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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 또봇씨 몸체 수리중이라 당분간 일반 경찰차로 근무해야하는데 자율주행 안켜져있는거 깜빡하고 급정지함 내비로 연결해서 통화중이었던 또봇씨 "오형사, 한 눈 팔고 뭐하는가! 이상" 이러면 "그,그게..평소엔 또봇씨 너가 알아서 조절해주니까 그게 익숙해졌나봐💦" 라며 조금 얼떨떨+놀란듯이 말하는 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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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 또봇씨 몸체 수리중이라 당분간 일반 경찰차로 근무해야하는데 자율주행 안켜져있는거 깜빡하고 급정지함 내비로 연결해서 통화중이었던 또봇씨 "오형사, 한 눈 팔고 뭐하는가! 이상" 이러면 "그,그게..평소엔 또봇씨 너가 알아서 조절해주니까 그게 익숙해졌나봐💦" 라며 조금 얼떨떨+놀란듯이 말하는 혜라
전투 끝나고 굿카굿카가서 또봇씨 수리 받는데
박사님들이랑 얘기나누면서 복귀하다가 심기사님한테 수리받고있는 또봇씨 발견
심기사님 그저 비즈니스적으로 비클 닦아주고 입김 불어서 창 부분 닦아주는데 뭔가 화끈해지는 혜라
한번도 이런 적 없어서 당황하는데
심기사님 어, 헬멧 렌즈쪽에도 기스가 좀 있네. 또봇씨, 고개 좀 숙여볼래? 하니까 알겠다 이상칙 하는 또봇씨
잠깐, 잠깐만요! 하며 다급히 멈춰서 그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며 들어가보겠다는 혜라
전투 끝나고 굿카굿카가서 또봇씨 수리 받는데
박사님들이랑 얘기나누면서 복귀하다가 심기사님한테 수리받고있는 또봇씨 발견
심기사님 그저 비즈니스적으로 비클 닦아주고 입김 불어서 창 부분 닦아주는데 뭔가 화끈해지는 혜라
한번도 이런 적 없어서 당황하는데
심기사님 어, 헬멧 렌즈쪽에도 기스가 좀 있네. 또봇씨, 고개 좀 숙여볼래? 하니까 알겠다 이상칙 하는 또봇씨
잠깐, 잠깐만요! 하며 다급히 멈춰서 그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며 들어가보겠다는 혜라
(아장아장)👣👣 왜 주말에 둘이 있으면서 쎈을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이상! 칙💢 👣👣(아장아장)
(아장아장)👣👣 왜 주말에 둘이 있으면서 쎈을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이상! 칙💢 👣👣(아장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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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 코로씨 가지고 난 후 부터 자꾸 x팡으로 동물모자 주문함 모자 하나 씌우고 사진 스무장 이상 찍는데 뭐하는짓이냐해도 누나가 마코때보다 더 놀아주고 이뻐해줘서 마냥 싫지만은 않음 혜라가 볼콕 이쁜짓~ 하면 처음엔 뭐라 하려다 초롱초롱🥺 표정에 마지못해 볼꾹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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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 코로씨 가지고 난 후 부터 자꾸 x팡으로 동물모자 주문함 모자 하나 씌우고 사진 스무장 이상 찍는데 뭐하는짓이냐해도 누나가 마코때보다 더 놀아주고 이뻐해줘서 마냥 싫지만은 않음 혜라가 볼콕 이쁜짓~ 하면 처음엔 뭐라 하려다 초롱초롱🥺 표정에 마지못해 볼꾹해줌
씨 ㅈㄴ 울그락 불그락 치와와모드 ON
씨 ㅈㄴ 울그락 불그락 치와와모드 ON
혜라는 당최 알 수가 없겠지.. 이 경찰차가 왜 이러는지...
붕어빵 먹는 모습 때문인거 알면 뒤집어질텐데...
근데 씨는 절대 말 못할거같고 싸운것도 아닌데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랑 식은 붕어빵만 남겨둔...
아아 붕어빵은 사랑을 타고
-끝-
혜라는 당최 알 수가 없겠지.. 이 경찰차가 왜 이러는지...
붕어빵 먹는 모습 때문인거 알면 뒤집어질텐데...
근데 씨는 절대 말 못할거같고 싸운것도 아닌데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랑 식은 붕어빵만 남겨둔...
아아 붕어빵은 사랑을 타고
-끝-
봉지안에 피붕 없으면 "..피붕은 없었나 이상" 이러면서 괜히 시무룩해짐 C도 역시 먹고싶은건가 생각하는 오형사와 누나 최애모습 보고싶었던 어떤 또봇
청산님: 씨 이제 피붕 파는 가계만 알아보면 어카지...
혜라가 박사님에게 피붕맛 오일 만들어달라는 지경까지 올거같아서(...)
졸지에 피붕귀신된 또씨 .. 혜라 분명 박사님들한테 찾아가서 큰 비밀이라는 듯 주변 살핌(암도없음)+소곤소곤...아무래도 C가 피붕을 먹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이러면 이제 박사님들 '피붕..?' 이러시겠지
봉지안에 피붕 없으면 "..피붕은 없었나 이상" 이러면서 괜히 시무룩해짐 C도 역시 먹고싶은건가 생각하는 오형사와 누나 최애모습 보고싶었던 어떤 또봇
청산님: 씨 이제 피붕 파는 가계만 알아보면 어카지...
혜라가 박사님에게 피붕맛 오일 만들어달라는 지경까지 올거같아서(...)
졸지에 피붕귀신된 또씨 .. 혜라 분명 박사님들한테 찾아가서 큰 비밀이라는 듯 주변 살핌(암도없음)+소곤소곤...아무래도 C가 피붕을 먹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이러면 이제 박사님들 '피붕..?' 이러시겠지
한가할때마다 기가막히게 나타나는 붕어빵인데 그냥 가을이라 많이 보이는구나 하는 혜라... 씨가 매번 잔소리 하면서도 순순히 가줌
게다가 혜라 먹방의 고수라서 먹는 모습 구경하는 귀여움이 있을 것 같음
한입 물고 앗뜨앗뜨! 입안에서 호호 불면서 머리부터 먹는다던가
호호 불면서 꼬리부터 먹는다던가
특히 피붕 머리 한입 냠 물고 주욱 늘어트리면서 으음~~ 이럼(왕큰귀여움)
한가할때마다 기가막히게 나타나는 붕어빵인데 그냥 가을이라 많이 보이는구나 하는 혜라... 씨가 매번 잔소리 하면서도 순순히 가줌
게다가 혜라 먹방의 고수라서 먹는 모습 구경하는 귀여움이 있을 것 같음
한입 물고 앗뜨앗뜨! 입안에서 호호 불면서 머리부터 먹는다던가
호호 불면서 꼬리부터 먹는다던가
특히 피붕 머리 한입 냠 물고 주욱 늘어트리면서 으음~~ 이럼(왕큰귀여움)
“역시 실물이 더 잘생겼네!^▽^" 라며 헤실거리니까
“무, 무슨 일어나자마자 헛소린가 오순기영!! 이상 취익!!////“ 하는 C
-끝 -
“역시 실물이 더 잘생겼네!^▽^" 라며 헤실거리니까
“무, 무슨 일어나자마자 헛소린가 오순기영!! 이상 취익!!////“ 하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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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서 담요를 덮고 눈만 꿈뻑이는 혜라한테 혜라가 준건지 뭔지모를 요상한 핑크하트 파자마 바지를 입은 C가 다가옴
“깼나 오순경.”
“바닥에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자길래 소파로 옮겨두었다. 무슨 좋은 꿈이라도 꾸었나? 이상 칙-”
멍하니 C 바라보는 혜라 모습에 어리둥절하며 왜그러는가 묻는 C
소파에서 담요를 덮고 눈만 꿈뻑이는 혜라한테 혜라가 준건지 뭔지모를 요상한 핑크하트 파자마 바지를 입은 C가 다가옴
“깼나 오순경.”
“바닥에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자길래 소파로 옮겨두었다. 무슨 좋은 꿈이라도 꾸었나? 이상 칙-”
멍하니 C 바라보는 혜라 모습에 어리둥절하며 왜그러는가 묻는 C
“너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준비한다면서?“
”이야 혜라가 경찰이라니 ㅋㅋ 얘 말 안들으면 체포해가라 알았지?“
”아 좀 ~“
이런 얘기 오가면서 웃다가 오혜라가 무의식적으로
”시험이 어렵긴 했지만 하다보니 되더라~” 라고 말함
순간 본인도 어라 싶고 친구들도 그게 무슨말이야? 하다가 어..어..? 그러게 아하하 이러고 친구들도 얘가 가끔 엉뚱하다니까~ 하며 넘어감
다음 수업에서 볼펜 돌리면서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지?’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교수님이 본인 옆자리 학생을 가리키며 질문을 함
“너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준비한다면서?“
”이야 혜라가 경찰이라니 ㅋㅋ 얘 말 안들으면 체포해가라 알았지?“
”아 좀 ~“
이런 얘기 오가면서 웃다가 오혜라가 무의식적으로
”시험이 어렵긴 했지만 하다보니 되더라~” 라고 말함
순간 본인도 어라 싶고 친구들도 그게 무슨말이야? 하다가 어..어..? 그러게 아하하 이러고 친구들도 얘가 가끔 엉뚱하다니까~ 하며 넘어감
다음 수업에서 볼펜 돌리면서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지?’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교수님이 본인 옆자리 학생을 가리키며 질문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