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3회차. 데드리프트 40 킬로로 시작했는데 너무 가볍게 들려 50으로 바꿨다. 트레이너님이 나한테 역도에 소질 있으시다고…

크록스 요새 매일 신는데 신을 때마다 두 가지 생각 한다. 1 이거 사기 전엔 뭐 신고 다녔지? 2 아무 거나 함부로 싫어하지 말자 (몇 년 전만 해도 기겁했음)

어제 중국 매체랑 줌 인터뷰 했는데 들리는 중국어라곤 ‘니먼’ ‘페이창’ ‘메이요’ 밖에 없더라. 구몬 다시 시작해야겠어…

되게 신나는 미팅 했다. 일본어로 ‘사키바시루’ 라는 단어도 배움. (사키+ 하시루 = 미리 달려나감? ) 25 살의 담당자분… 회사에서 쭉쭉 성장해서 내년 내후년 쯤 오늘 얘기한 거 꼭 성사시켜줬음 좋겠네

친구 5일 리싸 간다고 해서 표 구하면 만나자 그랬는데 이제 포기할 때가 된 것 같다… 매크로 암표는 싫고 취켓 밖에 답이 없는데 요새 1시부터 꿀잠 자느라 계속 시도도 못함 🥲

탁구+ 수영 3시간 해도 칼로리 소모 1000 넘기 쉽지 않은데 싸이렌 운동팀은 어떻게 그랬지? (아직도 과몰입 중) (탁구가 저강도 운동이긴 함)

트위터랑 비슷한 공간에 팔로워가 없으니까 엄청 가뿐하고 좋네… 다시 쓸데 없는 말 많이 해야겠다

이사 준비… 대충 트위터랑 비슷하게 꾸며는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