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진이 웃는 것만 보면 화가 싸악 가심

블스 아이패드 멀티 가능하게 해줘…

철진이 민우가 사랑했던 사람 부정하는 것도 자기의 믿음을 지킴으로서 민우랑 손절하는 가능성을 부정하는 거로 들려서 맴찢임ㅠ 시벌…

지도 민우한테 솔직히 털어놓지도 않고 내놓지도 않았으면서 이걸 혼자 피해받은 것마냥 한다고??? 하는데 방어기제 있는 나는 이해함…내거는 안 내주고 상대의 깁만을 계속 요구하게 됨 상대를 온전히 믿을 수 있을때까지 근데 여기서 함정은 방어기제 있는 사람은 상대를 온전히 믿을 수 없음 ㅋㅋ 0.00001퍼의 불확실성이 있다면 영원히 못믿어…그래서 계속 믿음을 인지시켜줘야함…그런 고로 철진에게 민우가 하는 말들이 정말 플러스인 거임 지금은 상황이 안 따라주지만 둘 사이가 풀린다면 오히려 상대방 못 놓는 거는 철진이 되는 거…ㅠㅠ…

적어두니까 난 평생 연애하면 안 되겠음ㅇㅇ…방어적에 회피에 통제에 효율충이라 시발! 나도 이런 내가 피곤함 나 하나 건사하기 존나 힘듦 그냥 남의 사랑이나 열심히 봐야지

저 정병발사도 어리광으로 느껴짐 왜냐면 정말로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도 방어기제로 거리를 둬서 쉽게 감정을 못털었음…철진은 민우가 그럴만한 대상인 거임…나는 정말 저 정병발사가 사랑고백처럼 들림ㅠㅠ…

철진의 사랑방식이 짠해지는 게 내가 정신이 건강치못해서인가봄…나도 방어기제 심해서 사랑해서 집착하는데 방어적으로 나오는 철진이 어렴풋이 이해됨…방어를 하는데 너무 사랑해서 부정도 그만큼 커지는 거임ㅠㅠ…

민우철진 성사되면 민우가 맨날 빨아대서 철진 함몰유두 못 볼듯

할 일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