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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비 비공식 수동봇-호칭 백역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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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래야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청춘을 만끽하던 시절의 즐거웠던 기억도, 전장을 누빌 때의 핏빛 쇠 내음 가득했던 기억에도... 당신이 떠나고 색채가 사라져 무채색의 향연이 된 지금의 기억 속에도 당신이 있다.
November 26, 2024 at 9:57 PM
Reposted by 悔易晋
당신. 그래 당신. 기억에 그리 하염없이 남아있는. 잊을 수도 없고, 잊히지도 않고, 잊고 싶지도 않은. 가끔 비수가 되어 꽃히는 기억도. 가끔은 아주 따뜻하게 나를 감싸주는 기억도. 아주 흐릿해져가는 일들도. 전부 당신. 나의 전설, 먼 곳의 존재하는, 이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그런 모든 것들이, 내 모든 것들이. 전부 당신입니다.
November 25, 2024 at 11:34 PM
창천도 로그아웃전에 올린다. 잠시 떠나 있는 동안 잘 지내길.
November 17, 2024 at 11:01 PM
Reposted by 悔易晋
지나간 시간에 잡혀 사는 것을 아는가. 놓지 못하고 있었던 마음을. 놓아야 한다고 깨달은 순간을.
November 17, 2024 at 12:25 AM
Reposted by 悔易晋
아직 누구도 도달하지 않은 끝을 향해 죄인은 새벽을 이정표 삼아 앞으로 나아간다.
November 14, 2024 at 9:49 PM
아직 누구도 도달하지 않은 끝을 향해 죄인은 새벽을 이정표 삼아 앞으로 나아간다.
November 14, 2024 at 9:49 PM
아직 누구도 도달하지 않은 끝을 향해 죄인은 새벽을 이정표 삼아 앞으로 나아간다.
November 14, 2024 at 9:48 PM
슬슬 때가 되어가는가...
November 14, 2024 at 3:08 AM
아직은 모르지만 만일 저쪽이 정말 망하면 그때 본격적으로 봇친소 돌리겠다.
October 18, 2024 at 8: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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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8, 2024 at 8: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