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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에 녹아든 너를 놓칠 수 없어.
#지하군_봇친소 #지하군_블친소
겨울이 가고, 봄을 지나 여름이 오는 계절. 헛된 망상들을 꿈꾸게 되지만 그 망상들이 실현되기도 하는 날. 그 계절 속 풋풋하고 청량한 분위기에 휩쓸려 알 수 없는 감정이 마음 속을 울리던 그 날에 만난 사랑이 너라서 다행이다.
January 5, 2025 at 8:16 AM
Reposted by 말단
우리 작은 공주님이랑...... 놀았어.
January 5, 2025 at 9:35 AM
살아는들 계셨던 모양이네. 이러기 있어요?
January 5, 2025 at 9:33 AM
일찍 좀 다니세요. 얼굴 까먹을 뻔했네.
January 5, 2025 at 9:18 AM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얼굴인데. 인사는 해야겠죠.
January 2, 2025 at 11:34 AM
Reposted by 말단
#지하군_블친소 #지하군_봇친소
너는, 살인자랑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나 보구나?
January 2, 2025 at 11:23 AM
죽었어?
November 10, 2024 at 11:13 AM
(-_-^)
October 26, 2024 at 4: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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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어떠한 일이 있어도 너희에게 해가 닿지 않도록, 상시 최전방의 최전방에 위치할 것.
#지하군_봇친소 #지하군_블친소
혈서.
하나, 몰려오는 악과 괴이로부터 도회 지켜낼 것. 둘, 자신의 유혈을 포함한 부상 위험 염려 사항에 포함시키지 아니할 것. 셋, 남은 제 청춘 모조리 바쳐 괴이 타진에 연연할 것.
October 24, 2024 at 8:47 AM
언제 사람이 이렇게 늘었지? 광장이라도 만들 셈인가.
October 23, 2024 at 2:40 PM
하아아······. 피곤해·········.
October 22, 2024 at 10:28 AM
부쩍 겨울인가. 감기 조심해.
October 21, 2024 at 4:55 PM
(창문을 빤히 본다. 창문 너머의 창문을 빤히 본다. 창문 너머의 창문 너머 그 속에 있을·········.) (😊~~.)
October 20, 2024 at 5: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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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모인 것 같은데, 슬슬 시작할까? 내가 이곳에 처음 발들였을 때부터 기획해 온 행사인데, 앞으로 있을 여정에 평탄과 평안을 빌어 줄 엄숙하고 간단한 의식이야. 나와 우리 모두에게 있어 의미가 깊은 중대한 과정인 만큼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 주었으면 해. 준비가 되었다면 모두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깊게 숨을 들이마신 다음, 티 없이 맑은 목소리로 이렇게 외치는 거야.
October 18, 2024 at 4: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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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네 순수함이 이 세계에 고스란히 물들어가길. #지하군_봇친소 #지하군_블친소
너의 순수함 아래 나의 추악한 본심을 감추며 아무렇지 않은 척 미소를 띄울 뿐. ······있지, 이런 내가 너의 곁에 머무를 수 있을까? 영원을 고하며 널 위해 모든 것을 바쳐도 될까?
October 20, 2024 at 4:29 PM
야시로.
October 20, 2024 at 2:35 PM
뭐? 바보?
October 20, 2024 at 2:25 PM
학생회실 이용 안내.
들어올 때는 문을 제대로 닫고 들어오시오.
October 20, 2024 at 7:43 AM
Reposted by 말단
글쎄. 별다를 거 없는 무의미한 날들 뿐이지만 이렇게 흘려보내기에는 아깝기도 하고, 조금은 소란스러운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서 말이야.
October 19, 2024 at 6:41 AM
(📄)
October 19, 2024 at 4:15 AM
잠은 충분히 자 둬. 비척비척 다 죽어가는 몰골로 등원하지 말고. 선도하는 입장에서 보면 좀비 군단 같아서 거북하단 말이지······.
October 18, 2024 at 6: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