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찍덕 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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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찍덕 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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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이 아내(@MInha3116)와 함께 알콩달콩 사랑 중 🏳️‍🌈🏳️‍⚧️
필라테스는 하면 몸 쓰는걸 잘하게 되는거지 살이 빠지는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17, 2023 at 10:41 AM
오늘 가게에 교복입은 초등학생 고학년~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애들이 가게에 왔는데 엄청 단정하게 와사비 좀 주세요 하길래 귀여웠음 ㅋㅋㅋ 밖에서 먹고 쓰레기 버리고 오라고 엄마가 시켰는지 엄청 쭈뼛대면서 눈치보더니 쓱 버리길래 웃으면서 인사함. 그러니까 작게 바이하고 떠났다
November 24, 2023 at 1:54 AM
아직도 파투타임 트라이얼을 무페이로 하려는 곳이 존재하긴하는구나… ㅎ 개구려
November 23, 2023 at 2:02 AM
주전공 공부 되게 재밌고 좋았는데 그 땐 정말 교양은 너무 듣기 싫고 전공 과목으로만 학기 채우고싶어서 한 학기에 6~7전공 듣고 그만한 열정있는 때가 또 있으려나
November 20, 2023 at 12:48 AM
그리고 그가 시킨 메뉴가 나왔을 때 옆에서 테이크아웃 기다리던 사람이 그거 뭐냐고 그 사람한테 물어봤을 때 그가 나 쳐다봐서 메뉴 이름만 말해주고 갔는데 그 이후로도 여기 사람인 손님이 계속 영어로 말걸어서 결국 일행이 거의 받아줌 ㅠ 그 때 그가 아 영어 더 공부하고 올걸 ㅠㅠㅠ 하는데 내 모습이 겹쳐서 안쓰러웠어
November 9, 2023 at 1:42 AM
일할 때 웬만하면 진짜 먼저 한국인이세요? 하지 않는 이상 한국어로 말 안 거는데 영어로 적힌 메뉴도 어렵게 읽는 사람을 보며 그냥 한국어로 주문 받음. 내가 한국어로 하니까 어찌나 기뻐보이던지 ㅠ
November 9, 2023 at 1:40 AM
오랜만에 헬스장 갔더니 규모가 작아짐 ㅠ
November 1, 2023 at 11:45 PM
친구랑 요즘 얘기하다가 갑자기 내가 특정 정당을 극혐하게 된 사건 생각남… 으 그 이후로 사실 진로 변경하긴 함. 그리고 나는 차가운 금속 덩어리와 일부 멍청한 생명체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인간 되어버림
November 1, 2023 at 2:57 AM
여름이야 여름. 그늘에만 있고 싶다
November 1, 2023 at 2:24 AM
이번 과제 주제가 AI 관련 내용이었는데 논문 리뷰 쉽지않았다 휴… 점수 잘 나왔으면 ㅠㅠ
October 31, 2023 at 7:17 AM
꾸뀨
October 29, 2023 at 6:25 AM
드디어 주말~
October 20, 2023 at 2:13 AM
오늘 시험..걍 대충 살자
October 17, 2023 at 1:41 AM
어쩔 수 없이 이해가 안 가는 영역은 모국어로 찾아봐야한다
October 16, 2023 at 5:26 AM
아내랑 예쁜 뷰 보러왔지
October 13, 2023 at 6:27 AM
갑자기 파이어알람 울려서 사징님이랑 나왔는데 날이 좋ㄷㅏ…
October 13, 2023 at 1:35 AM
근데 진로 진짜 못 정하겠다 … 업계가 은근 직무가 다양해서 지금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텐데… 가능할 지 고민 중…옛날부터 하고싶은 분야가 있긴했는데 내가 그쪽으로 잘 할 수 있을 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지금 하던 분야는 뭔가 좀 질림(?
October 12, 2023 at 12:03 PM
옛날부터 대만홍콩 꼭 가보고 싶었는데 가까이있을 때 가보지 못하고 온 게 한이다ㅠㅠ 코로나…ㅠ
October 12, 2023 at 11:59 AM
솔직히 새 차를 뽑는건 집 산 이후일거라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October 10, 2023 at 2:54 AM
어떤 아저씨가 차 트렁크앞에서 갈색 무언가를 쓰다듬으면서 가족들이랑 얘기하길래 강아진가 했는데 갈색 종이봉투였음;; 왜 쓰다듬는거야
October 10, 2023 at 2:49 AM
이번 학기 유독 게을러진 나의 루틴을 만들기위해 노력중인데 학교가려면 집에서 나와서 계속 언덕이라 솔직히 운동하러가다가 힘 다 빠짐
October 4, 2023 at 7:56 PM
어제 손님이 10분에 한 번씩 날씨확인한다했는데 오늘은 5분에 한 번씩이어야 할듯;;
September 28, 2023 at 9:23 PM
타코샐러드 맛있어 😀
September 28, 2023 at 9:22 PM
오늘 추석 맞이 이전 직장 동료들 상사들에게 연락 돌렸는데 (최소 인원만) 다들 너무 따뜻하게 안부인사해주고 그래서 그냥 괜히 또 그립고 힘들긴했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고 그러네
September 28, 2023 at 7:48 AM
어릴 땐 나에 대해 모르던 사실들을 아내와 함께하면서 알게된 게 많다. 나의 기호나 나의 생각을 이렇게 많이 물어봐주고 진심으로 대화해준 게 아내가 처음이라 그런가
September 28, 2023 at 5: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