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靑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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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靑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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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주인공에게.

i: 건빵님, H: 이보계님 MT: 펄서님
탐라사람들 많이해서
복귀했다 그대로 감겼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June 2, 2025 at 11:57 AM
랜만랜만~내가 마지막 틧 못봤었나봥
나 요즘 쿠킹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e 2, 2025 at 11:48 AM
ㅜㅜ답답해
May 24, 2025 at 2:40 PM
헉 그렇군요 블스 쫌 더 자주 들어와볼게요~!~
그러게요 ㅋㅌㅋㅋㅋ 갑자기 터졌는데 1회용 이메일이라 이메일 분실로 새로 팠거등요...
May 24, 2025 at 2:02 PM
엉 ㅠ 치킨님 여기 계셧구나
저 사담계 터진 뒤로 찾아다녔는데 등잔 밑이 어둡네요............
May 24, 2025 at 1:49 PM
#청명아라
#청명의_바다

화음현에서의 어느 날.

ⓒ히사님
November 24, 2024 at 8:40 AM
#청명아라
#청명의_바다

화음에서 있었던 일.

ⓒ 관우님
November 24, 2024 at 8:36 AM
#바깥에서_피_매화

어느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화산의 유수.
멈추지 않고 흐르는, 변칙의 검.
매화유수梅花流水, 청해靑海.
화산의 많은 이들을 그녀를 아라사라고 불렀다.

ⓒ재님
November 24, 2024 at 8:36 AM
'감히' 그런 것을 입에 올려도 되는가. 바라서 되는가.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아서, 그래서 잊을만하면 묻곤 하던 질문.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답을 피해왔던 물음. 청명아,
ㅡ... ...그래. 됐냐? 됐어?
ㅡ...하하! 응, 나도 행복해 청명아.
나는 그래. 환히 웃은 아라사는 두 팔로 강하게 청명을 등 뒤에서부터 끌어안으며 웃었어요.
잃을까 두려워, 혹여나 그것이 네 결핍으로 남을까 망설이기에는 이 순간의 행복이 너무나도 소중하니까.
그러니, 우리는 화산을 향했다.
더 없이 안온한 순간을 간직한 채.
November 24, 2024 at 8: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