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알라123
지존알라123
@cloud0404.bsky.social
229화 후기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ㅏ악아아아아ㅏㅏ!!!
아앙ㄱ악ㄱㄱ아아아아ㅏ아!!!!!!!
으어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ㅏㅏ
아아아ㅏ아아아!!!!!
악!!!!!!!!!!!!!
악!!!!!!!!!!!!아아아아아ㅏ아아아!!!!!!
January 5, 2025 at 8:47 AM
일단 착친이긴했다
December 7, 2024 at 5:46 PM
~에필로그~
잠에서 일어난뒤 생각이든게 이게 꿈이라서 엄청 다급하고나 어이없는상황에서도 나르 차분하고 붕떠있는느낌이들어서 이게 해피메이커 꽂은느낌아닐까 생각이들었슴당
두번째로든생각은
고어주의
December 7, 2024 at 5:19 PM
그때 문이 살짝 덜컹거리더니 살짝의 틈이 벌어졌지
브라운!!!!!!
나의 친구가 나를위해 문을 열어주기 시작한거야 진짜 나는 세상 없을 안도감에휩사여서 브라운 이름만 외쳐댔지
진짜..진짜 고마워 브라운 너밖에없어
나.. 나 진짜 들어갔어야하는데 정말고마워...
나의 친구인 솜인형이 몸을 움직여서 있는힘껏 문을 여는데 성공했고 무사히 가게안에서 마저 근무를 마치곤 잠에서 일어났어
December 7, 2024 at 4:09 PM
가게문이 잠겨있어
가게문이 잠겨있다니까?
왜? 난 열쇠 같은거 없는데?
분명그냥 나왔던거같은데? 누가 왜 나근무해야하는데? 들어가야하는데? 나죽는데?
가게문이 잠겨있어 왜?? 난잠군적없는데???? 아니지에초에 나가면안됐던건가도데체무슨원리로 잠긴거지??어떻게된거지?왜지어떻게하지 죽을꺼야죽을수도?씨발!!!!!
December 7, 2024 at 4:04 PM
당장 가게로 사야한다는 생각밖에없었고
둘을 버린게아니라 마침 근무시간이 다되가니까!
내가 시계를 봤던가? 근데 진짜 곧 근무시간이라 가게안으로 들어가야했어 이리저리 뛰어다니다보니 길치라 쫌더 많이 뛰다보니 정말 아슬아슬한시간으로 가게에 도착했지 이제 오늘만 지나면 돌아가니까

근데내가 가게문을 잠구고나왔던가?
December 7, 2024 at 4:01 PM
아무런 소리도 안들리고 텅빈듯한 건물에 정말 간간히 손님이였던 슬라임들이 지나다니고 다행이 우리에게 관심은없는듯해보였지

돌아다니니 체감상 정말 거다란 백화점을 3개정도 합쳐놓은듯한 크기로 예상되고 가게같은건 내가있던 카페말곤 아무데도 없었고 벽과 통로 그리고 알수없는 형태의 조각상 몇몇개 정도였지

그래 별건없었어

근무시간 전에 돌아갈생각으로 잠깐 둘러보기로 했던것치곤 오래돌아다녔고

아이혼자 두자니 걱정돼서 셋이 다닌것도

돌아다니며 손님들을 마주쳐도 문제될건없었지

내 옆에있던 둘이 어느순간 녹아내리고 슬라임이될때까진
December 7, 2024 at 3:57 PM
가게 입구에서서 한발짝 나가본 밖은
마치 마크 실명 빡세게 먹은 상태인것같았지 위에 조명이 있는건지 엄청나게 밝은데 일정거리 그이상은 마치 내 뇌에서 그곳을 블라인드 처리하는듯한 시야

거리는 그래 성인 남성이 셋정도 누우면 세번째사람 목이 안보일듯한거리 정도?

우선 잠시 나와봤을때 근무지 이탈로 인한 문제는 아직 없는거 같았지

돌아.. 다녀봐야하나?
December 7, 2024 at 2:36 PM
를 정중하게

에초에 어딘지도 모르는곳에서 출구를 찾는다하셔도 거기가 과연 집으로 가는 출구일까요? 우선 차분히 여기서 잠시 대기하다 그후에 행동하는게 좋을것같아보인다 의견을 냈지

무엇보다 나도 내가 나가도 돼는건지 모른단말야 이사람들은 손님이라서 나갔다가 들어오는게 가능할수도있지만...

생각해보니 그러면 가게 마감 이후에 손님이 있어도되는건가?
정말 근무시간과 손님만 지키면 끝인가?

시험... 해볼만했지 에초에 '사망'건은 없던 괴담이니까
December 7, 2024 at 2:26 PM
미첬나?

나는 공략법을 알고있으니 여기에서 대기하자고 주장해도
환장하는게 이걸 뭐라 설명해서 설득시켜 아니 여기있음 산다고 이양반들아

뭔줄알고 저 미지의세계를 탐방하려드는겨??

아니물론 여기서 손님들한테 공격받았다는 내용은 없긴 했던거같은데...
아니 에초에 밖을안나갔지 와 이거 이례귤러네?? 환장하죠?
December 7, 2024 at 2:02 PM
나도 이상황이 어떻게된건지 모르겠다 이 카페 내부에있다가 이렇게 됬고 갑자기 손님들이 직원을 찾길레 응대하다보니 이런상황이됐다

여기는 제가보기엔 일종의 다른 차원 같아보인다
그왜 지브리 온천탕 보셨냐 그런식으로 뭔가 다른세계처럼 보인다

라고 몇몇 식기들과 여성분이 가져온 텀블러를 닦으면서 내 상황을 전달해주니

여성분이 자꾸 나가야겠다면서 밖을 돌아다녀야겠다고 하는거야
여긴 건물내부니 출구가 있지않겠냐고
December 7, 2024 at 1:31 PM
라면서 카페 밖 상황과 왠 텀블러를 건내줬지 텀블러에는 뭔가 가루? 먼지같은게 쌓여서 때처럼 묻어있고

여성분은 그외에 자잘하게 봤던걸 막 이것저것 알려주는데..
그리 유용하진않았고

디질까봐 나갈 생각은 하지도않고 카페에서 죽치고있을 생각이였던 나는

이양반 어느회사들어가면 기깔나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지

이제 6시가 넘었으니 가게에 open 을 close 로 바꾸니 가게에조명이 자동으로 어두워지고 이제부턴 근무시간외니까 말을하기시작했지
December 7, 2024 at 1:21 PM
초딩은 위협적인 요소가 없으니 신기한듯 두리번 거리긴 했으나 얌전해서 특이사항없이
(민간인이 둘이나 들어았지만)
가게가 마무리되나 했지 주문받고 음료팔고 설거지하고 손님들이 점점 줄며 가게문닫을 시간이 다되갈때쯤

여성분이 돌아왔지

밖은 이상하다 분명 어두운데 밝다
마치 한치앞만 보여주기위해 스포트라이트를 나한테만 비춘듯 보이는곳은 엄청 밝은데 일정 시야 밖은 아예 까메서 보이지않는다

그리고 백화점 같은 건물 내부같았다
온통 새하얀 벽에 대리석 바닥이고 광장이나 에스컬레이터등이있었다
December 7, 2024 at 1:14 PM
근데 난데없이 이상현상에 붙잡혀 온사람들이 음료가 눈에 들어오겠냐고
미친듯이 질문하기 시작하는거지 여긴어딘지 영화촬영이냐 '저것'들뭐냐

안탑깝게도
나는 아직 근무중이거든

=================
직원 둘이서 잡담 후 ■■■가 된 현상
손님들의 불쾌감을 조성하여 일어난 현상으로 추측중
=================

최대한 음료와 메뉴판 설명인척 답변을 하자 여성분이 눈치채고 질문대신
자신은 좀더 둘러보고올테니 초딩은 여기에서 기다리게 했지
December 7, 2024 at 7:38 AM
분명 직원은 한명으로 나혼자 일하는게 맞을텐데 저 사람들은 무엇인가??
그둘은 아직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과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카페로 들어왔다
아무래도 '손님'역활로 보이는데
문제는 나는 '직원'이라는거지
초등학셍 고학년
이제막 중딩이되기전인듯한
앳된 얼굴의 통통한남자애와
(디즈니 업의 보이스카웃 소년이떠오른다)
어딘가 강단있어보이는 성인여성이
카운터로 다가오는데
나는 빠르게 어느 한구석의 자리로 안내하곤 매뉴판을 보여드렸지
December 7, 2024 at 6:32 AM
손님으로 민간인 두명이 들어오기 전까지
December 7, 2024 at 6:24 AM
절대적으로 지켜야하는 2가지
1. 근무시간을 지킬것
2. 손님에겐 친절히 응대할것

질뻑이를 아는가? 그 포켓몬을 닮은듯한 실루엣의 형형색색 반투명한 슬라임들이
공허하게 빨려들어갈듯 어두운 눈으로 나에게 무언가를 건내는데 이제
'손님'들이 들어오기시작 했다는 것이다.
너무 처다보진말고 흐린눈으로
건내오는 이곳의 돈?? 무언가 화폐로 칭할만한것을 받고 물건을 팔기시작했다
앞으로 72시간 문제될건 없다
December 7, 2024 at 6:23 AM
내게 떠오른 괴담하나
아 이거 그거구나 카페 타이쿤 게임류의
===============
괴담 ■■■■■
정체불명의 손님들을 맞이하며 가게운영을하는 소위 게임 빙의형 괴담
===============

나는 가게 입구가 열리는즉시 앞으로 튀어나가 카페 유니폼을 입곤
아무것도 모르는듯 친절히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에초에 이괴담은 3일동안 손님만 응대하면되고 목표나 패널티도 없어서
비교적 안전함 괴담으로 분류되니까
조금만버티면되겠지
December 7, 2024 at 6: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