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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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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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
나는... 븅딱이다... 그것도 모지라서는 요즘 왜 이렇게 눈물이 느는지 뭐만 봤다 하면 줄줄대고 쏟아댄다... 넘 챙피해..
March 8, 2025 at 8:33 AM
트이타를 하면 뭣혀~... 저 꼴이 나서리 내 칭긔들도 도망을 쳐서리... 인젠 이짝서 그런 얘기를 허게 생겼는디. 어차피 넘의 나라서 자꾸 그 원흉이 헛짓에 헛소리 해 대니까는, 그거 억해서라도 많이들 이리로 넘어와주면 좋겠다... 그런 쟈근 욕심이 있소.
March 8, 2025 at 7:30 AM
생각을 더 하면 안 되는 사람을, 도로 생각하면서 그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면... 안 되는 거겠지. 그게 십오 년 근처가 되어가는데... 그 시간동안 덮어두고 미뤄둔 게 한 번에 여기저기서 기어오르고 뭘 허물어대고 그래서 기어코 이게 제 자리라고 우기면... 나는 걍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
March 8, 2025 at 7:27 AM
진짜 하늘이 도우셨다... 착하게 살아야지.
November 25, 2024 at 6:43 AM
우리 개 검사결과 나왔다. 그냥 혹이 주변 조직이랑 뭐가 잘 안 맞아서 비대해진 거라고. 종양은 아닌데 약간 변형 의심되는 부분들도 다 양성이란다. 이상수치도 다 정상화되었고, 앞으로 2년 간 추적검사만 잘 하면 된대.
November 25, 2024 at 6:43 AM
자기만 버려놓고 갔다고 생각할까봐. 몇 밤만 자면 집에 간다고, 매일매일 온다고 얘기했는데 그냥 대강이라도 아 금방 또 온댔지, 하고 잘 먹고 잘 잤으면 좋겠다.
November 20, 2024 at 1:40 PM
애 면회 다녀오고나니 마음이 너무 안좋네. 밥도 못 먹고, 자는 것처럼 그냥 내내 벽 보고 누워있다가 이름 부르자마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안아달라고... 근데 안아줄 수 없는 상태니까. 이래저래 복잡하다 참.
November 20, 2024 at 1:36 PM
병원서 어젯밤이랑 오늘, 두 번 사진을 보내왔다. 마취 걱정 심했는데 깨긴 깼다. 일단 한시름 놓았음...
November 20, 2024 at 4:43 AM
내 새끼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진료비 세부내역서 보는데 줄줄이 끝모르고 늘어진 항목명이 막 한 줄 한 줄 명치께를 틀어막는 것 같다. 나는 아직도 내 새끼가 노견이라는 게 안 믿겨... 얘가 나랑 십몇 년을 살았다니요. 험지에서 들고 나온 게 엊그제 같은데.
November 19, 2024 at 12:05 PM
Reposted by 달슨
블스 새럼들아 인간적으로다가
트이타에서 넘어온 사람은 트이타 인장으로 좀 있어주라ㅠㅠㅠㅠㅠ 당신인 줄 몰라서 팔로 스루 하는 경우가 많다요(...)
September 12, 2023 at 6:41 AM
퍼센테이지로 표기하는 것이 타당한지? 기준이 뭐여...

차가운 심장을 가진, 북극여우 poomang.com/t/mave/resul...
September 8, 2023 at 8:53 AM
새로운 TF의 첫 과제 발표일이었다. 사람 간의 합은 다행히 좋다. 프로젝트 관련 이슈들에 해박하거나 정통하진 못해도 모두가 흥미로와하고 노력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입사 이래 처음으로 회의다운 회의를 해 보았다며 반색하는 이도 있고... 내가 운과 복이 많다.
September 5, 2023 at 10:59 AM
우리 고영 만 열한 살을 꼭 채우고 갔다. 엄마에게 내가 채워주기 어려운 부분들을 그 친구가 내내 해냈던 터라 늘 신세졌다는 생각 뿐이고 그로 인해서 마음이 참 무거운데(아주 단순하게만 말하자면)... 주양육자였던 엄마는 오죽 마음이 무너질까 싶네.
May 22, 2023 at 12:44 PM
금요일은원래 나의... 휴무일이건만... TF 회의가 있어 나가야 한다. 꽤나 슬프다. 출근도 출근이지만, 내가 휴무일을 절대사수(!)로 하는 이유는 결국 개인 작업 때문이라서. 만드는 것도, 무대에 서는 것도, 전시에 올리는 것 등등... 모든 과정에 소요되는 자원의 확보와 연관되니까.
May 11, 2023 at 8:07 PM
그치만 뭐가 핫헌지를 보려구 하니 아직 보숭보숭한 힝구들이 다수라는 점은 좋다
May 11, 2023 at 1:16 PM
앱 내부 화면의 동작이 너무 크고 많아서 울렁울렁한다 뭐가 수욱 올랐다 스악 퍼졌다 수웁 들어가고 그러는 것이니... 이것 조절하는 것도 어여 맹그러 달라
May 11, 2023 at 1:13 PM
안뇽 여긴 잠금계가 안 되어서 서글픈 짐승마냥 선 사람1이다. 얼른 만들어 달라.
May 11, 2023 at 11: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