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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namonandsugar.bsky.social
@cinnamonandsugar.bsky.social
구병모 작가님 분명 웹소설계에서 뭔가 쓰고계실듯
September 19, 2023 at 2:00 AM
최근에야 마크 피셔의 자본주의 리얼리즘을 읽었는데 저자가 자살했다니. 안타깝다.
September 9, 2023 at 5:41 AM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지겨운 책이다
지금까지 흥미로운 점
1. 오펜하이머는 청년기에 학교 동료를 독살하려 한 적 있음
2. 청년기에 기차에서 만난 여성 성추행하고 그 여성이 받아주지 않자 역 대합실에서 여성 위에 캐리어 던짐
3. 로스앨러모스에는 정부가 묵인해준 성매매 시설이 있었다
4. 라비는 원자폭탄 개발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오펜하이머에게 경고하였고 레이더 기술로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했다
5. 페르미는 오펜하이머에게 독일인들의 식량에 방사성 핵분열 물질을 넣자고 제안했으나 오펜하이머는 살상력이 적다고 반대했다
August 22, 2023 at 2:13 AM
2일 전부터 프리즘 루뻬 쓰면 초점이 잘 안 맞는다. 몸이나 루뻬 중 하나가 고장났어
August 19, 2023 at 12:22 AM
아메리칸프로메테우스 읽는 중
August 17, 2023 at 5:39 AM
포커페이스 일 화 봤다
August 16, 2023 at 12:31 AM
이가 너무 아프다
출근해서 울고있어
August 12, 2023 at 12:52 AM
성공했고 사회성도 좋고 성실하지만 여자를 인간으로 안 보는 남자들
August 10, 2023 at 8:28 AM
입자의 상태는 무한차원 복소공간의 벡터로 표시됩니다
August 10, 2023 at 6:27 AM
맨날 그뭔씹적인 책 생각만 하고있어
이미 뒤져버리거나 살아있어도 나랑은 상관 하나도 없는 저자들을 개욕하느라 증오와 전투력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현실세계는 해파리처럼 살고있네
August 10, 2023 at 6:24 AM
교정 너무 고통스럽다
옥수수 대이동
August 8, 2023 at 10:08 AM
인간이 하루에 고프레 과자를 몇 개 먹을 수 있는지 실험 중이야
August 8, 2023 at 9:47 AM
요새는 점심으로 햇반 그레인보울 먹고있다
August 8, 2023 at 6:54 AM
냉방 잘 되는 에스프레소 바 가서 커피그라니따 등등의 조그만 에쏘 바리에이션을 세 잔쯤 들이키고 싶다
August 8, 2023 at 12:26 AM
나심탈레브가 엘고어 까면서 원숭이에게 타자기 주면 책 쓴다고 했던 비유의 오리지널이 리처드 도킨스였군!!!!!!
August 7, 2023 at 10:47 AM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처럼 음식을 먹는
August 7, 2023 at 8:30 AM
최은영 작가 소설 읽고 넘 좋은 마음에 리처드 도킨스 눈먼 시계공 펼쳤다
서문부터 내가 남성 대명사를 사용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성 독자를 떠올리고 있다네~~~
August 7, 2023 at 6:25 AM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를 읽겠어요
August 4, 2023 at 8:02 AM
판교 문학 트로이카
이 단어를 구성하는 모든 것들이 화난다
ㅗㅗ
August 4, 2023 at 7:53 AM
도시락 싸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August 4, 2023 at 2:50 AM
어쩌다보니 자연스럽게 술 안 마시게 됨
August 4, 2023 at 12:33 AM
은은하게 죽고싶군
August 3, 2023 at 10:09 AM
장류진 작가의 일의 기쁨과 슬픔 다시 읽는 중. 역시 이 단편집 중에 현대카드 얘기가 제일 재밌다
August 2, 2023 at 10:22 AM
눈물이 나요
August 2, 2023 at 5:15 AM
젓같다
August 2, 2023 at 5: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