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제네레이팅 보면 허탈해져서 그림 테크닉 수련 할 마음 안드는 거<-이것도 존나 괴로워 여기서 나를 보호해야겠다고 느껴

당분간 혼합해서 쓸 거 같긴한데 x에는 최대한 이미지 안올리려고 ^_T

예술에 대한 애정까진 바라지도 않는데 최소한의 소양도 없는 사업가들이 주권을 잡은 세계란 진짜 괴로운거구나 스티브 잡스 예토전생 시키고 싶음

0에서 시작하는 창작은 없으니 저작권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어쨌든 저작권은 예술가들의 생계최전선이라고 생각함 그 경계가 무참히 짓밟히는 것 또한 정말 괴롭다 (기본소득제가 모든걸 해결줄 것처럼 말하는데 우리 아직 기본소득제 테섭도 제대로 안돌려봤잖아) 그림은 그래도 식별이라도 할 수 있는데 형태소 단위로 흩뿌려진 텍스트들은 더 하겠지

예술에 대한 존중이 뭐임? 질문하면 나도 명확히 할 수 있는 말은 당장 없음 오히려 현대예술가들한테 마구 짓밟혀지고 찢겨질 수 있는 말일수도. . . (앤디워홀, 1964년 : 초상권 그딴거 우리한테 없고 마릴린먼로 사진을 그림으로 마구찍어낼게) 하지만 만든이가 저작권을 갖고 있고 그것을 마구잡이로 터치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그걸 터치 하지 않는게, 함부로 터치하지 않도록 플랫폼에서도 UI의 방향성을 잡는게 존중의 최저점 아닐까 싶다. . .

예술에 대한 존중이 없는 플랫폼에 있는거 괴로움
종교 박해 당하는 거 같고 마음이 죽어서 레알 이주해야할거 같음 (나, 청교도인?)

짧게 다녀왔지만 속초여행 너무 좋았고 오랜 이동 시간 넘 피곤했는데 과거의 내가 그럴줄 알고 비상구석 예매해둬서 넘 좋았뚬 비행기에서 일기 쓰는것듀 좋았다! 필통 없어서 머리끈으로 묶어서 다녔는데 친구가 힙하다고 함ㅋㅋㅋ

사키쿤🍒🍓🍒

효도❤️❤️❤️

트친마니오면좋겠다

이번엔 은구 외에 두 분이 더 와주셨어요

여전히 은구만 있음

ㅋㅋㅋ은구가 내 첫 블스 팔로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