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의 기본이 뭔 줄 알아? 경제적 자립이야. 그거 못 가지고 남자들한테 기대 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페미니즘은 개나 주는 거라고. 정신 차려.
November 1, 2025 at 3:58 AM
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의 기본이 뭔 줄 알아? 경제적 자립이야. 그거 못 가지고 남자들한테 기대 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페미니즘은 개나 주는 거라고. 정신 차려.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를 듣고 있자니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에 가기 전 피아노 연습을 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게으름 피우다가 엄마에게 혼났던 생각이 난다. 피아노 학원에서 다른 아이들이 치던 피아노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그 때의 나는 어디로 갔을까...
October 31, 2025 at 6:47 AM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를 듣고 있자니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에 가기 전 피아노 연습을 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게으름 피우다가 엄마에게 혼났던 생각이 난다. 피아노 학원에서 다른 아이들이 치던 피아노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그 때의 나는 어디로 갔을까...
연속 하품 15번째. 16, 17....
October 29, 2025 at 7:54 AM
연속 하품 15번째. 16, 17....
너무 바빠서 피곤한 줄도 몰랐는데, 한 번 몰아치고 나니까 피곤이 몰려온다. 퇴근하려면 아직 멀었는데 어떻게 버텨야 하나...
October 29, 2025 at 7:52 AM
너무 바빠서 피곤한 줄도 몰랐는데, 한 번 몰아치고 나니까 피곤이 몰려온다. 퇴근하려면 아직 멀었는데 어떻게 버텨야 하나...
자려고 누웠다가 포기하고 일어나 앉았다. 분명 저녁에 마신 ‘디카페인 라떼’가 사실은 알바의 부주의나 실수로 ‘디카페인’이 아니었을 듯. 내 몸은 거짓말을 안 해. 특히 카페인에 대해선. 멜라토닌도 먹었는데 효과가 없다.
October 28, 2025 at 6:43 PM
자려고 누웠다가 포기하고 일어나 앉았다. 분명 저녁에 마신 ‘디카페인 라떼’가 사실은 알바의 부주의나 실수로 ‘디카페인’이 아니었을 듯. 내 몸은 거짓말을 안 해. 특히 카페인에 대해선. 멜라토닌도 먹었는데 효과가 없다.
이번 주엔 너무 바쁘고 있어서 정신이 반쯤은 나간 것 같다.
October 28, 2025 at 4:58 PM
이번 주엔 너무 바쁘고 있어서 정신이 반쯤은 나간 것 같다.
중국어 단어를 못 외워서 진도는 못 나가고 있지만 중국어가 너무 재미있다.
October 28, 2025 at 4:56 PM
중국어 단어를 못 외워서 진도는 못 나가고 있지만 중국어가 너무 재미있다.
그래서 여름이 좋은 건데... 여름 어디 갔니?
October 27, 2025 at 7:56 AM
그래서 여름이 좋은 건데... 여름 어디 갔니?
돈이 생기면 내가 할 일이 참 많은데, 로또 좀 당첨되면 안 될까?
October 27, 2025 at 7:54 AM
돈이 생기면 내가 할 일이 참 많은데, 로또 좀 당첨되면 안 될까?
사람이 돈 때문에 몰리면 제대로 된 판단을 못 하는 것 같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자기 말대로 하면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다는데 그거 아니야. 아니라고!!!!!
October 26, 2025 at 7:15 AM
사람이 돈 때문에 몰리면 제대로 된 판단을 못 하는 것 같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자기 말대로 하면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다는데 그거 아니야. 아니라고!!!!!
작년에 사서 가을, 겨울동안 주구장창 잘 입었던 후디를 세일하고 있길래 또 주문했다. 새로운 옷도 좋지만 나에게 잘 맞고 편안한 옷은 더 좋다.
October 17, 2025 at 3:32 PM
작년에 사서 가을, 겨울동안 주구장창 잘 입었던 후디를 세일하고 있길래 또 주문했다. 새로운 옷도 좋지만 나에게 잘 맞고 편안한 옷은 더 좋다.
중국어가 이제부터는 단어 싸움인 것 같은데, 외울 시간도 없고, 외워지지도 않고... 머리가 바보가 됐다.
October 16, 2025 at 7:02 AM
중국어가 이제부터는 단어 싸움인 것 같은데, 외울 시간도 없고, 외워지지도 않고... 머리가 바보가 됐다.
아침부터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 출근하는 중. 날씨가 맑아지니 어디로 도망가고 싶다.
October 15, 2025 at 2:52 AM
아침부터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 출근하는 중. 날씨가 맑아지니 어디로 도망가고 싶다.
신승훈씨 새 앨범이 나왔다길래 몇 날 며칠 듣고 있다. 새 노래들인데 옛날 생각이 나게 하네.
October 15, 2025 at 2:51 AM
신승훈씨 새 앨범이 나왔다길래 몇 날 며칠 듣고 있다. 새 노래들인데 옛날 생각이 나게 하네.
나는 그냥 내 인생을 살고 싶을 뿐이야.
October 6, 2025 at 6:35 PM
나는 그냥 내 인생을 살고 싶을 뿐이야.
자려고 생각하니까 스멀스멀 가려워져서 알러지약을 먹었다. 자자. 모든 것을 잊고.
October 5, 2025 at 5:39 PM
자려고 생각하니까 스멀스멀 가려워져서 알러지약을 먹었다. 자자. 모든 것을 잊고.
명절 같은 게 대체 왜 필요한 걸까. 지겨워 진짜.
October 4, 2025 at 5:47 PM
명절 같은 게 대체 왜 필요한 걸까. 지겨워 진짜.
연휴가 하루하루 가는 게 아까워서 죽을 지경이다.
October 4, 2025 at 5:46 PM
연휴가 하루하루 가는 게 아까워서 죽을 지경이다.
이래도 저래도 마음이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그냥 참고 지나갈 걸 괜히 엄마한테 쏘아붙였나 싶다가도 하고 싶은 말을 내 마음 속에 꾹꾹 담아놓기만 하면 내가 너무 힘들지 싶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을 해서 마음이 편하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October 4, 2025 at 5:45 PM
이래도 저래도 마음이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그냥 참고 지나갈 걸 괜히 엄마한테 쏘아붙였나 싶다가도 하고 싶은 말을 내 마음 속에 꾹꾹 담아놓기만 하면 내가 너무 힘들지 싶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을 해서 마음이 편하냐하면 그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