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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dot-47.bsky.social

지금은 밑단 다 뜨고 ㄷ자 봉접으로 밑단 접어서 바느질 하는 부분 하는 중이다. 초반에 바늘 넣는 방향 계속 헷갈려서 ㅇ..이게 맞는..거지??? 이러면서 바느질 했다... 아직 1/3 남았는데 내일까지 마무리 할 수 있게찌..?

December 24, 2025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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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차 땜에 도안은 30단인데 8단 추가. 입어보니까 살짝 짧아서 더 길게 뜰 예정.. 지금 밑단 없이 53cm인데 단수축 감안해서 넉넉히 길게 뜰 생각 중이다. 계산기 두들겼을 때는 7cm는 더 떠야 세탁했을 때 원하는 기장이 나온다. 주머니는 손목에서 2-3cm 삐져나온다.(니트릴 장갑 xs 기준)

회끼있는 파란색 실로 뜬 가디건의 앞 주머니 한쪽을 찍은 사진. 주황색 플라스틱 마커가 10단마다 꽂혀있고, 현재 38단까지 뜬 상태이다.

December 21, 2025 at 12: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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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dot-47.bsky.social

뒷목라인-끝까지 47cm, 주머니 9.5cm
주머니가 진짜진짜진짜진짜 안 자라는데 그 와중에 어제 2시간 뜬거 잘못 떠서 푸르시오 하고 원상복구했다. 쉬는 날 밖에 못 뜨니까 속도가 안 나는 것 같다..

톤다운된 파란색 실로 뜬 니트 가디건의 몸판 작업 전체 모습. 가디건은 단추가 아직 없는 형태로 펼쳐져 있으며, 전체가 메리야스 뜨기로 이루어져 있다. 하단 양쪽에 사각형 주머니 형태가 보인다. 소매가 시작되는 부분과 주머니 입구 부분에는 주황색, 연두색 플라스틱 마커들이 걸려 있다.(주머니의 주황색 마커는 단수확인용.) 가디건은 마름모꼴 패턴이 있는 어두운 회색 담요 위에 평평하게 놓여 있으며, 하단 중앙에는 작업 중인 빨간색 알루미늄 비늘과 하트모양 실리콘마개가 꽂혀있다.

December 14, 2025 at 4: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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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거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안 끝났다.🥲 저번주 주말에 4-5cm 정도 떴었는데 글 못 올렸더.. 주머니 지금은 7cm다. 주머니 입구가 바깥으로 자꾸 말리는데 이거 괜찮은건지 모르겠다.. 생각보다 주머니가 가로로 넓은 느낌..? s펜보다 7-8cm 정도 더 길다. 22cm 정도 되지 않을까🤔

파란색 실로 뜬 가디건 주머니 부분. 중앙에는 수직 방향으로 늘어진 주머니 입구가 보이고, 메리야스 뜨기로 인해 바깥으로 약간 말려 있는 상태이다. 무늬 없는 메리야스 뜨기로 전체를 뜨고 있는 상태이고 왼쪽 하단 대바늘 줄에는 연두색 플라스틱 마커가 걸려 있다.

December 7, 2025 at 6: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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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몸통 반 뜨고 이제 주머니단 시작했다! 사진은 주머니단 시작 전. 더블니팅 기법으로 뜨는데 예전에 떴던 왕큰 목도리 떴던 기억이 새록새록나고 그만큼 길이 안 자랐던 것도 같이 생각났다.. 바쁜 거 이번 주까지만 바쁠 것 같아서 주말부턴 열뜨할 것..!!

톤 다운된 블루 그레이 실로 뜬 니트 가디건의 몸판 부분을 작업 중인 모습. 가슴 아래로 펼쳐진 형태로, 소매 분리한 코에는 연두색 플라스틱 마커가 2개씩 꽂혀있고, 갈색실로 코바늘 사슬뜨기로 몸통코를 추가했다. 몸통 쪽에는 오른쪽 몸통에 하늘색 플라스틱 마커가 꽂혀있는데, 이는 특정 길이를 표시한 것이다. 몸통 반절을 뜬 상태로, 빨간색 금속 바늘로 뜨고 있다. 편물은 마름모꼴 패턴의 어두운 회색 침대커버 위에 놓여 있다.

November 23, 2025 at 11: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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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분리하고 몸통 뜨기 시작! 카뜨하고 싶었는데 낮에 춥길래 몸 덥히려고 전기장판 키고 침대에 잠깐 누웠더니 떡실신했다..ㅋㅋㅋㅋ큐ㅜ 근데 저희집은 난방 거의 안해서 이제 슬슬 손 시렵단 말이죠,, 다음주 쉬는 날에는 그냥 오전에 일찍 나가기로..

차분한 푸른색 실로 뜬 가디건의 사진. 책상 위에 놓인 편물은 소매분리를 마치고 몸통 부분을 5cm 뜬 상태이다. 소매 부분에 해당되는 코들은 주황색 케이블에 걸려 있고 연두색 마커링이 걸려있다. 몸통은 보라색 케이블에 걸려있고 주황색 마커링이 걸려있다.

November 16, 2025 at 7: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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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래글런 하는 중. 게이지 차 때문에 단 추가할 생각인데 이렇게 뜨는 거 맞..겠지?
오늘 무화과 바치케 먹었는데 촉촉하고 넘 맛있어서 단골예약! 사장님이 길냥이 구조해서 키우고 계시는데(원래도 집사심) 캣초딩이라 엄청 까불이다. 사장님도 저런 웃기는 애 첨 본다며 고개 절레절레하실 정도

파란색 가디건 편물이 책상 위에 놓여 있으며, 앞부분이 벌어져 있고 직사각 형태로 네크라인이 보인다. 주황색·연두색·파란색 단수표시링이 간격을 두고 꽂혀 있고, 붉은색 대바늘에 실이 연결되어 있다. 이전 사진보다 길이가 늘어나고 형태가 명확해진 상태로, 옷의 어깨에 해당하는 부분을 평면뜨기로 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파란색 가디건 편물이 책상 위에 놓여있다. 편물은 목둘레와 어깨 라인이 형태를 갖추었고, 앞판과 뒷판의 구분이 뚜렷하다. 넥라인에 해당하는 중앙 부분이 네모나게 비어 있으며, 붉은색 케이블 바늘에 실이 연결되어 있다. 이전 사진보다 길이가 늘고(약 18cm) 어깨에서 가슴 부분으로 이어지는 부분까지 편물을 뜬 상태이다.

November 9, 2025 at 12: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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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산 바늘세트 와이어가 짧아서 연장파츠에서 (와이어 단독사용에 비해) 코걸림?(코들이 안 넘어와서 당겨줘야 했음) 있었는데, 와이어만 길이별로 팔길래 바늘이랑 호환되길 빌면서 주문했다. 다행히 바늘이랑 호환 된다! 80cm는 품절이라 같이 못 샀는데 3천원에 아주 잘 샀어..

November 8, 2025 at 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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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온은 어제 했고 지금은 이만큼 떴다. 초반에 항상 그렇듯 M1R M1L 바늘 줍는 방향이랑 바늘 찔러 넣는 거 계속 헷갈렸는데 이제 M1L M1R은 외워졌다! 처음엔 안 익어서 포스트잇에 저렇게 메모해놓고 보면서 뜸.. 도안이 엄청엄청 친절하다. 반장의 정리노트 보는 느낌☺

파란색 실로 뜨고 있는 탑다운 가디건 편물이 책상 위에 놓여 있다. 보라색 와이어에 빨간색 바늘이 연결되어 있고 주황색·연두색·파란색 단수표시링이 간격을 두고 꽂혀 있다. 붉은색 대바늘과 연결된 실이 남아 있어 현재 진행 중인 단계임을 보여준다. 무늬 없이 겉뜨기로만 떠져 있고 래글런 늘림 단계임을 알 수 있다.

책상 위에 놓인 노란 포스트잇 메모지에 빨간 펜으로 뜨개질 기호 설명이 적혀 있다. ‘M1R’, ‘M1L’, ‘SSK’, ‘M1LP’, ‘M1RP’ 등의 약어가 쓰여 있으며, 각각의 코늘림과 코줄임 방향에 대한 짧은 설명이 한글로 정리되어 있다. 왼쪽에는 붉은색 대바늘이 살짝 보인다.

November 8, 2025 at 12: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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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랑 목 고무단 끝! 바느질까지 하니까 콘사 이만큼만 남아서 벌벌 떨면서 떴다.. 꽈배기 도안이랑 고민하다가 Around town 도안으로 고른건데 꽈배기 도안 골랐으면...ㄷㄷ

회색빛이 도는 베이지색 실이 지관에 감겨 있다. 실에 얼마 남지 않아 지관이 보이는 상태이다.

회색빛 베이지실로 완성된 손뜨개 스웨터가 누빔 침대커버 위에 펼쳐져 있다. 몸통과 소매 전체에 세로, 격자, 사선, 지그재그 등의 무늬가 반복되어 있으며, 밑단과 소매 끝, 목은 고무단으로 마감되어 있다. 두 소매가 교차된 형태로 놓여 있고, 실 정리를 하지 않아 소매와 몸통 고무단 쪽에 실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November 2, 2025 at 10: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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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빵 사오기 빵 먹기 자기 빵 먹기 뜨개하기.. 잉여로운 하루..
친구랑 같이 뮤지컬 보기로 했는데 티켓팅 시간에 서로 못해서 좌절했다가 당일 밤에 다행히 취소 떠서 같은 날 같은 시간 예매 성공했다! 취직 1주년 기념일이래서 더 의미 있다. 자리는 따로 앉지만 같이 밥 먹기 완전 가능!

몸통에서 코를 주워 뜬 소매가 책상 위에 놓여 있다. 편물 전체에 세로줄, 격자, 지그재그 무늬가 반복되어 있으며, 왼쪽 상단 소매가 시작되는 부분에는 주황색 단수표시링이, 오른쪽 끝에는 빨간 스테인리스 바늘에 파란색 단수표시링이 걸려 있다. 소매는 17cm-15cm로 점차 좁아지는 형태이고 소매 길이는 37cm까지 뜬 상태이다.

November 1, 2025 at 1: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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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은 코를 늘린 후 고무단을 뜨라고 되어 있지만 난 고무단 헐렁하면 절대 못 입게 될 것 같아서 둘레 18cm 정도 나오게 나름 계산 때리고 코 줄였는데 둘레 19cm 나온다. 그래도 손에 걸려 안 흘러 내리니 성공적. 혹시 손 안 들어갈까봐 첨 보는 방식으로 코 마무리했다.
youtu.be/-AHHacZ6q90?...

[how to knit] 쭉쭉 늘어나는 신축성 좋은 코막음 방법 함께 떠봐요♡ 방법 너무쉬워요!! 대바늘 기초 초보 가능해요

YouTube video by 소소취미아트팡

youtu.be

October 25, 2025 at 5: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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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바빠서 뜨개 못하다가 쉬는 날 와서 한 쪽 마무리했다! 뜨면서 입어봤는데 아빠가 겨울옷은 소매 긴 게 좋지 않겠냐고 해서 (나는야 팔랑귀 쉽게 설득 당하지!) 약간 길게 떴다. 짧은 팔 기준 손가락까지 싹 가려지는데 세탁하고 47cm로 짧아질거라고 세뇌 중. 이쯤되면 광신도의 영역 아닐까.

그레이톤 베이지색 실로 뜬 미완성 스웨터가 극세사 누빔 침대커버 위에 펼쳐져 있다. 목 부분은 아직 고무단이 없는 채로 코들을 남색 별실에 걸어둔 상태이다. 사진은 몸통 절반과 한 쪽 소매 전체를 보여주는 구도이다. 몸통과 소매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질감의 무늬(세로줄 무늬, 지그재그 무늬, 격자 형태의 패턴)가 반복되어 있으며, 밑단과 소매 끝은 고무단 무늬로 마무리되어 있다. 특히 소매 고무단은 강하게 줄어들어 손목을 잡아줄 수 있게 떴다. 오른쪽으로 길게 뻗은 소매는 몸통과 동일한 무늬가 있다.

스웨터의 근접사진. 착용한 상태로 찍었다. 사진은 몸통 일부와 소매 중간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몸통의 무늬와 소매의 무늬가 약간의 단차가 있어 소매 무늬가 몸통에 비해 약간 높이 위치해 있다.

October 25, 2025 at 5: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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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코 줍는 것도.. 혹시 또 까먹을지 모르니까.. 기존에 옷 떴던 도안들은 그냥 싸그리 다 줍는 방식이었는데 저렇게 뚫린 채로 냅두더라고요? Drops는 항상 서술에 뒤통수 맞은 적이 여러 번이라 의심에 의심을 거쳐서 영상 찾아봐서 망정이지 그냥 하던데로 할 뻔했다.
youtu.be/EpQne0qeq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