)
March 20, 2025 at 8:48 AM
시위 참여 후기

사람들 발언 듣고 공연 보고 구호 외치고…
그러면서 배가 너무나 편안해서 행복했습니다. 스트레스 확실하 해소되는 게 느껴졌어요. 더 이상 무섭지 않았습니다.
발 시림은… 재가 준비가 미흡했으니까 어쩔 수 없었던… 다음에는 꼭 발핫팩 챙기기로!
몸 상태로 빨리 떠야 하는 게 정말 아쉬웠어요… 만나지는 못했지만 시위 나가신, 그리고 지금도 계실 트친분들의 안전과 평화를 바랍니다.
부디 무사히 돌아오셔요!
트위터에도 올렸지만, 여기서도 올립니다.
지하철 타고 광화문으로 가고 있어요. 어머니와 함께.
날이 많이 춥다고 해요. 다들 두텁게 입고 오시고 몸조심하셔요!
December 21, 2024 at 8:17 AM
트위터에도 올렸지만, 여기서도 올립니다.
지하철 타고 광화문으로 가고 있어요. 어머니와 함께.
날이 많이 춥다고 해요. 다들 두텁게 입고 오시고 몸조심하셔요!
December 21, 2024 at 5:33 AM
쬠만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있을 것 같은데 했다가 이 시간…
컨디션 관리 망했네요….
November 21, 2024 at 5:56 PM
Reposted by 담소🍵
교수님 웰컴 투 블루스카이
November 17, 2024 at 5:45 PM
트위터에도 썼지만

세상에게 애정을 주었던 사람이
세상으로 인해 배신당하고
뒤늦게 자각하고 달려온 세상에게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왜 용서를 구하지?
순수하게 질문하고는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는 이야기가 보고 파요
용서받지 못한 자들은 용서받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어요

용서는 피해자의 몫이라고 한다면
끝내 아무런 용서도 하지 않고
더이상 너는 내게 어떤 의미도 되지 않는다는 말이 복수가 되는 세상이 보고 싶어요
November 20, 2024 at 3:17 PM
오늘도 내일도 지금만 같기를
November 20, 2024 at 3:16 PM
피피티 장인되고 싶은 밤입니다…..(시무룩
November 16, 2024 at 3:55 PM
비계가 아니라서 담소 계정에 있는 글들 가져오기가.. 하하..
자물쇠 달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으려나요…
November 16, 2024 at 3:54 PM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4, 2024 at 2: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