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시절 저의 오감을 자극해주셨던 아내럽님을 여기서 봬니 반갑네요.. 화려하고 뜨거운 시절을 보내시고 어느듯 추억을 반추하시는 모습을 보니 세월이 참 야속하기도 하고 저또한 그시절로 다시 돌아간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두분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