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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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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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좋아하고 이것저것 규탄하는 사람/잡덕러/스네이프 교수님 최애/해리포터를 좋아하지만 작가의 사견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셀프로... 우리끼리라도 즐겨요...
October 28, 2023 at 12:47 PM
유산균 어쩌고 했던 거 같아요. 그럼 이제 슬슬 생강흑설탕 홍차나 바나나 검은콩 중에 하나가 유행할 때가...
October 28, 2023 at 12:33 PM
갸아아아아아악

그게 그거였어요??? 어우.....
엄마가 강제로 마시게 해서 진짜 진저리 치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October 28, 2023 at 12:12 PM
이렇게 강릉여행 끗!
October 28, 2023 at 1:36 AM
여행에서 만난 동물친구들
October 28, 2023 at 1:34 AM
우리의 여행 철칙 - 절대 성수기에는 어디도 가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바닷가에 사람 없는 게 너무 익숙한 나머지 이젠 여름 모습이 상상이 안 될 지경... 인데 그럴 때 안목에 오면 약간 어떤 느낌일지 상상할 수 있다. 그런데 사진은 귀신같이 사람 없는 곳만 골라서 한적해 보이게 찍었네;;;
아무튼 언제 와도 북적북적한 안목해변.
October 28, 2023 at 1:32 AM
규모가 작고, 사람이 없고, 항상 온화하고 느긋하며 외진 느낌이라 좋아하던 순긋해변. ㅠㅠ 하지만 바로 옆 사근진해변에 해중공원 생기고 포토스팟 되더니 이제 여기도 개발하나 봐요 아 좀 내비두면 안되냐고... ㅠㅠ
October 28, 2023 at 1:28 AM
주문진 해변. 성지순례중인 BTS 팬들과 일반 관광객들이 드문드문 있는 가운데 전국 순회중이라는 (안)거룩한 분들이 입구에 진치고 모여 동성애 out 깃발을 펄럭이고 있었고... 그런데 으레 따라오는 시끄러운 소리는 1도 없고 그냥 열심히+조용히 서있다가 사라졌다 뭐지 핑계대고 여행중인가... 아무튼 귀를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냥 주문진 온 김에 나도 방탄정류장? 가서 사진찍어봄. 이 비수기에 저기서는 줄을 섰어요 우리가 4번째..... 한류가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October 28, 2023 at 1:25 AM
매주 수요일 2시 반에 열화당에서 오르간 연주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에 맞춰서 갔음. 각종 행사와 체험과 음악회 등등이 자주 열린다고 함. 수많은 이야기가 선교장 곳곳에 숨어있다고 합니다. 매표소 지나 바로 왼쪽에 있는 박물관도 꼭 들려야.
October 28, 2023 at 1:17 AM
무섬마을 다녀오면서 여기저기서 한옥을 보고 다녔는데 뭐랄까 제대로 관리되고 있고 전체 모습이 온전한 경우는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강릉의 선교장이 딱 그런 곳+상류고택의 표본이라지요.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를 보면 매우 죽창을 손에 쥐고 싶어지지만 각종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고사와 현재까지 이어지는 후손분들의 이런저런 노력을 알고 나면 좀 공손해지게 되는? 멋진 곳.
이런 곳에서 한옥스테이까지 한다니 궁금하고 체험해보고 싶으나 침대가 아닌 곳에서 잘 수 없는 허리가 아쉽다.
October 28, 2023 at 1:14 AM
허균 진짜 한국의 위인 모에화 게임 같은 거 만들면 꼭 삐딱한 반항아 시스콤 너드로 만들어서 넣어줘라. 수상할정도로 모에화 해도 괜찮아 그 천장 제가 칠게요...
생가와 작은 공원, 허씨남매 기념관에 차 체험관까지 아기자기 정답게 모여있는데 소규모이지만 실망스럽지 않고 한바퀴 돌기 좋았습니다.
October 28, 2023 at 1:05 AM
한 사이클 도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거기 쭈그리고 앉아서 다시 산수화 보여줄 때까지 버티려고 했는데....... 내부에 화장실이 없고 재입장도 안되어서...(이 사악한 놈들아 ㅜㅠ)

박물관에서 산수화를 볼 때마다 좋으면서도 그만큼 굉장히 답답하고 아쉽고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짜증이 났었는데 디지털로 크게 확대해서 보니까 가슴이 탁 트임. 속이 시원함.
여백의 미가 그득한 넓은 벽에 딱 한 폭만 걸어놓고 감상하고 싶던 마음이 더 화끈하게 충족된 느낌 ㅠㅠ

다시 보고 싶다......
October 28, 2023 at 1:00 AM
디지털아트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자주 보는 유튜버 분이 좋았다고 그래서 한 번 가본 아르떼뮤지엄... 아 이래서 요새 디지털아트 전시관이 핫하구나를 알 수 있었다. 신기하고 예쁘고 좋더라. 돈값 하는구나~ 정도로 끝날 수 있던 체험이 막판 마지막 방에서 헉 내가 이걸 보러 왔구나 세상에!!!로 급변하게 되는 전시가 있었으나 보느라 정신 팔려서 사진도 없다 ㅠㅠ 저 명화 전시장에서 음 괜찮군 하고 있다가 갑자기 한국의 산수화-풍속화로 이어지는데 산수화가 진짜...... 압도적이었음.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가기가 싫었음.
October 28, 2023 at 12:54 AM
노을지는 사천진해변.
캠핑체어 놓고 해변에서 멍때리는 분들이 드문드문 있었고 제법 부러웠다. 다음엔 나도 꼭...
그리고 어떤 분이 전자피아노를 들고 오셔서 연주하고 계셨는데 언제든 어디든 해질 무렵 바닷가를 따라 걸을 때마다 잊지 않고 꼭 떠올리는 추억이 될 것 같다. 정말 너무 로맨틱한 순간.
October 28, 2023 at 12:47 AM
이번 숙소 컨피넨스오션스위트.
넓고 깔끔. 조식 X
October 28, 2023 at 12:44 AM
돌아다닌 곳

햇빛 짱짱하던 경포해변
October 28, 2023 at 12:40 AM
오늘의 생선 요리 ₩40,000 ₩47,000 가격 차이는 사이즈 때문. 그래서 무조건 큰 거! 시켰는데 케이퍼올리브소스의 가자미 구이가 나왔다. 오히려 스테이크보다 먹기 힘든 요리라 매우 만족. 생선은 거의 회 아니면 한식 구이나 조림으로만 먹으니까요...
가자미가 이렇게나 맛있을 수 있을 줄은 몰랐음. 통통한 가자미+구이 솜씨+훌륭한 소스 조합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고... 와인이 정말 간절했으나 우린 출발을 해야 했고 일행을 두고 혼자 마실 수는 없었고 ㅠㅠ 아 진짜 아쉽 ㅠㅠ
October 28, 2023 at 12:29 AM
자판기 거리-카페 거리를 거쳐 각종 소품샵과 식당과 술집까지 갈때마다 화려해지는 안목해변의 미트컬처.
피시앤칩스를 먹으러 갔는데 다른 게 더 인상적이고 맛있었다 ㅋㅋ
주문진에서 1년에 한두번 잡힌다는 청새치(이번에 잡힌건 350kg)가 들어와서 세비체를 하신다길래 시키고, 피시앤칩스는 엄청 두껍고 고급스러웠는데 내가 기대한 느낌은 아니라 살짝 아쉬웠고 스테이크랑 오늘의 생선 요리 사이에서 고민하다 시킨 생선이 하이라이트였음.
October 28, 2023 at 12:24 AM
사천해변 앞의 평범한 인스타맛집처럼 생긴 칼라마리. 일행이 이런 데도 한 번 가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힙한 척해서 가봄. 내부도 예쁘고 전망도 예쁘고 삐딱한 창문도 예쁜 가게. 오징어땅콩라떼와 아아메. 크림이 맛있었다.

사실 여기서도 계속 출발 전에 부성당을 다시 가서 남은 빵을 털어올 걸 그랬다고 계속 후회중이었기에 그다지 즐기지를 못했음. 2,3층 노키즈존 -_-; 엘베 없음.(곳은 있어서 좋았음)
October 28, 2023 at 12:18 AM
아니 이게...... 크로아상 맛집이라고는 했는데 막상 내가 크로아상을 안좋아해서 다른 빵을 사오긴 했는데 한 입 먹자마자 아 크로아상도 사올걸!!!!! 이라고 외쳤다. 어리석음은 끝이 없고...

빵마다 겹겹이 바삭하고 촉촉하고 사장님 손목의 안부가 매우 걱정된다. 관절 인대 건강하시고 다음에 올 때까지 꼭 무사히 운영해주세요...

데니쉬의 바삭바삭!한 결이랑 뺑오쇼콜라의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느낌이 다 다르고 다 맛있고 바닐라크림이랑 쇼콜라같은 것들도 맛이 뚜렷하고 빵이랑 잘 어울렸다.
쿠인아망 진짜 맛났음.
October 28, 2023 at 12:13 AM
3일차 아침은 얼음컵 사서 숙소에 비치된 액상 콜드브루 마시기+부성당 가서 사온 빵.

숙소 근처에 있었기에 삼고초려가 가능했던 부성당.... 첫날 5시에 갔더니(6시까지라고 하셔서) 빵이 다 팔려서 문을 닫았음. 다음 날 3시에 갔는데 이미 거의 다 팔리고 남은 빵이 취향이 아니어서 고민하다가 포기함. 아침 6시부터 여신다고 하시길래 마지막 날 일출 잠깐 보다 다시 자다 8시에 세수도 안하고 빵 사러 다녀옴. 사장님이 쿠인아망은 서비스로 얹어주심.

보늬밤 데니쉬, 소금빵, 뺑오쇼콜라, 쿠인아망
October 28, 2023 at 12:09 AM
쉘리스... 창문이나 코너마다 또 이렇게 이렇게 사랑스럽고. 그리고 또 해변가 걷다가 일행이 단 게 조금 더 먹고 싶다고 해서 달콤한 언덕의 딸기바나나 크레페 하나 사서 나눠먹기. ₩7500? 사장님이 정성껏 만들어주시고 둘이 하나 먹기에 딱 좋은 양에 맛도 있었다. 아이스크림이 특히 맛있었음.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직접 만든다 하시는 캐러멜이 들어간 크레페를 먹고 싶음.
저녁은 숙소 근처에서 보쌈-생선구이-돈까스가 포함된 정식을 먹었고 평범하게 맛있고 푸짐했음. 사진이 없네;;; 그닥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던?
October 28, 2023 at 12:00 AM
쉘리스! 최고! 너무좋아!!!

내가 이렇게 의도한 게 아니라
오래 버티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 싶은 느낌의 빈티지한 분위기!!!
아 이 맛이면 이 돈 받으셔야죠 싶은 맛있는 커피!!
모든 테이블마다 하나씩 올라가 있길래 이거 안 시키면 후회하나보다 싶어서 시킨 ₩17,000 화이트 티라미스!!(그리고 그럴만했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며 파도 소리를 즐기면서 졸려하기 딱 좋은, 사랑스러운 카페
October 27, 2023 at 11:54 PM
차체험관 사진 조금 더. 테이블마다 놓인 작은 꽃들이 하나하나 다 다르고 잎 하나 시들지 않고 깔끔하게 관리되는 게 좋았다. 녹차+한과해서 인당 2천원. 현금 안 들고 다니는데 어떻게 탈탈 터니 5천원짜리 한 장이 있어서 함에 넣었다 정말로 다행이었다...;; 여행갈 때 현금 좀 챙겨가지고 다녀야;;;
October 27, 2023 at 11:46 PM
2일차 아침은 이디야에서 팬케이크랑 소금빵을 먹고 아아메 긴급 투여.
난설헌 메밀촌의 들기름막국수랑 회막국수. 들기름막국수는 항상 먹을 때마다 아 이거 아닌데 기대한 거랑 다른데 생각하면서도 자꾸 먹게 되는데 여기 들막이 딱 내가 기대했던 맛이었다. 매우 맛있게 먹었음.

그리고 허균허난설헌 생가 갔다가 차체험관에서 녹차 한잔. 다도체험도 할 수 있는 곳. 너무너무 정성껏 신경써서 관리하는 곳이라는 티가 나서 정말 좋았다. 좌식이라 오래 못 앉아있어서(관절...ㅠㅠ) 일어나면서 살짝 슬펐음. 좀 더 오래 앉아있고 싶은데...
October 27, 2023 at 11:4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