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드 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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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죽공방 / 추리소설 애호가 / 전씹더쿠 현오타쿠냉담자 / 똥못끊는 8세 말티즈와 동거중 / 크라임씬을 언제나 보고 있는 인스타부적응자
https://m.smartstore.naver.com/closed-circle
얼마전에 과천 국현미 갔었는데 큐레이션이 너무나 터무니 없을 정도로 무맥락이었지만 그래도 볼게 많아서 꽤 재밌었다. 사실 그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탄 코끼리 열차가 최고였다ㅋㅋㅋ 이제는 추워서 추천은 못 드리지만 날 풀리면 꼭 코끼리 열차 타주시기!
November 19, 2025 at 8:19 AM
온 김에 갑작스러운 자기소개
강아지랑 살고 공방 하고 책 읽고 크씬 보는 사람입니다...
November 18, 2025 at 1:56 PM
한꺼번에 올려보는 매일 쓰는 이런저런 도구들.
헤라, 구두칼, 30도 커터칼, 황동문진, 본드, 토코놀(단면마감제), 캐럿가죽크림.
May 25, 2025 at 5:58 PM
아무래도 트위터랑 똑같은 걸 올리는 건 내가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한참 전 인벤타리오 갔다온 사진이라도 털어봄. 몇몇 창작자들의 물건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하는일이 이래서인지 어쩐지 문구 이외에 특정 직업에서만 사용하는 ’도구‘들이 정해진 전시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손으로 하는 작업들이라 그런지 나와도 조금씩 겹치는 도구들이 보여서 반가웠다.
May 25, 2025 at 5:54 PM
대피소가 허하니 심어보는 강아지 사진
(과 얼마전 산책중에 만난 공원의 고양이)
May 24, 2025 at 2:31 PM
11월 책정산
이달엔 감사하게도 조금 바빴다. 그래도 자기전에 핸드폰 그만하고 책 봤으면 좀 더 읽긴 했을텐데🥲
November 30, 2024 at 4:13 PM
장영은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많은 작가들을 다루기 때문에 챕터 길이가 짧긴 하지만 주목해야 할 부분을 간결하게 짚어내주었기 때문에 앞으로 독서할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다. 여성 작가들의 글을 더 많이 읽어야 한다고 다시 다짐하게 되는 책.
November 27, 2024 at 5:00 AM
공방계정인 걸 티내기 위해 올려보는 크리스티 월렛.

naver.me/5YFFiTpo

아코디언 형식이라 수납이 꽤 넉넉하게 되고 무엇보다 컬러는 그린, 카키, 탄 세가집니다!

그 밖의 색상도 요청하시면 가능한 선에서는 맞춰서 제작해드리니 편하게 문의주세요🙂‍↕️

마지막은 함정카드
November 27, 2024 at 4:13 AM
다이소 김장조끼 너무 귀엽다 흑흑ㅠㅠ 마감은 좀 엉망이지만... 뭐 이 가격에 뭔 마감까지 바라겠나 싶긴 함 뜯어진 덴 내가 꿰매주지 뭐...
November 19, 2024 at 9:46 AM
간만에 공방 계정 다운 것도 좀 올려봅니다.

셜록홈즈 키링입니다. 221B가 불박각인 되어있고요, 참은 두가지 중에 선택 가능한데 개인적으로는 역시 열쇠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황동이라 약간 무게감이 있으니 좀 더 가벼운 걸 원하시면 로프형태도 좋을듯 합니다.

모든 장식은 황동이며 가죽은 베지터블 소가죽입니다.(비건가죽과는 다릅니다!)

naver.me/5eUWDsT7
November 16, 2024 at 6:06 AM
나를 위한 생존 산책 중. 긴팔 하나 입었는데 덥네.
November 15, 2024 at 5:05 AM
이어서. 첫 챕터 필사 끝. 중간에 프레피 ef 기본 블랙 카트리지로 바꿨다. 난 역시 세필을 좋아하는 듯. 글씨 진짜 엉망진창인데 서서히 나아지겠지.
October 24, 2024 at 12:37 PM
오늘 오전 산책. 요즘은 가능하면 오전에 산책 하려고 하는데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하는 보람이 있었다.
October 23, 2024 at 9:15 AM
책은 목정원 작가의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잉크는 이로시주쿠 동장군.
만년필은 홍디안 1850?51? 둘중에 하나인데 뭔지 잘 모르겠다.

이 책은 내용도 좋지만 미문이 가득해서 통필사를 해보려고 함. 근성이 없어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October 21, 2024 at 1:58 PM
오랜만의 오전산책.
간식으로 꼬셔서 찍었다.
October 19, 2024 at 3:01 AM
상호대차 때문에 폭주한 대출의 현장... 어제 걷는 망자 읽다가 잤는데 오늘 외출에도 들고 나옴. 날씨랑 딱 어울리는 책.
October 18, 2024 at 1:23 AM
갑자기 공포영화 조명
October 17, 2024 at 9:30 AM
뭐부터 쓰지...
그래도 생업이니까 일단 파는 물건부터 올려봄. 혼자 이런거 만듭니다.
October 17, 2024 at 8: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