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티
dal-muti.bsky.social
무티
@dal-muti.bsky.social
블랙배저 윤예 힐릭
트위터 @Dal_Muti
https://www.postype.com/@0clock-night
저 예현이 얘기하는 문장 읽고 마감하다가 눈물로 설거지할 뻔 했어요…..

아니 정말 최윤이 선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선호의 시작이 되었을 이예현도 좋은데… 인생을 오래 함께하면서, 최윤을 내도록 관찰해야 알 수 있는 그 사실을 깨닫고 담담히 인정하게 됐을 예현도 너무 좋아서….

아니 그건 원래 제 근무시간입니다 진정하세요
March 20, 2025 at 12:38 PM
하 미치겠어요 …. 최윤 객관화가 확실한 사람이고 내가 예현의 상처를 온전히 이해하거나 치유할 수 없는 것도 분명 알지만. 이런 행동이 의미가 없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상대를 알아가길 포기하지 않음, 곁에 남는 것도. <-이게 최윤의 사랑…. 이라는 점이 너무 좋아요 같은 사유로 2년의 아미도 그랬을테고…..

근무하다 사연 생겨 우는 사람 됐음
March 20, 2025 at 11:46 AM
아 최윤 개간임무 다녀와서 피부 거칠어졌더니 이제 볼 안말랑하다고 하는 예현 보고싶고(ㅋㅋㅋㅋㅋ)

고딩 때부터 논문 읽던 남자니까 관련 공부를 한번쯤 했을 거 같아요 미치겠다….. 이예현의 감정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을 가슴으론 이해못해도 두뇌로는 알아보려고 하는 최윤….. 진짜 미치겠다…..

아 그러니까요 이 얘기 사만이천번 했는데 안질리네, 이예현의 부정까지 전부 만끽해야 온전한 소유를 충족함 <-….짱!
March 20, 2025 at 11:30 AM
아니 그치만 윤 볼이 말랑하면 너무 귀여울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공계라 얘기하기 뭐한데 (꾸금은 아니고 관련지식없음으로) 애정을 원하는 심정의 발현이 무의식적으로 스킨십의 형태를 띌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걸 깨닫고 순간 덜컥 굳는 예현이라거나, 그런거에 전혀 개의치 않기에 그땐 먼저 손길 한번 뻗어보는 윤 같은… 생각도 들고….. 그렇게 물리적 거리감도 줄어들고….

진짜 딴소린데 윤 심리학도 들어봤을 거 같네요
March 20, 2025 at 11:13 AM
하 최윤의 애정을 감히 받아도 되나 고민하는 어린 이예현 생각은 언제 그만둘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니까요…. 그 다정을 표출한 유이한 존재가 넌데……

윤이 은근 말로 장난치는 편이고 예현이 오히려 물리적인 장난치는게 넘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물론 그래봤자 이름 부르고 볼콕 이런거… 아니 잠만 너네 볼을 왜 찔러?????
March 20, 2025 at 10:59 AM
으아아아아악 좋아서 죽고 싶다
시간이 지날수록 윤과의 거리감이 서서히 가까워지는게 눈에 보이면 예현은 그걸 꽤 고맙게 받아들일 것 같은데….. 그에 더해 나를 향해 뻗어오는 말과 행동이 조심스러워진게 느껴지면 정말… 이루 말못할 감정 같은거 생기지 않겠어요 …..
March 20, 2025 at 10:50 AM
절대힐ㄹ릭해..,,,,
빨리 할 일들 처치하구,,,,, 뉴 힐ㄹ릭을 낉여오도록 하겠어요…,,
March 20, 2025 at 10:18 AM
그게 젤 맛있는건데요?
March 20, 2025 at 10:17 AM
앗 이거…. 죽을때까지 힐이릭이 해주신다는 고백….? ^///^
March 19, 2025 at 9:43 AM
사랑하는 연인과 맞는 다정한 아침이 좋아서 길게 웃다가 모닝키스 하려는 와중에 울리는 어떤 굉음… 출처 : 힐데 위장

아;;

키스하려고 가까이 다가가던 고개 그대로 힐데 어깨에 묻고 웃겨서 들썩이기 시작하는 릭

(ㅋㅋㅋㅋㅋㅋㅋ)
웃지 마세요… 그만 웃으십쇼….

좋았던 분위기 다 망쳐서 민망해하는 힐데 쳐다보다가 평소 이불 속에서 뭉그적거리던 태도 없이 바로 일어나는 릭…. 힐데가 더 누워있어도 된다고 하면

배고픈 애인 밥은 먹여야할 거 아냐~.
릭, 그럼 모닝키스도….

하면 입술에 쪽, 버드키스 해주고 주방 들어가심….
March 19, 2025 at 1:55 AM
근데 곱씹다보니……
…..처음엔 분명 투박하게, 거칠 것 없이 닿아온 손이었는데 예현이 하복을 입은 시점을 기준으로….. 주의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
March 10, 2025 at 5:17 PM
남자애들끼리 부러 조심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아서 투박하려나 싶다가도….

워낙 어린 여동생이 있으니 손길만은 제법 다정할 것 같기도 하고….

전자면 점점 부드러워지는걸 느끼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예현이 보고 싶고 후자면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다른 손길이 어색하면서도 내심 설레는 그 어쩌고가
March 10, 2025 at 5: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