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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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자 하는 평범 이하의 사람.
블로그 - http://blog.naver.com/commder
더불어, 상설전시관에는 이용자의 응답결과에 맞춰 이용자 취향에 맞는 성북구 문인의 문학작품을 추천해주는 키오스크가 있답니다.

저는 박경리의 '내 마음은 호수'라는 작품이 나왔는데, 마침 구글 이 북에 있길래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썩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August 18, 2025 at 9:18 PM
제가 갔을 때는 방문했을때는 문인 '이태준'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저는 기획전시 주제인 이태준도 이태준이지만, 그보다는 왜 성북구가 '근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박물관을 둘 정도로 풍요로운 문학환경이 조성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이 더 인상깊었습니다.
August 18, 2025 at 9:18 PM
올해 초에 들렀던 성북근현대문학관 방문 후기를, 뒤늦게 블로그에 포스팅하였습니다.

blog.naver.com/commder/2239...
August 18, 2025 at 9:18 PM
대한독립 만세, 민주주의 만세, 민주정부 만세.

지금의 이 나라를 만들어온 사람들,
지금 이 나라를 꾸려가는 사람들,
지금부터 이 나라를 만들어갈 사람들,

모두 만세.

blog.naver.com/commder/2239...
August 14, 2025 at 9:20 PM
지난 몇 년간 제대로 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렸던 것을 보지 못했는데요.

올해에는 정부 차원의 대형 전야제 축제 뿐 아니라 구 차원에서도 시민들이 광복을 기념하고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정말 뜻 깊은 행사였고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올해에만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열리기를, 그래서 지금 저 빈 무대를 내년 이 날에 다시 채우기를 바래봅니다.

빛을 이어나가자는 약속, 내년에도 지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August 14, 2025 at 5:28 PM
8월 14일에 열린 성북구의 광복 80주년 문화제, '다시 찾은 빛으로 성북의 밤, 만세를 외치다'에 다녀온 후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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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4, 2025 at 5:28 PM
군인권센터에서 「12.3. 내란 청산을 위한 5대 대선 과제」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민특위와 친일청산은 실패했지만, 내란청산은 결코 실패해선 안됩니다. 그 첫 출발점은 강력한, 내란세력에게 '무소불위'라는 비난을 들을 정도로 강력한 내란특위의 설치와 철저한 법 집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2.3. 내란을 일으킨 내란세력과 이를 추종하는 극우추종세력을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척결하기 위해, 민주시민 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려요.

naver.me/58NxNOJ1
April 25, 2025 at 1:20 AM
오늘 세월호 집회 참여는 12시부터 2시 반까지 이뤄진 깃발의 행진 행사만 참여하고 이후로는 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조기 철수했습니다. 지참한 초콜릿을 다 나눠주고 와서 다행이네요.
April 12, 2025 at 9:17 AM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집회에서 우리가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어선이다 깃발로 활동해왔던 기수입니다.

국회 앞에서, 한남동에서, 광장에서, 12월과 3월의 남태령에서, 새벽의 경복궁역 인근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마지막 방어선이었던 시민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그 방어선에 서 있었던 한 사람의 시민이었던 것이 자랑스럽고, 제가 그 방어선에 서있었지 못했던 순간이 있었던 것이 지금에도 후회스럽습니다.

이제는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어선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활짝 피워낼 시민으로써, 함께 했으면 합니다.

모두, 고마워요.
April 4, 2025 at 2:24 PM
4월 4일, 헌재 선고 당일에 구급용 물품을 준비해서 갑니다. 현장에서 부상자가 발생 시, 주변에 자원봉사자 분이나 의료 지원 분이 없으신데 주변에 이런 깃발이 있거나 이런 가방을 멘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적어도, 구급 물품을 제공해 드릴수 있습니다.
April 1, 2025 at 2:20 AM
깃발이.. 어느덧 많이 해졌습니다. 이 깃발이 해져서 그 올이 다 풀리는 그 날까지 이 깃발을 들게 된다면, 그만큼 불행한 일이 또 어딨을까요.

그러나, 그러한 불행이 다가온다면 이 깃발은, 저는 그곳에 서있을 것입니다.
March 31, 2025 at 2:21 PM
그렇게 시민총파업을 끝내고 난 뒤, 그 주 토요일.. 집회 시간에 약간 늦게 도착해 기수존이 가득찼기도 했고, 평소 '깃발은 사람들을 격려해야 한다'라는 생각에 사람들에게 잘 보일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깃발을 들고 꽤나 이곳 저곳을 오갔습니다.

그러다가 집회 말미 즈음(행진 시작 전 즈음)에 강풍으로 기수존에 자리가 조금 났고, 그 자리를 채우고 바람에 맞서 깃발을 치켜들고 있는데 한 분께서 오셔서 깃발이 좋다고 스티커를 나눠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March 31, 2025 at 2:10 PM
이 날 집회는 오랜만에, 실로 오랜만에 광화문 광장에서 이뤄진 집회였는데요. 생각보다는 광장을 되찾았다는 느낌이 크게 와닿진 않더라구요.

그걸 느낀건 오히려 집회가 끝난 후 시민들이 광화문역으로 안전하게 귀가하는 모습을 볼 때였습니다.

혼자서 벅찬 감정이 들어서였을까요. 아니면 극우가 같잖아서 였을까요. 광화문역으로 내려가는 시민들을 배웅하고, 또 다른 시민분들에게 '이곳으로 귀가하셔도 됩니다'라는 뜻을 전하고자 집회가 끝난 후 30분 동안 광화문 앞에서 홀로 깃발을 들고 흔들며 시민들을 배웅했습니다.
March 31, 2025 at 2:10 PM
3월 27일 시민 총파업때는 혜화역 행진에 중도 합류하여 참여하였어요. 개인 사정 상 중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사거리에서 깃발을 황급히 준비해서 참여하느라 꽤 고생 좀 했습니다.

이 날은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부터 비상행동 총파업 집회까지 연속 두개의 집회를 개인 기수로써 참여했는데,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때는 주변에 단체 기수가 많았지만 크게 어색함이나 불편함 없이 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March 31, 2025 at 2:10 PM
먼저, 남태령부터..

저는 지난 1차 남태령때는 프로젝트 근무지에서 주말 출근을(토요일에 12시까지 야근하고,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작업했습니다.)한 터라 참여를 못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번에는 깃발을 들고 다른 분들께 힘이 되어 줄 수 있었던 건 참으로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한밤이 되기 전까지는 정말로 살벌했습니다. 낮에는 실제로 경찰과의 충돌이 있었고, 경찰이 시민들을 분단시켜 진압하려는 움직임과 함께 방패로 사람을 몰아붙여 압사 위협을 가하기도 하며, 시민을 위협하는 언사를 내뱉기도 하기도 했습니다.
March 31, 2025 at 2:10 PM
3월 18일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실수로 깃발을 예전 걸 들고 나가서 좀 많이 아쉬웠네요.
March 18, 2025 at 1:15 PM
어려운, 어지러운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떨쳐 일어나 깃발을 높이 치켜들려 하니,

함께하는 모두에게 우연과 필연에서 비롯된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March 11, 2025 at 4:33 PM
3월 7일 긴급집회는, 급히 꾸려진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주셨고, 특히 기수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깃발 반 사람 반 이런 느낌이었어요.

좁아진 행진 경로를 깃발이 빽빽하게 메울 정도였는데, 그 때문에 깃발을 휘두르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March 11, 2025 at 4:33 PM
새로운 깃발 디자인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작업해둔 민주주의 구호를 담은 깃발 디자인도 있어서, 어느걸 새로 출력할지 고민입니다.
March 2, 2025 at 10: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