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bornsleepy.bsky.social
이시우
@bornsleepy.bsky.social
오늘 들었던 ‘월마트에서 파는 멜라토닌 먹고 꾸는 꿈’ 이라는 표현이 너무 맘에 들어서 글 남겨둔다.
December 5, 2025 at 5:54 PM
RIP 이타가키 토모노부. 닌자 가이덴 2는 진짜 최고의 액션 게임이었어..
October 16, 2025 at 12:23 PM
미안했고 사랑한다 가마신!!
September 21, 2025 at 5:27 PM
모든게 다 개 같아 유쾌해지려 하네. 니들은 평생 빛 아래서 외면하며 안온하게 살아라들.
September 18, 2025 at 2:13 PM
결국 좋은 사람으로 머무르고 싶다는 욕망이 지가 신이나 된듯 헛짓거리를 하게 만드는 동인 이겠지. 진짜 나를 포함한 인간들의 역함과 구취를 어디까지 참고 견딜수 있을지 모르겠다.
September 18, 2025 at 2:02 PM
와 iOS 26.. 이렇게 추잡스러운 ui는 너무 간만이라 놀랍기 까지 하네. 윈도우 비스타나 7때 잠깐 유행했던 디자인 큐를 더 구리게 가져오는건 대체 무슨 감성이지? 그 시절엔 알파블렌딩 하드웨어 가속이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다는 시대적 당위라도 있었지만…
September 16, 2025 at 2:16 AM
다키스트 던전 같은 널럴한 DRPG 패러디 물도 어렵고,불합리 하다 징징댈 때 부터 조짐이 보이드만 요새 게임 하는 놈들은 그냥 '딸깍'이 되지 않으면 지 손 탓할 생각은 안하고 게임이 잘못되었다고 욕부터 박는구먼...

정말 사회,문화 전반을 때쟁이 도련님들이 지배하고 있는 시대다. 끔찍해.
September 7, 2025 at 8:02 AM
레드 제펠린의 굿 타임~ 뭐시기 저시기를 들으며 k 뭐시기를 논하는게 적절한가 싶은 그런 감상.
September 4, 2025 at 1:46 PM
실크송 왜 안떠??
September 4, 2025 at 12:14 AM
구인 시장과 투자 기반 회사들의 상황을 보니 지옥 같은 시기가 눈앞에 도달한거 같네...
August 20, 2025 at 6:17 AM
정치인을 박해받는 영웅/구세주/아이콘/악당 이라는 틀 말고 세상을 개선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자연인 그대로 바라보는게 그리도 힘들단 말인가?
August 14, 2025 at 3:28 PM
레이싱 게임 평가 하면서 '이 게임은 자동차 모는거 말고는 즐길 컨텐츠가 없으니 똥겜이다' 같은 수준의 소리 늘어놓는 게임 리뷰어들이 왜이리 많냐...
August 9, 2025 at 5:18 PM
RIP, Ozzy…
July 23, 2025 at 1:45 AM
나 왜 요새 딴 회사 사람들한테 일하는 법이랑 개발 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거냐???
July 16, 2025 at 4:27 AM
슈퍼맨 보고 왔다. 대체 누가 슈퍼맨 영화를 제임스 건 같은 쌈마이 한테 맡긴다 는 미친 발상을 한거냐?

아니 애초에 딱히 슈퍼맨이 안 나왔어도 아무 상관도 없는 내용의 영화가 왜 '슈퍼맨'인데?

그냥 네타냐후랑 일론 머스크만 AI가 컨셉 프롬프트 듣고 대충 써준듯한 수준의 풍자로 돌려 까면 그만인건가?
July 9, 2025 at 5:15 PM
파쇼놈들은 진영 구분없이 어디든 다 존재한다니깐..
July 2, 2025 at 5:11 PM
다썼다.. 3일만에 2.8만자. 이제 진짜 죽음과도 같은 잠을 잘거야.
June 28, 2025 at 11:42 PM
역시 난 스스로를 갈아넣어야 글이 나오는 사람이었어..
June 25, 2025 at 2:58 PM
아니 진짜 너무 웃김. ㅋㅋㅋ
June 7, 2025 at 4:19 PM
Co-pilot은 처음 썼을때의 감동은 퇴색되고 갈수록 멍청해진다는 인상만 주는구나. 이제 AI와 짝 프로그래밍 하는게 아니라 내가 일하는데 자꾸 키보드에 손 데려 하는 멍청하고 고집 쎈 훼방꾼이랑 일하는 느낌.
June 7, 2025 at 4:43 AM
그래서 2024 12/3 새벽 여의도에서 밤공기에 벌벌 떨며 보고 들었던 것에서 기인된 악몽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 전혀 모르겠다. 그냥 그건 악몽 같은게 아니라 이 나라에 항상 내재되어 있던 무언가가 돌출적으로 튀어나온게 아닐까? 싶기도 해.
June 3, 2025 at 4:51 PM
결국 이재명씨는 20대 대선 수준의
득표율에 머무를거 같은데? 참.. 대애단 하다. 뭔놈의 국민의 위대한 결정 타령이야. 파쇼들이 투표 하나만은 열심히 한다는게 기특하달까 정도의 감상만 남는구나.
June 3, 2025 at 4:12 PM
내 판단의 근거를 부정적인 감정에 두고 싶지도 않았고, 쉽사리 나와 다른 선택을 한 이들을 혐오하고 싶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민주당에 표 주는건 이번이 진짜,제발 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너무 실망스럽다. 모든게 다.
June 3, 2025 at 3:53 PM
근데 난 진짜 좀 다 진력나는 기분이야.
June 3, 2025 at 3: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