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건빵님, H: 이보계님 MT: 펄서님
복귀했다 그대로 감겼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귀했다 그대로 감겼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요즘 쿠킹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요즘 쿠킹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ㅌㅋㅋㅋ 갑자기 터졌는데 1회용 이메일이라 이메일 분실로 새로 팠거등요...
그러게요 ㅋㅌㅋㅋㅋ 갑자기 터졌는데 1회용 이메일이라 이메일 분실로 새로 팠거등요...
저 사담계 터진 뒤로 찾아다녔는데 등잔 밑이 어둡네요............
저 사담계 터진 뒤로 찾아다녔는데 등잔 밑이 어둡네요............
ㅡ... ...그래. 됐냐? 됐어?
ㅡ...하하! 응, 나도 행복해 청명아.
나는 그래. 환히 웃은 아라사는 두 팔로 강하게 청명을 등 뒤에서부터 끌어안으며 웃었어요.
잃을까 두려워, 혹여나 그것이 네 결핍으로 남을까 망설이기에는 이 순간의 행복이 너무나도 소중하니까.
그러니, 우리는 화산을 향했다.
더 없이 안온한 순간을 간직한 채.
ㅡ... ...그래. 됐냐? 됐어?
ㅡ...하하! 응, 나도 행복해 청명아.
나는 그래. 환히 웃은 아라사는 두 팔로 강하게 청명을 등 뒤에서부터 끌어안으며 웃었어요.
잃을까 두려워, 혹여나 그것이 네 결핍으로 남을까 망설이기에는 이 순간의 행복이 너무나도 소중하니까.
그러니, 우리는 화산을 향했다.
더 없이 안온한 순간을 간직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