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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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감이 있는 삶
지금의 제암교회와 기념비들.
November 26, 2025 at 7:34 AM
저저번 주말에는 날씨도 좋아 화성 제암리에 다녀왔습니다. 네, 그 '제암리학살사건'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교회 건너편으로는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이 세워져 이 비극을 기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념관 모습.
November 26, 2025 at 7:32 AM
한달 전쯤 서오릉에 산책삼아 갔는데, 이곳에 '장희빈(희빈 장씨)'의 묘가 있더군요. 미디어에서 화려하게 비춰지는 모습을 생각하면 꽤 단촐하다는 인상이었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7:17 AM
만화책 좀 털어내고 빈 자리에 들여놓은 <뱅드림> 친구들. 근래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마이고', '아베무지카' 중 학교 동창들끼리 모았습니다. 오른쪽 친구 스커트가 왜 다르냐면 얘는 중등부라..
November 26, 2025 at 2:43 AM
들어온지 몇달 되기는 하였으나 비교적 신입인 피규어. <아이돌마스터 샤이니컬러즈(샤니마스)>의 '미츠미네 유이카'입니다. 파래서(중의적 의미) 좋아합니다.
November 25, 2025 at 11:00 PM
이번 마감으로 인한 정신적 보상으로 들여온 피규어. <길모퉁이 마족>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치요다 모모'입니다...
November 25, 2025 at 4:04 PM
트위터도 그렇고, 다들 나를 무슨 2등(또는 패배자) 컬렉터로 보는 것 같은데...(틀리지 않음) 그건 아니고, 주인공(플레이어) 캐릭터로 남매 중 택1해서 진행하는데, 그 여동생임.
November 18, 2025 at 12:38 PM
트위터 터진 김에 새로 들인 피규어 여기 자랑...
November 18, 2025 at 12:27 PM
유포니엄 원작자가 만화원작으로 참여한 만화를 보고 있는데, 낭독이 주 소재다보니 이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December 16, 2024 at 12:24 AM
오늘 도착한 만화들 : 키시카와 미즈키 <나쁜 X에게 행복 있으라>1, 신쿤 <사랑이라 부르기엔 너무 푸른>2, 타치바나 오레코 <프로미스 신데렐라>15, 도로노다 이누히코 <너와 우주를 걷기 위하여>1
November 19, 2024 at 3:59 PM
역시 가을 단풍은 은행나무가 제일 취향입니다.
November 17, 2024 at 1:32 AM
학원마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추가되어서 후다닥 해보는데, '속성 바꿀 때마다 세지는 것' 쯤으로 대충 이해했습니다..
November 17, 2024 at 1:19 AM
올해 여름에는 건너 뛰었는데, 연말 들어서 재주행해야겠고만...
November 16, 2024 at 9:48 AM
<수성의 마녀>의 아스티카시아 학원이나 <학원마스>의 하츠보시학원처럼 '기본형은 있되, 어떻게든 상징을 갖추기만 하면 교복 자체는 얼마든지 어레인지 가능'의 스탠스가 좀 마음에 듭니다. 물론 나는 기본형 입을 범부긴 하지만..
November 16, 2024 at 7:27 AM
운전 너무 피곤해...
November 16, 2024 at 7:20 AM
<트라페지움>은 전직 아이돌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쓴 소설이 원작인 애니메이션인데, 적당히 자극적이고 동서남북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어둠에 적당히 타협한 느낌도 들었지만.
October 27, 2024 at 11:23 PM
이렇게 상영작 많이 본 게 얼마만인지.
October 27, 2024 at 10:26 AM
오늘 관람할 작품들입니다. <후레루.>는 조금 전 봤고, 마지막으로는 <트라페지움>을 봅니다.
October 27, 2024 at 6:35 AM
<후레루.>를 보고나니 GV가 잡혔네요. 왼쪽부터 나가이 타츠유키, 다나카 마사요시, 오카다 마리.
October 27, 2024 at 5:56 AM
오늘은 마크로스를 보는 날로 정했습니다.
October 25, 2024 at 7:16 AM
아이마스 엑스포에 나오는 게임 디렉터(샤이니컬러즈)의 굿즈라는데... 이런 건 수요가 있긴 한건가 궁금해지네. 그런데 다른 이야기를 보니 의외로 다른 게임 디렉터에서도 이런 식으로 자기 존재감 드러내는 사람이 적지 않은듯. 블루아카이브의 김아무개 씨도 굿즈만 안낼 뿐이지 활발하게 노는 것 같고. 그러고보니 김창섭인가 하는 사람은 합성 소스가 되어서 수백만 조회수를 낳기도 하던데, 그런거 보면 유저들 수요도 의외로 많은가 싶네.
September 6, 2024 at 1:56 AM
만날 모바일에서는 아이마스 ip게임만 하다가 최신 게임을 접하니 엄청 신세계처럼 느껴지네... 이제 요즘 게임이구나..
September 6, 2024 at 1:45 AM
파랭이 귀여워ㅓㅓㅓㅓㅓ
July 16, 2024 at 11:26 AM
파랭이는 말야...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해 미련이 있지만, 겉으론 태연하면서도 속은 타들어가는. 그러면서도 상대에게 여전히 기대하며 미묘하게 짓는 허망한 미소가 좋은거거든...
July 13, 2024 at 12:05 PM
우마무스메 극장판 봤습니다. : 배경음악이 좋았고, 연출이나 카메라워킹도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후지 키세키가 마음에 들더군요. 명예 파랭이의 전당에 올릴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내용 측면에서는 언뜻 <키리시마가 동아리 그만둔대> 느낌의 청춘 영화 같아서 그것도 나쁘지 않았고.
July 13, 2024 at 11: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