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딸이랑 둘이 떡볶이로~ 왜 떡볶이는 할 때마다 맛있는건지🤦♀️
November 22, 2025 at 8:52 AM
저녁은 딸이랑 둘이 떡볶이로~ 왜 떡볶이는 할 때마다 맛있는건지🤦♀️
아들 요청으로 오랜만에 말아보는 들기름막국수. 들기름은 물론 들깨가루도 넣어 꾸덕해 보이지만 훨씬 고소하지👍
November 22, 2025 at 4:07 AM
아들 요청으로 오랜만에 말아보는 들기름막국수. 들기름은 물론 들깨가루도 넣어 꾸덕해 보이지만 훨씬 고소하지👍
분위기 좋은 카페보다 물리치료 받을 수 있는 정형외과가 더 좋아지는 것에 대하여...😭
November 22, 2025 at 1:25 AM
분위기 좋은 카페보다 물리치료 받을 수 있는 정형외과가 더 좋아지는 것에 대하여...😭
오늘 우리동네... 가을도 이제 끝물인가보다. 뭘했다고 벌써 가을이 끝이람? 시간이 정말 빨라도 너무 빨리 흘러간다...
November 21, 2025 at 2:18 PM
오늘 우리동네... 가을도 이제 끝물인가보다. 뭘했다고 벌써 가을이 끝이람? 시간이 정말 빨라도 너무 빨리 흘러간다...
화내는 연기를 주문하니 화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어렵다는 천사 용복이🥰 이 아줌마는 그분야 메소드연기도 가능한 권위자인데 ㅋㅋㅋ 그치만 용복이 목청 봐서 화나게 하면 절대 안되겠다야🤣
November 21, 2025 at 1:44 PM
화내는 연기를 주문하니 화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어렵다는 천사 용복이🥰 이 아줌마는 그분야 메소드연기도 가능한 권위자인데 ㅋㅋㅋ 그치만 용복이 목청 봐서 화나게 하면 절대 안되겠다야🤣
저녁에 뭘할까 하고 수퍼에 갔더니 썰어놓은 김치를 1+1 세일하길래 집어와서 김치찌개를 끓이고 내친 김에 계란풀어 김 한장 깔고 계란말이도 하고 브로콜리 데쳐서 참깨드레싱 만들어서 저녁 먹여줬는데...... 6시부터 틀어놓은 티비에 스키즈 차례가 되어 각잡고 보려고 커피들고 앉으려니 남편이 "지니야 소리죽여"하고 겐세이를 놓네?다급하게 뮤트를 풀려다보니 손이 헛돌아서 결국 앞부분을 다 날려버리고 나는 지금 분이 안풀린다. 기껏 새반찬 만들어서 저녁해먹인 은혜를 이렇게 갚기야? 누가 이렇게 재미없는 장난을 치라고 가르쳤지?? 😤
November 21, 2025 at 10:02 AM
저녁에 뭘할까 하고 수퍼에 갔더니 썰어놓은 김치를 1+1 세일하길래 집어와서 김치찌개를 끓이고 내친 김에 계란풀어 김 한장 깔고 계란말이도 하고 브로콜리 데쳐서 참깨드레싱 만들어서 저녁 먹여줬는데...... 6시부터 틀어놓은 티비에 스키즈 차례가 되어 각잡고 보려고 커피들고 앉으려니 남편이 "지니야 소리죽여"하고 겐세이를 놓네?다급하게 뮤트를 풀려다보니 손이 헛돌아서 결국 앞부분을 다 날려버리고 나는 지금 분이 안풀린다. 기껏 새반찬 만들어서 저녁해먹인 은혜를 이렇게 갚기야? 누가 이렇게 재미없는 장난을 치라고 가르쳤지?? 😤
버티고 버텨보다 다음주 김장 앞두고 아무래도 걱정되어 병원와서 허리에 주사 몇방 맞고 도수 한시간 받고 혼밥(저게 11,000원임👍)하고 도서관가서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식당 옆 컴포즈로 와서 1시 딱 맞춰서 보고있다. 다 보고 도서관 건너가야지
November 21, 2025 at 4:43 AM
버티고 버텨보다 다음주 김장 앞두고 아무래도 걱정되어 병원와서 허리에 주사 몇방 맞고 도수 한시간 받고 혼밥(저게 11,000원임👍)하고 도서관가서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식당 옆 컴포즈로 와서 1시 딱 맞춰서 보고있다. 다 보고 도서관 건너가야지
머리자르면 너무 아기같이 보인다고 망설이던데 정말 그래보이네. 금장발 현재 모습은 제법 청년티가 나는데 검은 가발 씌워놓으니 영락없이 소년이야. 어릴때랑 다를게 없어. 오늘 컴백 하루전 행사에서 본 사람들이 애들 머리색이 달라졌다는데 어떻게 변신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드디어 <DO IT> 컴백이 내일이다!
November 20, 2025 at 2:07 PM
머리자르면 너무 아기같이 보인다고 망설이던데 정말 그래보이네. 금장발 현재 모습은 제법 청년티가 나는데 검은 가발 씌워놓으니 영락없이 소년이야. 어릴때랑 다를게 없어. 오늘 컴백 하루전 행사에서 본 사람들이 애들 머리색이 달라졌다는데 어떻게 변신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드디어 <DO IT> 컴백이 내일이다!
수능영어듣기하러 영어학원에 다녀오는 길. 딸내미가 꼭 이쁘게 하고 오라고 신신당부를 했지만 다 밤에 나가는게 귀찮아 눈썹만 그린 대신 무려 부츠컷 청바지에 앵클부츠를 신었다. 25년 전 7cm 굽을 신고 다니던 직딩시절에 잘 입고 다니던 에고이스트 청바지다. 비싸게 줬고 아끼던 바지라 버리지도 못하고 끌어안고 살았는데 다이어트 성공해서 나이 50에 다시 입을 수 있게 됐다 🥹
November 19, 2025 at 12:24 PM
수능영어듣기하러 영어학원에 다녀오는 길. 딸내미가 꼭 이쁘게 하고 오라고 신신당부를 했지만 다 밤에 나가는게 귀찮아 눈썹만 그린 대신 무려 부츠컷 청바지에 앵클부츠를 신었다. 25년 전 7cm 굽을 신고 다니던 직딩시절에 잘 입고 다니던 에고이스트 청바지다. 비싸게 줬고 아끼던 바지라 버리지도 못하고 끌어안고 살았는데 다이어트 성공해서 나이 50에 다시 입을 수 있게 됐다 🥹
학원가기 전에 일찍 먹는다고 하길래 한그릇 내줬는데 교정기 낀 아이도 부드럽고 맛있단다. 고생한 보람있네
November 19, 2025 at 7:14 AM
학원가기 전에 일찍 먹는다고 하길래 한그릇 내줬는데 교정기 낀 아이도 부드럽고 맛있단다. 고생한 보람있네
매일매일 날마다 뭐가 이렇게 많이 쏟아지는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 진짜💦
November 19, 2025 at 1:48 AM
매일매일 날마다 뭐가 이렇게 많이 쏟아지는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 진짜💦
보그 12월
헤이, 브로~ 너는 무슨 얼굴로 그렇게 공격적으로 일하니... 아휴... 문상 남은거 얼마나 있더라???
헤이, 브로~ 너는 무슨 얼굴로 그렇게 공격적으로 일하니... 아휴... 문상 남은거 얼마나 있더라???
November 19, 2025 at 1:47 AM
보그 12월
헤이, 브로~ 너는 무슨 얼굴로 그렇게 공격적으로 일하니... 아휴... 문상 남은거 얼마나 있더라???
헤이, 브로~ 너는 무슨 얼굴로 그렇게 공격적으로 일하니... 아휴... 문상 남은거 얼마나 있더라???
호주관광청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 챕터 2(Come and Say G’day Chapter 2)
November 19, 2025 at 1:27 AM
호주관광청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 챕터 2(Come and Say G’day Chapter 2)
어제밤에 미리 만들어둔 속으로 만든 모닝빵 에그샌드위치와 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추운데 잘먹어야 덜 아프지...
November 18, 2025 at 9:59 PM
어제밤에 미리 만들어둔 속으로 만든 모닝빵 에그샌드위치와 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추운데 잘먹어야 덜 아프지...
(헐레벌떡) 뭔데요 뭔데?왜 내새꾸 이름이... 우리애들 이름이...
November 18, 2025 at 3:22 PM
(헐레벌떡) 뭔데요 뭔데?왜 내새꾸 이름이... 우리애들 이름이...
팝업예약일이라 조신하게 집에 있을라구 했는데 벙개 나오라고 선물로 유혹해서 나갔다가 예매성공하고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귀가중 ㅋㅋ 뜨개질하는 덕메가 뽁아리 모자랑 옷을 선물해줘서 입혔는데 완전 귀염터져🥰
November 18, 2025 at 8:56 AM
팝업예약일이라 조신하게 집에 있을라구 했는데 벙개 나오라고 선물로 유혹해서 나갔다가 예매성공하고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귀가중 ㅋㅋ 뜨개질하는 덕메가 뽁아리 모자랑 옷을 선물해줘서 입혔는데 완전 귀염터져🥰
남대문시장 훑고 명동 한바퀴 훑고 집에 오니 15000보 🫠
November 16, 2025 at 7:09 AM
남대문시장 훑고 명동 한바퀴 훑고 집에 오니 15000보 🫠
남산도서관에서 밥사먹고 삼순이계단 잘있나 구경하고 남대문시장쪽으로 이동하려고 걷다가 신발끈 풀어지니 남편이 매줬다, 히히^^
November 16, 2025 at 6:56 AM
남산도서관에서 밥사먹고 삼순이계단 잘있나 구경하고 남대문시장쪽으로 이동하려고 걷다가 신발끈 풀어지니 남편이 매줬다, 히히^^
아이들 둘 다 점심먹여 학원보내고 남편과 둘이 단풍보러 남산에 갔다. 충무로에서 순환버스타고 올라가 꼭대기에서 새로 열린 길로 내려왔는데 단풍보러 어디 멀리 갈 필요가 없겠더라. 서울에 남산과 한강이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November 15, 2025 at 10:10 AM
아이들 둘 다 점심먹여 학원보내고 남편과 둘이 단풍보러 남산에 갔다. 충무로에서 순환버스타고 올라가 꼭대기에서 새로 열린 길로 내려왔는데 단풍보러 어디 멀리 갈 필요가 없겠더라. 서울에 남산과 한강이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트리설치하는 동안 또 떡밥 와있었네. 연말선물 럭키비키잖아. 이러나저러나 나는 진격의 금발파니까 하나만 살께😉
November 13, 2025 at 9:35 AM
트리설치하는 동안 또 떡밥 와있었네. 연말선물 럭키비키잖아. 이러나저러나 나는 진격의 금발파니까 하나만 살께😉
용복아, 눈치챙겨 🤣🤣🤣🤣🤣
(아직 안끝났어...)
(아직 안끝났어...)
November 13, 2025 at 9:33 AM
용복아, 눈치챙겨 🤣🤣🤣🤣🤣
(아직 안끝났어...)
(아직 안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