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기, 헛소리하기로 옆구리찌르다가 밤에는 체력 급수도 안맞는데 더 진득하게 잡고 안놔줘서 설영이 차라리 낮에 저 오만 헛소리 듣는게 낫지...가 될게 뻔하다
근데 또 설영이 상태 안좋으면 바로 알아채고 당장 와주는 남편이라 그러세요...할수밖에 없네 #자하설영

덕질하는데 이렇게까지 행복해도되나? 싶은장르는 처음이야
원작도 오드도 웹툰도 자하설영 공급해주는데 웹작님이 졸작으로 애니 해주신단다... 이렇게 행복할수가없네...

애기들이 저렇게 말할 정도+남의 얼굴에 관심 없다던 설영이가 얼평서술 줄줄 할정도면 대체 얼마나 잘생겼다는 거지
설영이도 초반에야 유치하게 놀려대서 짜증내지만 입만 다물면 봐줄만한데...라는 생각 해봤을법함 근데이제 하루종일 시달려서 그생각 할 틈은 별로 없는 #자하설영

안그러고서야 거문고갑때 미래 엿보고 바로 상선한테 달려갈리가 없음... 설영이가 인지를 못해서 서술이 없는게 많은데 상황을 제삼자의 시선으로 보면 행동이 어떤것을 기반으로 나오는지가 보이니까 진짜 설영이 너무 아기고... 상선 너무 믿고있고... #자하설영

추정: 시장에서 같이 돌아다닐 때부터 사람들 수군수군
나정때 소문 폭발... 그냥 둘이서만 다녀도 얼굴합때문에 소문생기기 딱좋은데 둘이서만 나정을 가? 왕경 여인네들 다 이 둘이 사귀는줄 안다

밤의 자설 좋은 울림이다 #자하설영

아직 애 죽일까말까 간보는 시기면서 거리감 너무 가까운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설영이는 상선 얼굴만봐도 질색팔색하는데... #자하설영

문제는 둘이 붙어다니기를 반년
이미 오만 소문 다 생겨있었을듯 그리고 그걸 어느정도 눈치채는 상선과 그렇지 못한 설영이 #자하설영

그런데 똑같이 굴렀지만 설영이가 예뻐죽는 백송월 남다름. 설영이도 저런 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곸ㅋㅋ
설영이가 얼마나 사랑받고 컸을지 대충 짐작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