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사랑> 중, "질주", 한강

삶과 죽음
그 사이에서 상처받은 짐승처럼
살 수밖에 없는.....

#독서기록

북파우치에 딸래미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사다 준 우드스탁을 걸어봤다 흐흐..귀여어

아니 진짜 개웃기네
미쳤냐구요 작가 ㅋㅋㅋㅋ
ㅠㅠ 엄근진한 사람은 아니라고 진즉에 알고 있었지만서도ㅋㅋㅋㅋㅋ
이렇게 웃긴 사람일 줄은 몰랐네

이 챕터의 이름
"나는 금화올시다"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묵>

#독서

나쓰메 소세키의 문장은 아주 곧게 뻗어 나가는 대나무처럼 시원시원하고 의도가 분명하지만 나는 판다가 아니라 아무리 씹어먹어도 맛을 모르겠다는 게 문제다
3일간 열심히 읽었어도 아직 다 못 읽었다....80p남음...
병렬 독서를 별로 안 좋아하는 바람에 이런 고통을...ㅠㅠ 독서모임에서 제발 재밌는 책 좀 선정해 주었으면.....

믹뀌쎄븐 읽는 타래

미드가르드를 벗어나기 위해 익스펜더블이 된 믺히.... 그니까 기술이 없어서 계속 죽음을 경험해야 하는 노동자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