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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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컾먹고 다양한 드림주로 다양한 장르 다양한 관계드림 장르불문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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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좀보이드 내에서 여캐 진저머리가 가장 이뻐서 글케했구 브랜든은 첨부터 좀보이드에서 정해준 이름.........
June 27, 2025 at 1:25 AM
얘네 꿈 꿔서 좀보이드 같세계관으로 같이 만듬 ㅋㅋㅋㅋ 기지에서 농사같은거 해주는 여캐랑 밖에서 존나 좀비 뚜까잡는 남캐
이름은 각각 로즈랑 브랜든임
June 27, 2025 at 1:17 AM
초음파만 10만원 우웱
June 25, 2025 at 2:17 AM
대신 담주에 악성종양인지 피검사결과듣고 / 다른지병 피뽑고 / 이후 또 약타러가야함 ㅋㅋ ㅋㅋㅋㅋ...
June 25, 2025 at 1:48 AM
나 아저씨랑 아가씨 조합(투디 한정임) 개좋아해서+어제 좀보이드 하다 자서 그런가 이어서 이거 꿈. 이번엔 3인칭 시점이라 그런지 둘이서 뭐시기저시기 하는 것도 잘 보여주더라(눈물) 별다른 내용은 없고 야망가 뽕빨물처럼 저 아재 인간백정이라 좀비 많이 잡을수록 아드레날린 폭발하는데 주변 좀비 쓸어버리면 그거 진정할겸 어쩌구저쩌구를 애들이 하는 꿈이었음 왐마야 찐하네
June 21, 2025 at 12:50 AM
결론. 아 씨발 좀보이드 하고싶어졌다...
June 20, 2025 at 1:30 AM
근데 나름 서로 신뢰와 필요 등에서 이루어진 관계잖아? 시발 이런 충동이 들면 관계가 좆된다는 걸 나도 알아서 나중엔 안 들킬라구 다리 조신하게 모으고 씻겼는데 등을 내 가슴에 기대고 있던 여자가 뒤를 돌아 나를 보고 앉더니 할래? 하고 묻는거임. 근데 이제 추우니까 들어가서, 알겠지만 천천히... 라고 말하는거임 그러니까 내 눈깔이 갑자기 뒤집혔는데 씨발 여기서 잠이 깸
June 20, 2025 at 1:27 AM
암튼 그러면서 뭔가... 뭔가의 뭔가 되게 썸씽같은게 있었음 몸이 약하댔는데 우리가 가을 겨울까지도 살아남았거든? 근데 씻으려면 찬물에 씻어야 하거든? 근데 그 여자가 심장이 약한 거였단 말임? 약을 먹어도 갑자기 찬물에 닿으면 위험하단 말임? 그래서 내가 같이 씻을때 나한테 몸을 딱 밀착하고 씻었음. 나는 크고 뜨끈뜨끈하니까 찬물을 끼얹으면 바로 손으로 문질러줘서 덜 춥게 하는 그런 걸로. 시발 근데 처음에는 안 그러다가 자꾸 이러니까 이상한 마음이 들었단 말이지......
June 20, 2025 at 1:17 AM
근데 약국만 파밍하면 좀 눈돌아가서 조제실 들어가서 자기 약을 엄청 정신없이 찾아서 좀 천천히 찾으라고 잡아두고 좀비 없는지 확인하고 들여보내는데 애를 먹었음... 그래도 조제실 들어가서 자기 약 챙기고 나면 진정해서 다른 약도 이거저거 용도에 필요한 것들 챙겨오고 병원에 가면 이것저것 도구를 챙겨와서 좀비 피 뽑고 혈청을 만들어서 뭔 백신같은 걸 만드는 걸 했음. 그걸 또 원심분리기같은 걸 이용해서 만들고... 나는 그냥 존나 몰려오는 좀비 물리지만 않고 잡으면 그만이니까 그걸 구경하면서 좀비를 신나게 패기만 함.
June 20, 2025 at 1:08 AM
생각해보니 맞말이라 일단 좀비는 내가 다 패서 잡고(인간백정은 좀비패는게 즐거우니까!) 파밍은 그 여자가 꼼꼼하고 잘 하니까 하는 걸로 해서 여자가 차도 따서 구하고 목공렙으로 내 칼도 여유분 만들어주고 그래서 좀 멀리 이동이 가능해짐. 무엇보다 약에 대해서 잘 알아서 좀 긁히고 까인데도 여자가 치료해주면 되게 금방금방 나음... 난 생각없이 좀비만 패면 그만이라 너무 좋았음. 나중에 알고보니 원래 의사였는데 의사가 아무래도 체력 많이 쓰는대 몸이 약해서 그만두고 집에서 이런저런 책 읽으면서 잡지식들이 많은 여자였음
June 20, 2025 at 1:02 AM
결국 오래 살기 위해선 큰 병원과 거기에 딸려있는 큰 약국들의 조제실에서 약 이름을 확인하고 쓸어와야 한다는 거임 결국 루이빌을 가야하는데 여긴 리버사이드 정도의 작은 마을이다보니 그런게 없음. 한마디로 파밍도 잘 하고 제작에도 꽤 능한데 실질적 전투에선 일대일 정도만 겨우 가능한 정도인데 대도시 가려면 힘들다는 거임. 그래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길래 왜 하필 나냐고 물어봤더니 피 냄새가 엄청 나는데 다친 곳은 하나도 없다고 그렇다고 테스토스테론 넘치게 생겼는데 지금 생리중이진 않을 거 아니냐고 하는 거임.
June 20, 2025 at 12:34 AM
그래서 거부할 필요도 없어서 거점을 거기로 잡기로 하고 머쓱하니 식량이라도 나눠줄까 하니까 이미 식량 비축과 물 끊김을 대비한 식수 파밍 책 파밍 심지어 발전기와 어느정도의 기름까지 파밍을 다 해놓은 거임 심지어 의약품도 붕대나 소독제 등 간단한 것들은 다 준비되어있음 무기만 거의 없다 뿐이지... 아무리봐도 한 사람 더 거두어줄 이유가 없어서 의심을 좀 했는데 물어보니 순순히 대답했음
자긴 체력과 근력이 약하고 면역도 약하고 심지어 지병도 있는데 약을 구하려면 멀리까지 가야하고 주변 약국에 있으면 잠깐 좀 생명 연장은 되겠지만
June 20, 2025 at 12:29 AM
근데? 이제 왕세자는 살아나면 부탁 하나를 꼭 들어줘야만 돌아간다며 고집을 부림. 그래서 백작부인이 뭐든 들어주겠다고 눈물로 호소하니까 돌아왔는데...
이제 소백작은 백작으로 왕세자는 왕으로 자리를 물려받고나서 이제 왕이 된 왕세자가 백작부인에게 하는 말이
결혼해주세요 단 한 번도 어머니라 여긴 적 없어요

그 고민을 백작부인에게 들은 나는 왐마야... 하면서 깸
June 19, 2025 at 1: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