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올해의 과소평가상
피라미드게임
-끝까지 잘만들기도했고 나름 본사람들은잼나게 본듯한데 연초드라마라 그런가 학원물이라 그런가 연말에 회자가 안되서 아쉬움 신선한 얼굴도 많고 스토리나 캐릭들도 잘 살려서 좋았다 갠적으로 아쉬운점은 여미새꿈나무가 안보였다는게 조금은 아쉬운…ㅠㅠ근데 나름결과잘나온거같은데 많이들 기억해줘잉

3.올해의 한국영화
히든페이스
-올해의 영화 유령과 밀수를 제치고 선정함.트이터 여미새들에게 극과극의 평을 받는데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레즈 쿠소 영화가!!그것도 이런배우들이!! 이거나 아무리그래도 너는내노예야<<이런대사만 있다니…라는 반응으로 나뉘는데 난 전자라는겈ㅋㅋㅋ 애매한거보단 확실한게 낫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둘 짧은 키스하나가 끝이였더라…암튼 누군가의 스핀에 레즈들아 지금 이 영화 이렇게 안보고 나중에 늙어서 한탄만해라!이렇게 보냈던 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음 덕분에 흥하고 결국 가서봄

2.올해의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히아만이랑 계속 고민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친자는 OTT가 범람하는 시대에 공중파에서 이정도 퀄리티와 연출과 연기각본으로 방송해서 기본 7-8프로 시청률까지 잡은게 대단함 이 드라마 이후에 영화나 드라마 퀄리티에 만족한적이없음 게다가 이 포스터가 현실로 가능하게끔 결말낸게 대박임 너무 군더더기가 없어서 아쉬울정도지만 구경이 다음으로 자주 복습하는 드라마가 될듯

나만의 올해 어워드함 해볼까

1.올해의 독립영화
딸에대하여
-티빙에 올라왔던데 많관부
갠적으로 내가 해테로였으면 더 영화자체를 좋아했을듯 당사자성있어서 어쩔수없지만 영화 자체 넘 잘만들어서 상 받고 이러는게 너무 공감되던

진짜 사장 좀 경각심을 가졌으면ㅎㅎ새사람오면 얼마나 또 찡찡거릴지 너무 상상됨 절대 반응안해줘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회사를 바꿨는데 아직도 내꿈인 노조있는회사를 못이룸…나는 진짜 완전 열심히 활동할수도있을텐데 친구는 그 고마움을 모르더라 원래 태어날때부터 가진사람은 그 가치를 모름 나 키커서 작은사람 1-2센티에 예민한거 평생이해못하듯이 아 제발 노조있는데 가고싶다고ㅠㅜ퀴퍼갔을때 노조책자 얼마나 쓰담쓰담했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