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보 - 배구나 야구
이런 만능녀석. 그래도 개인으로 하는것 보단 팀플이 필요한 스포츠가 어울릴것 같아요. 이유는 저도모름ㅎ 포지션은 배구 - 윙 스파이커 야구 - 유격수?나 3루수 어울릴것 같아요ㅎㅎ 엨보는 주장이 어울려.. 에이스도 어울려.. 또 다른 어른조 멤버들과 친하진 않을것 같아요. 세리자와는 일반적으로 자기가 귀찮게(의도) 하고 레이겐과는 기숙사 룸매로 만났고 나중가면 동거하게되어 사이가 나쁘진 않은사이- 필요한 말, 정보만 주고받는거요 나중에 에쿠보가 프로나 국대로 뛰는것도 좋겠네요~

세리자와 - 복싱이나 럭비
가장 어려웠어요.. 그래도 세리자와는 본래 성격과 다른 스포츠를 할것 같은느낌이랄까? 세리자와가 어벙벙하고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지만 능력이나 싸우는거 하나는 기가막히게 하고 애초에 손톱 들어갈 정도면 진짜 냉철한건데 이런 갭모에. 너무 좋아서 복싱이나 럭비가.. 어울리죠 확실히 얼굴이 다 다치고 터진체로 레이겐이나 아는동생(시게오, 토메등등)한테 웃어주는게 보고싶다고요.. 경기장에서 황소라고 불리는것도 좋겠네요.. 에쿠보와는 혐관이 좋아요~ 에쿠보가 늘 너 야구해볼래? 하면 아니. 절대. 하는 관계성~

레이겐 - 궁도
레이겐 수재죠. 노력으로 이루어낸거죠. 잘사는 집에 태어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실에 벽을 깨달아 보통 학생들보다 냉철하고 성숙한 느낌이면좋겠네요. 공부는 못하고 다른 운동은 관심도 없죠. 그러다가 궁도를 만나 거기에 모든걸 쏳아붙는. 그런거요. 결국엔 대학교를 가며 포기할겁니다. 그러다가 자신을 보며 궁도를 시작했다는 어린 시게오를 보며 복귀시도를 하겠죠. 전엔 별동별같이 잠시 반짝거린다면 지금은 달처럼 늘 환하게 빛나는 느낌으로 바뀌는거죠.. 이러다가 새로운 재능을 찾고 관계를 회복하는겁니다

토메 - (기계)리듬체조
제 머리속 토메는 4차원 소녀이지만 뭔가.. 약한 이미지는 절대 아니예요 자기 혼자 모든 역경을 이겨낼것 같은 강인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리고 감수성(?)있는거. 그러다보니 우아한 느낌과는 거리가 있지만 기술(강렬한!)과 표현이 중요한 스포츠가 어울릴것 같았어요. 특히 혼자 이겨내기 보다는 주변사람들과 같이 이겨내는게 어울리죠 확실히. 강렬히 기술을 하며 표현을 하는 토메가 보고싶어요

테루 - 테니스나 하키쪽
테루는요 고급진 왕자 이미지가 머리에 자리잡아서.. 귀족 스포츠 할것 같아요. 하지만 테루가 마냥 착한 성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하키도 고려해볼만 하죠ㅎㅎ 팀과 거리를 두며 개인플레이만 하다가 시게오는 솔직히 양궁은 개인으로 해도 상관없는 스포츠이지만 시게오가 팀들과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저쪽도 저리 열심히 하는데 난 뭘까.. 하며 팀플에 중요성을 알아가는것도 좋죠.(양궁과 상관이 있나..) 그래서 시게오에게 일반적인 관심을 보이는 테루 스포츠는 다르지만 양궁부 구경하면서 시게오 뚤어져라.. 보는거죠

리츠 - 달리기선수
개인적으로 리츠를 만능 스포츠 맨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게오와는 비슷한? 스포츠는 피할것같네요 형을 존경 하지만 형과 라이벌, 경쟁심을 일으키는걸 피한다고 보는게 좋겠죠.. 그래서 아마 달리기선수 쪽 하지 않을까?싶네요 특기도 달리기 이고 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달리면 생각을 안할수 있어서 이런거면 좋겠어요 마음껏 뛰고 씨익 웃는 리츠가 보고싶네요.. 자기는 취미라고 말하지만 제일 진심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