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 보러갓다왕는데 생각보더 되게 괜찮아서 놀라는중 별생각없이 티켓받아서 심심한김에 겸사겸사 보러온거엿는데 근래본거중에 무대 연출도 괜찮고 넘버도 거의다 취향임.......... 선민메르랑 전수미 루이자가 특히 진짜 극극극호엿흠 2부가 1부보다 노잼이엇긴 한데 스토리상 쩔수업는 부분인듯... 조앗다

오타쿠프사해놓고 블스 인스타처럼 쓰기

오, 강 (오늘의 강아지)

냠

개리스마스

요새 J돌 파면서 깨달은건데 럽라 같은 아이돌물이 애니라서 그런게 아니라 J여돌이 그냥 이렇더라 메이저도...... 그래서 너무 행복함 진짜 너무 귀여움 어덯게 이렇게 투디같은 모에소녀가 잇을수있지 ㅜㅜ ❤️

아니 블스 동영상 안올라가네 실환가

먼바보가튼

우리집 강아지 너무뚱뚱해
목살이 한움큼이야 어떡해

뭐 습관처럼 운동 다니는 거 말고는 요근래 하루에 제대로 깨어있는 시간이 6시간도 안 되는 것 같음 내가 댕댕이도 아니고 이러면 안되지 싶은데 진짜 하고 싶은 게 없네 한창 사진 열심히 찍을 땐 여행이라도 열심히 다녔는데 요샌 그냥 뭐 무거워서... 귀찮은 것 같고 그래... 흠 면허라도 딸까 이번에야말로 나도 진짜 운전을

이것저것 깔짝이기만 하고 제대로 해본 게 없어서 그런가...... 그냥 간만에 본가 다녀왔더니 나는 평생 이러고 살면 장땡인가 싶기도 하고...... 뭐 배우고 싶은 건 나름 배워본 것 같은데 평소에 하는 일이라는 건 게임 클래스처럼 착착 갈아끼울 수가 없으니까 아니 진짜 신기하네 대체 사람들은 어떻게 평생 뭔가를 할 일을 붙잡고 산단 말이야??

요새 슬슬 뭘 하고 살지가 고민임 그냥... 평생 이 나이대까지 살면 다음엔 뭐하지...를 생각을 안 해봤음... 심심한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나이도 그렇고 언제까지고 앉아서 들어오는 돈만 가지고 암것도 안하고 살다 죽을 수는 없으니까 뭔가 취미성 말고 진짜 남들 하는 것처럼 직업을 갖든 어떤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해보고 싶은 것도 생각나는 것도 없어서 뭔가... 뭔가임... 뭘 해야할까...... 그냥 공부나 다시 할까...... 먹고 살 생각 하는 사람들은 다 자기 길 잘 찾아가던데 그게 어떻게 되는 걸까 대단하네

이거 쓰는거 왤케 어렵디 갤러리에서 사진 선택도 잘 않데고 탐라도 보이다 말고 머가먼질 모르겟서 ㅜㅜ;;;

뭔 소리를 써야할지 모르겠네

요새 십덕질을 좀 다시 해보고 싶긴 한데 뭔가... 사람이 하도 안하다 버릇을 들여놓으니 의욕도 안드는듯 어휘력도 떨어지고... 미디어 하나를 진득하게 오래 보고 있는 것도 좀 흥미가 있어야 가능한데 그런 게 잘 안 생기는 거 가태 옛날엔 오따꾸 어캐햇담

칭구가 그려준 저의 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