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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mule.bsky.social
맥주국거주/주로 잡담
Myfavoritethings no. 26 드디어 완성. 캐시미어+메리노. 밑단 고무단이랑 넥밴드 탄력이 너무 없길래 풀어서 넥밴드 마무리는 짐머만식, 고무단은 제니의 놀라운 바인드오프로 처리. 둘 다 처음 해봤는데 제니는 진짜 놀라울 정도로 잘 늘어남. 그래서 고무실 마감 처리해야 할듯... 암튼 실물 정말 너무 예뻐서 고생하며 뜬 보람이 있고. 가오리핏+크롭 기장인거 가오리 줄이고 길게 떴더니 디자인도 무난해서 데일리로 잘 입고 다닐 듯함. 끝🧶🧶
February 17, 2025 at 6:54 PM
동생이 도와주러 와 있으니까 신생아가 있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설음식 얻어먹음. 떡국떡 없어서 대신 만두 빚어 만둣국에 동그랑땡이랑 고추전. 개인적으로 명절 분위기 하면 동그랑땡이라는 생각
January 30, 2025 at 4:25 AM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짜장면. 중화면 만들기랑 이연복 짜장 소스 마스터한 이후로는 뭘 넣어도 평범한 중국집 수준 정도는 뽑아내는 듯
December 15, 2024 at 1:34 PM
동거인이 리들에서 봤다고 보여준 제품. 중국식 우동 누들 - 김치 소스를 곁들인 아시아풍. 물건 하나로 한중일 3국을 도발하는 가성비 보소...
December 6, 2024 at 12:21 PM
곡 취향에서의 정병기 지분은 조금 짜증날정도로 높군.. 그보다 아딱질은 그닥 찾아듣지 않았는데 의외
December 5, 2024 at 9:22 AM
슬슬 스포티파이 recap을 인스타에 올리는 시즌이 된 것 같은데 내 유튜브 뮤직 recap은 대충 이 모양이라 인스타엔 올릴 수 없다 (별로 하지도 않지만)
December 5, 2024 at 9:15 AM
별의 별 일이 다 터져가지고 간밤에 잠을 설침.. 윤 십새야 임산부의 수면권 보장해라
December 4, 2024 at 10:25 AM
장보러갔다 마트 옆의 Feinkost 상점에서 본 채소. Kohlröschen이라는데 방울양배추(Rosenkohl) 크기에 적양배추와 양배추의 중간 정도? 맛이라고. 최근 몇년 사이 재배되기 시작했다는데 이런거 못 지나치는 동거인과 나는 당장 구매. 오븐에 구우면 방울양배추 바삭한 부분만 모아놓은 느낌일거 같은데..
November 30, 2024 at 2:42 PM
갑자기 호빵이 땡겨서 사온 독일식 찐빵 Dampfnudeln. 호빵이랑 99% 일치. 쪄서 통조림팥 끼워먹으면 팥찐빵이고 다진고기 넣으면 고기찐빵이고 꽃빵이랑도 같은 반죽이라 고추잡채 해서 여기 끼워먹으면 식사. 여기선 바닐라 소스나 잼을 곁들여먹는다
November 26, 2024 at 7:49 PM
스퀘어 5mm랑 5.5mm도 금방 도착. 스퀘어는 게이지가 쪼금 차이난대서 일단 둘다 사봤는데 겉보기엔 별 차이가... 아무튼 5미리 기본이니까 오늘은 게이지나 떠볼까
November 21, 2024 at 3:58 PM
중고로 산 아디 대바늘 3mm. 금방 도착. 3,4,5미리 필요한 도안인데 4미리는 있고 나머지 찾다가 이거 지르고 나서 갑자기 어디선가 대충 산 스퀘어(3.5mm)가 잘떠지던데... 하는 충동에 5mm는 스퀘어로 또 지름🫠 우드스퀘어는 써봤는데 내손엔 좀 뻑뻑해서. 메탈 스퀘어 함 써보고 비교해서 담엔 조립식 사봐야지
November 21, 2024 at 12:22 PM
November 20, 2024 at 7:29 PM
함부르크 여행 다녀왔는데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고 저장해뒀던 털실가게 겸사겸사 방문. 근데 실이... 상상할 수 있는 종류는 다 모여있고... 여름 니트 뜬 뒤로 뜨태기 와서 겨울에는 뜨개질 안할 줄 알았는데 엄청난 규모에 홀린듯이 캐시미어 질러버림😇 첫 스웨터 가보자고
November 17, 2024 at 6:36 PM
오늘의 근무환경
September 19, 2023 at 3: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