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족모임을 벌써 해치웠다는 소식입니다.

베이킹클래스에서 베이글 만들었다. 물론 이 돈이면 사먹지..싶지만 내가 만들어 먹는 것도 각별한 재미가 있네~

어제 예당의 가을.
예당 감나무는 볼 때마다 너무 예쁘다네.

24개월 숙성한 파르미지아노와 자연 방목한 유정란, 아스파라거스와 완두로 만든… 계란찜 되시겠다. ㅎㅎ

힘들게 예약하고 간 바위파스타바 성수. 메뉴에 식재료만 나와있어서 어떤 요리가 나올지 예상하는 재미가 있었다. 물론 맛도 있고…

간식통이 비고 연휴도 끝났다.

황금같은 시월의 토요일에 연수신청한 나.. 식후 잠깐 산책

성묘 온 김에 도토리도 줍고

탕후루 처음 먹어본 기념!!
옛날옛적 뽑기 황금잉어 맛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