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Roberts
blah7.bsky.social
Alice Roberts
@blah7.bsky.social
Blah
ㅋㅋㅋㅋㅋ 어이업엉
January 5, 2025 at 6:08 AM
몰라 갑자기 정지됐어
암콧도 안했는데
January 5, 2025 at 5:08 AM
나능… 세계관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거 있다
December 29, 2024 at 4:52 PM
안대는군
December 29, 2024 at 4:41 PM
약간.. 해골공룡(?) 느낌 내고싶은
December 29, 2024 at 4:32 PM
건담시드데스티니 오프닝 들으면서 그림 나는 오타쿠니까
December 29, 2024 at 4:32 PM
1) 완전한 인간의 형태 - 일반적인 인간의 모습과 같습니다.
2) 반 인간의 형태 - ​​역안과 철갑을 두른 듯이 단단한 표피를 가진 날카로운 손, 꼬리를 가집니다. 일반적인 목소리 혹은 동굴에 울리는 듯한 목소리를 냅니다.
3) 악마화의 형태 - 역안을 가지며 온몸은 철갑을 두른 듯 단단한 표피로 뒤덮입니다. 키는 1.2 배로 커집니다. 거대한 날개를 가지며 높고 뾰족한 뿔이 있습니다. 동굴에 울리는 듯한 목소리를 냅니다.
December 29, 2024 at 4:12 AM
인간들 사이에 평판이 좋은 편이다. 겉으론 인간에 대해 호의적이긴 하나, 사람 대 사람으로써가 아닌 인간을 한낱 피조물로 취급하고 있다.
좋아하는 물건은 장미, 굽이 높은 신발 등이 있다.
특히 굽이 높은 신발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인간의 형상을 할 때마다 키가 다소 작아지는데 그 때마다 낮아지는 익숙하지 않은 눈 높이때문에 꼭 굽이 높은 신발을 착용한다.
December 29, 2024 at 4:11 AM
도서관의 다른 바스토르 직원들은 정작 사서인 그레고리를 대신해 이용객을 접대하는 데스크 일, 회원증을 관리하는 회원고객 관리 등을 한다. 이 외에도 책머리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서가정리를 포함해 폐지될 서적들을 내보낸다.
자신만큼은 그 누구도 꺾을 수 없다는 오만함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자신이 매사에 여유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그의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더불어, 언제가 됐든 자신은 충분히 천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December 29, 2024 at 4:11 AM
한 때 그의 형제들은 관청에서 일하며 주변의 최고 인간지도자 자리를 독점하고자 하는 계획도 갖고 있었지만 인간의 영혼을 흡수하며 겨우 연명해 나가는 그들이었기에 그 꿈은 분명 한없이 방대했다. 애초에 그는 현재에도 그렇듯 허울뿐인 목적달성에 그닥 열정을 보이지 않는 편이었다. 지금도 그렇듯 그저 넉넉하고 여유로운 삶을 유지하며 인간의 영혼을 취하고 싶어했다. 주로 책을 읽는데 시간을 보내며 현재까지 도서관에서의 삶은 이어진다.
December 29, 2024 at 4:10 AM
그가 관리하는 도서관은 미들 스트리트 대로변에 있으며 국가에서 관리하는 도서관들 중 하나다. 따라서 본래 지정된 이름이 있지만 사람들은 그저 입에 오르내리는 이름으로 <그레고리 도서관>이라고 불렀다. 모든 예산은 관청에서 관리한다. 그가 교류하는 관청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그의 형제들이다. 그 이유에서인지 도서관의 규모는 날이 갈수록 커지며 발전해나갔다.
December 29, 2024 at 4:10 AM
5년전, 그레고리의 인간계 삶은 에메논에서 시작됐다. 당시 그의 곁에는 많은 바스토르 형제들이 있었으며 그 연은 지금까지 쭉 이어진다. 그들은 각자 개인 거주구역이 생겼으며, 마트 이외에도 학교, 도서관 같은 여럿 관공서에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곧 인간들 사이에 녹아들었다.
December 29, 2024 at 4:10 AM
외관나이 : 42세
실제나이 : 4000살 언저리
키 : 220 cm(신발 굽 미포함)
264 cm(악마화, 신발 굽 미포함)
December 29, 2024 at 4:09 AM
그는 자신의 주점 ‘파우스트’처럼, 고급스러움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인물이다. 우아함 뒤에 어둠을 숨긴, 두 얼굴을 가진 존재라 할 수 있다.
December 28, 2024 at 3:27 PM
그러나 이곳은 단순히 고급 주점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 뒤에는 전형적인 마피아의 모습이 숨겨져 있다. 주점에서 난동을 부리는 자가 있으면 수하들을 시켜 창고에 가두고 손가락을 자르는 등 잔혹한 방식으로 응징하기도 한다.
겉으로는 젠틀하고 품위 있는 모습을 유지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지역 상인과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폭력과 협박을 통해 보호비를 갈취하고, 다양한 불법 활동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두 얼굴을 가진 그의 세계는 고급스러움과 잔혹함이 교묘히 공존하고 있다.
December 28, 2024 at 3:27 PM
그는 마피아라는 얼굴 뒤로 ‘파우스트’라는 이름의 주점을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점 파우스트는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최고급 위스키, 칵테일, 와인 등 품질 높은 주류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바는 숙련된 바텐더들을 고용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 또한 주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칵테일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춘 특별한 서비스를 더할 수 있다.
December 28, 2024 at 3:26 PM
또한,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고도 이를 해결하거나 책임지려 하지 않으며, 때로는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전가하기도 한다. 겉으로는 매력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보이지만, 속내는 완전히 다른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신뢰를 얻기 어려운 인물이다.
December 28, 2024 at 3: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