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했던 트위터보다 더 원시적이긴 해

일론 머스크가 악질적인 놈이긴하지만, 인종학살에 공범이 된 적은 없었으니까.
Why Facebook is losing the war on hate speech in Myanmar https://reuters.com/investigates/special-report/myanmar-facebook-hate/ 2018년 기사. 미얀마에서 일어난 로힝야족 학살사건 당시 페이스북이 헤이트스피치에 스피커를 달아줬었다. 이런 발언들은 2013년까지 거슬러올라감. 페북이 뭘 했냐면, 암것도 안했음. 페북은 원래 그런회사다.

저도 동감합니다. 기본적으로 소셜네트워크에 접속해서 친구들의 최근 근황을 보고 싶은건데 페이스북은 친구들의 6일전 어디 방문한 사진 같은게 나오고 그러면 도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알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이상한 추천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