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는 전제하에이지 그런게 아니었다면 내 말한마디가 상대에게
상처주지않았을까 하는 죄책감을 항상 소이님같은분의 글을 보면 느끼게되고 현타가 오곤합니다. 앞으로 소이님한테 그런 생각을 하기도 어렵지만, 읽다보면 삶에 미련을 버리지는 않을지 많이 걱정도됩니다. 글 읽다보니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제가 감정이입되서 정말 잘못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좋아한다는 전제하에이지 그런게 아니었다면 내 말한마디가 상대에게
상처주지않았을까 하는 죄책감을 항상 소이님같은분의 글을 보면 느끼게되고 현타가 오곤합니다. 앞으로 소이님한테 그런 생각을 하기도 어렵지만, 읽다보면 삶에 미련을 버리지는 않을지 많이 걱정도됩니다. 글 읽다보니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제가 감정이입되서 정말 잘못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내가 저 사람한테 상처를 준걸까??
이란 생각이요.
정말 저사람은 온전히 성을 즐겨서 그런글을 쓴걸까? 아니면 자기파괴적인 행동일뿐인데 내가 그걸 부추긴걸까 하는 생각이요
내가 저 사람한테 상처를 준걸까??
이란 생각이요.
정말 저사람은 온전히 성을 즐겨서 그런글을 쓴걸까? 아니면 자기파괴적인 행동일뿐인데 내가 그걸 부추긴걸까 하는 생각이요
그런건 마음이 건강할 때 하는거지, 다른 무엇보다 소이님이 더 걱정이네요.
그런건 마음이 건강할 때 하는거지, 다른 무엇보다 소이님이 더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