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애플 아케이드에 들어오네! 해볼 수 있겠다~
다음달 애플 아케이드에 들어오네! 해볼 수 있겠다~
신예슬 오민 문선민 작업실유령의 악보들 시리즈가 끝났다. 여덟권, 마흔다섯작품.
마침내 퍼블릭 도메인의 한계선에 다다른 이번 마지막권은 언제나처럼 신예슬 평론가의 작품 해설, ‘음향 덩어리’ 관점에서 현대-동시대 음악 흐름을 훑는 오민 작가의 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선민 작곡가의 사보 후기도 함께 실려있는데 문선민 작곡가가 사보하느라 고생이 많았나보다… 사실 초기바로크 이전의 팩시밀리를 보고 사보한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을텐테.. 고전주의 이후라고 쉽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신예슬 오민 문선민 작업실유령의 악보들 시리즈가 끝났다. 여덟권, 마흔다섯작품.
마침내 퍼블릭 도메인의 한계선에 다다른 이번 마지막권은 언제나처럼 신예슬 평론가의 작품 해설, ‘음향 덩어리’ 관점에서 현대-동시대 음악 흐름을 훑는 오민 작가의 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선민 작곡가의 사보 후기도 함께 실려있는데 문선민 작곡가가 사보하느라 고생이 많았나보다… 사실 초기바로크 이전의 팩시밀리를 보고 사보한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을텐테.. 고전주의 이후라고 쉽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새 러닝화 개시한 첫 세션…
2022년 7월 시작한 아드레날린 GTS 22 이후 무려 3년여만에 러닝화를 교체했네.. 오로지 러닝할 때만 신었지만 기록된 것만으로도 1766km이고 어프로치 포함하면 2천킬로는 넘을 듯 ㅠㅠ
오늘 뛰는데 단단하게 잡아주는 안정감은 물론이고 발구르는 소리조차 안나는데 거참.. 러닝화는 적절하게 교체해줘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기록_러닝
새 러닝화 개시한 첫 세션…
2022년 7월 시작한 아드레날린 GTS 22 이후 무려 3년여만에 러닝화를 교체했네.. 오로지 러닝할 때만 신었지만 기록된 것만으로도 1766km이고 어프로치 포함하면 2천킬로는 넘을 듯 ㅠㅠ
오늘 뛰는데 단단하게 잡아주는 안정감은 물론이고 발구르는 소리조차 안나는데 거참.. 러닝화는 적절하게 교체해줘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기록_러닝
폰을 오랜만에 바꿔서 고작 작년 모델과의 속도 차이 정도에는 무감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뭐
참고로 나는 최근 평균 월간 데이터 사용량이 60GB 정도 됨.. 그리고 통신사 DNS를 불신해서 DNS 바꿔쓰고 보안레이어 추가하기 위해 VPN 올라탈 때가 종종 있음
폰을 오랜만에 바꿔서 고작 작년 모델과의 속도 차이 정도에는 무감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뭐
참고로 나는 최근 평균 월간 데이터 사용량이 60GB 정도 됨.. 그리고 통신사 DNS를 불신해서 DNS 바꿔쓰고 보안레이어 추가하기 위해 VPN 올라탈 때가 종종 있음
시계가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심지어 밤10시에 자라고 권함… 난 그때 자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볍게 평소대로 러닝 세션.
기록하기 쾌적해진 건 좋네.. 트레이닝 관련 기능은 아직 본격적으로 쓰기 전이지만, 부하 파악 같은 것도 좋고.
#기록_러닝
시계가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심지어 밤10시에 자라고 권함… 난 그때 자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볍게 평소대로 러닝 세션.
기록하기 쾌적해진 건 좋네.. 트레이닝 관련 기능은 아직 본격적으로 쓰기 전이지만, 부하 파악 같은 것도 좋고.
#기록_러닝
원서도 킨들로 가지고 있긴 하지만.
새 번역으로 오랜만에 다시 읽어볼까? 르귄 책 중에선 아주 각별한 작품이기는 해서.
오도의 묘비에 적힌 문구는 또 각별한 다른 작품 하나를 떠올리게 하고…
원서도 킨들로 가지고 있긴 하지만.
새 번역으로 오랜만에 다시 읽어볼까? 르귄 책 중에선 아주 각별한 작품이기는 해서.
오도의 묘비에 적힌 문구는 또 각별한 다른 작품 하나를 떠올리게 하고…
여차저차 오랜만에 25분 루틴.
하체가 강해져서인지 조금 더 가뿐하네. 컨디션도 좋은 편이고.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 혹시 포러너45 써보고 싶으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추운 경우만 아니면 그래도 반년은 더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으니
#기록_러닝
여차저차 오랜만에 25분 루틴.
하체가 강해져서인지 조금 더 가뿐하네. 컨디션도 좋은 편이고.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 혹시 포러너45 써보고 싶으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추운 경우만 아니면 그래도 반년은 더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으니
#기록_러닝
한국 독립영화는 개봉첫주 가급적 첫날 본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좀 서둘러.. 과연 호평이 이해가 되는 영화였네 (보러가다가 문득 생각난 건데 난 『우리들』을 보지 않았다.. 『우리집』도!)
이것저것 많은 요소들이 꽉 채워진 느낌도 들고..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쓴 것이겠지 싶었다.
다만 보이스가 또렷하다못해 팍 튀어나온 거 같은 사운드는 좀 아쉽기는 했는데 사운드는 상영관 조건에 많이 영향받는다고 알고 있어서 그러려니…
한국 독립영화는 개봉첫주 가급적 첫날 본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좀 서둘러.. 과연 호평이 이해가 되는 영화였네 (보러가다가 문득 생각난 건데 난 『우리들』을 보지 않았다.. 『우리집』도!)
이것저것 많은 요소들이 꽉 채워진 느낌도 들고..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쓴 것이겠지 싶었다.
다만 보이스가 또렷하다못해 팍 튀어나온 거 같은 사운드는 좀 아쉽기는 했는데 사운드는 상영관 조건에 많이 영향받는다고 알고 있어서 그러려니…
상의만 긴 팔 입고 평소처럼 나와서 뛰는데.. 2km 정도 지점에서 갑자기 포러너 45가 꺼졌다. 배터리는 충분했고 아직 재부팅 필요할 때가 아닌데? 당황스러웠네.. 바로 켜니까 운동 일시정지 상태로 살아나는 걸 보니 추울 때 전압 떨어져서 꺼질 때 증상이랑 비슷한 듯. 원래 영하 10도 정도는 되어야 겪던 일… 살아나도 5-10미터 뛰면 꺼지기를 반복해서 그냥 꺼진 채로 뛰었다.
만5년 넘게 러닝 세션을 함께 한 포러너 45 인데 이제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네.. 아쉽다.
#기록_러닝
상의만 긴 팔 입고 평소처럼 나와서 뛰는데.. 2km 정도 지점에서 갑자기 포러너 45가 꺼졌다. 배터리는 충분했고 아직 재부팅 필요할 때가 아닌데? 당황스러웠네.. 바로 켜니까 운동 일시정지 상태로 살아나는 걸 보니 추울 때 전압 떨어져서 꺼질 때 증상이랑 비슷한 듯. 원래 영하 10도 정도는 되어야 겪던 일… 살아나도 5-10미터 뛰면 꺼지기를 반복해서 그냥 꺼진 채로 뛰었다.
만5년 넘게 러닝 세션을 함께 한 포러너 45 인데 이제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네.. 아쉽다.
#기록_러닝
찬찬히 봤더니 일단 부리가 노란색이 아니고 덩치도 조금 작았다. 짜잔 쇠백로! 반가웠어..
찬찬히 봤더니 일단 부리가 노란색이 아니고 덩치도 조금 작았다. 짜잔 쇠백로! 반가웠어..
여전히 잔잔하긴 한데 생각보다 짝사랑 한스푼에, 친구들 관계 포함해 끊임없이 이벤트가 이어지는 편이네. 큰 갈등을 해소하는 식은 아니어도 생각했던 것보다 느린 분위기는 아니랄지…
여전히 잔잔하긴 한데 생각보다 짝사랑 한스푼에, 친구들 관계 포함해 끊임없이 이벤트가 이어지는 편이네. 큰 갈등을 해소하는 식은 아니어도 생각했던 것보다 느린 분위기는 아니랄지…
한국어는 ‘나이’도 먹고 ‘약’도 먹는다. ‘약’은 ‘먹다’(한국어, 중국어, 타이어, 힌디어), ‘마시다’(몽골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들다/잡다/취하다(take)’(영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핀란드어)를 쓰는 언어로 크게 나뉜다. 반면에 ‘나이 먹다’는 좀 거친 표현인 일본어 年を食う(도시오쿠우) 말고는 그런 식으로 나타내는 언어가 매우 드물다.“
한국어는 ‘나이’도 먹고 ‘약’도 먹는다. ‘약’은 ‘먹다’(한국어, 중국어, 타이어, 힌디어), ‘마시다’(몽골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들다/잡다/취하다(take)’(영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핀란드어)를 쓰는 언어로 크게 나뉜다. 반면에 ‘나이 먹다’는 좀 거친 표현인 일본어 年を食う(도시오쿠우) 말고는 그런 식으로 나타내는 언어가 매우 드물다.“
추석 직전 일요일에 (가벼운?)발목타박상을 입고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일주일 쉬고 러닝 복귀했다.
오늘은 짧고 느린 조깅으로 리커버리. 오른다리에 불안정성이 조금 느껴지긴 하는데 더 쉬진 않아도 될 듯?(사실 발목보다 오른 무릎이 조금 더 걱정이긴 하다)
밤공기가 쌀쌀해졌지만 아직은 뛰기 좋은 밤날씨. 주말에 추워지면 뛰기 좋은 계정도 끝날 듯…
추석 직전 일요일에 (가벼운?)발목타박상을 입고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일주일 쉬고 러닝 복귀했다.
오늘은 짧고 느린 조깅으로 리커버리. 오른다리에 불안정성이 조금 느껴지긴 하는데 더 쉬진 않아도 될 듯?(사실 발목보다 오른 무릎이 조금 더 걱정이긴 하다)
밤공기가 쌀쌀해졌지만 아직은 뛰기 좋은 밤날씨. 주말에 추워지면 뛰기 좋은 계정도 끝날 듯…
개인정보 보호 완화 설정은 예전에 읽기 도구? 읽기 모드? 들어가던 것처럼 눌러서 들어가시면 거기에 있습니다.. iOS26부터는 아니지만 비교적 최근 생긴 기능이에요. 아마 방해요소 가리기랑 같은 시기에?
개인정보 보호 완화 설정은 예전에 읽기 도구? 읽기 모드? 들어가던 것처럼 눌러서 들어가시면 거기에 있습니다.. iOS26부터는 아니지만 비교적 최근 생긴 기능이에요. 아마 방해요소 가리기랑 같은 시기에?
제 사파리 개인정보 보호 관련 설정 세팅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워낙.. 쓴지 오래되어서 초기 기본세팅이 뭔지 모르기도 하고요. ㅅ참고로 ‘고급 추적 및 핑거프린팅 방지‘는 모든 브라우징에서 쓰고 있습니다. 비공개 릴레이도 쓰고요.
제 사파리 개인정보 보호 관련 설정 세팅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워낙.. 쓴지 오래되어서 초기 기본세팅이 뭔지 모르기도 하고요. ㅅ참고로 ‘고급 추적 및 핑거프린팅 방지‘는 모든 브라우징에서 쓰고 있습니다. 비공개 릴레이도 쓰고요.
카메라 좋은 게 체감되기는 했다.
리드 벽이 이렇게 당긴 채로 보면 그렇게 높다는 게 체감이 안되지만 실제로 보면 많이 높아서…
카메라 좋은 게 체감되기는 했다.
리드 벽이 이렇게 당긴 채로 보면 그렇게 높다는 게 체감이 안되지만 실제로 보면 많이 높아서…
성운 쟁탈전 노멀 리그 첫날 현재 14위..
만물상점 티켓 다 사진 않고 약간 남겨둠.
아레나 특화덱을 운영해본적이 없어서 불리하긴 한데 생각보다 등반이 어렵진 않네.
CC기 없이 별의 가호에 의존해서 2천일치 성장빨로 미는 덱.
2천일을 했는데 아직도 이렇게나 못키운 캐가 많다.. (노멀에 포함되는 초기캐 기준으로 봐도)
#기록_로오히
성운 쟁탈전 노멀 리그 첫날 현재 14위..
만물상점 티켓 다 사진 않고 약간 남겨둠.
아레나 특화덱을 운영해본적이 없어서 불리하긴 한데 생각보다 등반이 어렵진 않네.
CC기 없이 별의 가호에 의존해서 2천일치 성장빨로 미는 덱.
2천일을 했는데 아직도 이렇게나 못키운 캐가 많다.. (노멀에 포함되는 초기캐 기준으로 봐도)
#기록_로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