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
blues.bsky.social
지영🪁
@blues.bsky.social
여기서는 사담을 할 거예요
바람소리에 힘들어하는 강아지(3살) 바람 부는 밤마다 언니오빠를 깨우고 위기 상황임을 알린다 🥲 그리고 아침이 되면 본견(?)은 자고 우리는 일을…(?)
November 26, 2024 at 4:26 AM
친구가 없으니 솔방울이라도… 라고 생각하는 밤이가 귀엽다는 소식
November 20, 2024 at 12:31 A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22,323번째였습니다!
September 17, 2024 at 4:47 AM
잊지 않는다는 다짐에는 여러 의미가 포함돼있다고 생각해요. 이 의미에 연대하고, 투쟁하고, 곁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같이 포개어 놓습니다.
April 16, 2024 at 6:24 AM
최근 정착한 내 글씨체가 몹시 마음에 든다는 소문
September 26, 2023 at 5:17 AM
불타는 노을 속에서 밤이와
September 21, 2023 at 10:32 AM
바르셀로네타 해변 근처에는 실내외 수영장을 겸한 운동시설(Club Natació Atlètic-Barceloneta)이 있는데 바르셀로네타 해변이랑 연결돼있다. 아름다운 이곳에서 오전 내내 유유자적 수영하려 했으나… 수영장에 들어서자 “내가 오른쪽 레인을 쓸 테니 네가 왼쪽을 써!“라던 바르셀로나 할아버지랑 은근슬쩍 수영으로 경쟁했고 (그도 나를 의식했음을 확신한다…) 그럼에도 체력 문제로 대완패했다. 무척 아름답고 시원한 추억이었다. 내일 귀국합니다.
September 4, 2023 at 4:18 PM
착하고 순한 사람이랑 바르셀로나에 왔다. 나는 10년 전에 교환학생 마치고 열흘 머물렀던 게 바르셀로나에 대한 처음이자 마지막 기억인데 이번에 이 도시에 새로운 기억들을 쌓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몬세라트 검은 성모상에는 “10년 뒤에 다시 이 사람과 바르셀로나에 오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그 소원은 여러 가지 함의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한 문장이면 충분했다.
September 3, 2023 at 5:16 AM
쿨쿨 밤이
July 26, 2023 at 10:56 PM
오늘의 목련나무
April 28, 2023 at 11: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