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닛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저 암것도 안하는데.. 이상한 소리만 하는거 같은데요…🙈 만나서 반가워요 봄님🌸
으아닛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저 암것도 안하는데.. 이상한 소리만 하는거 같은데요…🙈 만나서 반가워요 봄님🌸
…근데 사형, 이게 청진이놈 엉덩이는 맞소?
무슨 소리냐 그게
아니… 사제 엉덩이가 원래 이렇게 생곃던가..?
그게 무슨 개빻은 1000원 수치비옹 걸어둔 포타에나 나올법한 소리냐 청명아..
청진엉덩이는 (이하 청덩이) 빼액 소리를 지르고 싶었으나 청명은 진지함
…근데 사형, 이게 청진이놈 엉덩이는 맞소?
무슨 소리냐 그게
아니… 사제 엉덩이가 원래 이렇게 생곃던가..?
그게 무슨 개빻은 1000원 수치비옹 걸어둔 포타에나 나올법한 소리냐 청명아..
청진엉덩이는 (이하 청덩이) 빼액 소리를 지르고 싶었으나 청명은 진지함
예 우리의 사젭니다 사형
이 엉덩이가?
청문과 청명이 탁자 위에 올려진 청진.. 아니 엉덩이를 심각하게 바라봄 겨우겨우 엉덩이로 이름을 써 제 존재를 알린 덕에 이게 청진이라는 걸 알아듣긴 했으나 머릿속으로 납득이 될리가.. 아무래도 청명과 청문은 너무 제정신이었음
일단 왜 이런 사태가 된 것인지…
네가 맨날 허구한날 무각에 처박혀 앉아있기만 하니 엉덩이가 커져 이리된 게 아니냐!
청명아 엉덩이가 커진다고 사제가 엉덩이가 되지는 않는단다….
청진은 청명사형이 제발 닥쳐주기를 바랐음
예 우리의 사젭니다 사형
이 엉덩이가?
청문과 청명이 탁자 위에 올려진 청진.. 아니 엉덩이를 심각하게 바라봄 겨우겨우 엉덩이로 이름을 써 제 존재를 알린 덕에 이게 청진이라는 걸 알아듣긴 했으나 머릿속으로 납득이 될리가.. 아무래도 청명과 청문은 너무 제정신이었음
일단 왜 이런 사태가 된 것인지…
네가 맨날 허구한날 무각에 처박혀 앉아있기만 하니 엉덩이가 커져 이리된 게 아니냐!
청명아 엉덩이가 커진다고 사제가 엉덩이가 되지는 않는단다….
청진은 청명사형이 제발 닥쳐주기를 바랐음
일단 상태를 확인하는 게 먼저였음 오랜 씰룩임 끝에 청진은 겨우겨우 면경앞에 도달했고 곧 끼야아아악.. 소리를 지르려 하였으나 피식 공기가 새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았음
그렇다
면경 안에는 부드럽고 말캉한 웬 엉덩이가 비춰지는 것이었다…..
일단 상태를 확인하는 게 먼저였음 오랜 씰룩임 끝에 청진은 겨우겨우 면경앞에 도달했고 곧 끼야아아악.. 소리를 지르려 하였으나 피식 공기가 새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았음
그렇다
면경 안에는 부드럽고 말캉한 웬 엉덩이가 비춰지는 것이었다…..
자고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려던 청진은 갑자기 뭔가 소름끼치는 기분에 사로잡힘 뭐지 왜 내 몸이… 둥그렇지….? 뭔가 말랑하고 따뜻한 주머니에 갇힌 기분이었음 게다가 시야가 묘하게 낮은 것이 평소 느끼던 감각이 아니었음
이상한 감각에 벌떡 일어나려 했으나 청진이 다리를 펼치지 못하고 고자세 고대로 있을뿐임
뭐야 나 왜 안움직여
청진은 제 몸중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조금씩 힘을 줘봄
씰룩…. 씰룩……
자고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려던 청진은 갑자기 뭔가 소름끼치는 기분에 사로잡힘 뭐지 왜 내 몸이… 둥그렇지….? 뭔가 말랑하고 따뜻한 주머니에 갇힌 기분이었음 게다가 시야가 묘하게 낮은 것이 평소 느끼던 감각이 아니었음
이상한 감각에 벌떡 일어나려 했으나 청진이 다리를 펼치지 못하고 고자세 고대로 있을뿐임
뭐야 나 왜 안움직여
청진은 제 몸중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조금씩 힘을 줘봄
씰룩…. 씰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