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직 트위터에서 백업을 안해놔서…얍

“ 나눠먹어야 맛있지 ”
“ …..나는 마지막은 거의 못 먹었거든 ”
“ 그럼 대신 이거라도? ”

말 끝나기 무섭게 입을 맞추는 나구모

“ (-)가 아쉬워 하는거 같아서~ ”

“ 아니거든 ”

하고 화내지만 차마 붉어진 얼굴은 감추지 못하고 다음부턴 뺏어먹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는 드림주 나구모는 그 뒤 항상 2개의 포키를 가지고 다닌다고…

“ 곧 밥도 먹을건데 조금만 먹어야지 ”
“ 에이- 밥 배랑 디저트 배는 따로지 ”

과자를 든 손을 이리저리 옮기며 은근슬쩍 드림주의 손을 차단하는 나구모

“ …나구모는 내가 먹는게 아까운거야? ”

나구모는 드림주의 장화신은 고양이 눈빛에 어쩔 수 없이 꺾여 결국 마지막 포키를 양보하는데

“ 근데 그냥은 못주고~ ”

드림주의 입에 끝부분을 물려주고는 자기도 끝부분을 물고 다가가는 나구모 입술이 닿기 직전까지 드림주는 놀라서 그대로 굳어버림

???아뇨 저는 1년도 더 기다릴 수 있어요…띠부씰만 제게로 온다면 올오케이 라구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통판 도착까지 매일 두근대는 맘으로 기다려요🥹

꺄아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