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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gi.dev
초장 없이 막 먹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November 22, 2025 at 10:39 AM
x.com/JerryYun44/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rry on X: "Bitmain의 신형 S23 채굴기는 TSMC에서 생산한 3nm 공정의 ASIC 칩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 https://t.co/x72s4uz44O" / X
Bitmain의 신형 S23 채굴기는 TSMC에서 생산한 3nm 공정의 ASIC 칩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 https://t.co/x72s4uz44O
x.com
November 8, 2025 at 1:32 PM
꽈배기의 민족!
November 6, 2025 at 8:07 PM
버블이 곧 터진다는 거겠죠?
November 6, 2025 at 5:05 PM
봄 대비 레고
November 5, 2025 at 5:56 AM
달이랑 화성 안 간대요?
October 22, 2025 at 10:20 AM
ㅠㅠ
October 22, 2025 at 8:24 AM
ㅠㅠㅠ
October 21, 2025 at 3:46 AM
바질은 죽었어요 ㅠ
October 21, 2025 at 3:33 AM
왜 이 이야기를 하냐고?

2~3군 PG사와 VAN사들도 이미 메인넷 구축과 코인 기반 결제 사업을 이미 18년도에 실증을 하였다. 이게 좌초된 것은 은행압박과 금융위 때문이었고, 다날만이 유일하게 들이박아서 해냈는데, 그 결과도 개떡같다.

지금 와서 스테이블 코인 밀어준다고 해서 유출이 안 일어날까? 이미 모든 흑색/회색 자금 운용은 코인을 끼고 있어서 돌이킬수가 없는 상황인데, 뭘 롤백을 할 수 있으리라 믿는 것도 웃긴 것이다.
October 21, 2025 at 3:24 AM
BCH 계열의 채굴장들이 있고 그게 중국 큰손들이 만졌다는 것은 알지만, 실제로 사업 확장을 어떻게 했나면, 전기값 낮은 중격 인접 국가들로 채굴장을 옮기는 작업 등의 작업을 주로 했었고, BCH를 통해서 USDT 등의 코인으로 환전 등을 하여 재산 증식을 했는데, 일단 무위험 환차익이 나는 국가가 한국이니 거기다 던졌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 것. 이거 정도일 뿐이다.

근데 그 스프레드는 한국이라는 국가의 각종 관료들이 만들어낸 스프레드였다는 것을 말 해주고 싶을 뿐이다.
October 21, 2025 at 3:22 AM
거기다 이미, 중국계 자본은 USDT(테더) 맛을 이미 볼 테로 본 상황이고, 국내에는 앞서 말한 OTC 인프라가 깔려있다. 그리고 자본 축적은 채굴/ICO/자소유공장 등으로 이미 해 놓은 상황이고, 한국에서 코인 열품이 불면서 무지성 Buy를 실시하고 있으니 충분한 유동성도 발생한 상황이었다.

즉, 모든 중국 위안화가 코인으로 바뀌고, 코인을 한국에서 덤핑을 하면서, 스프레드 차익을 얻기 시작한 것이다.

뭐 이런 이야기다. 뭐 더 있기는 하지만, 사실 채굴장에서 얻는 수익은 규모 추정시 규모가 크지 않다.
October 21, 2025 at 3:22 AM
=> 결론? 40%대 김프가 18년도 발생, 이후 지금까지도 4~5% 김프가 계속 발생

이런 상황에서 물품 대금이나 각종 비용에 대해서 환스프레드 차익... 아니 코인스프레드 차익을 보고 싶어하는 업체들이 생겼다는 것이다.

SWIFT 망을 쓰자니, 은행에서 일단 코인에 ㅋ자 들어있으면 SWIFT 거부를 때리는 상황이고, 그렇다면 이제 해외 업체랑 국내 업체 각각 만들어서 수출입을 하고 대금을 USDT(테더) 같은 걸 쓰면 되지 않을까를 생각하는 곳들이 생겨난 것이다.
October 21, 2025 at 3:22 AM
한국에는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게 있다. 외국환거래법과 가상자산 규제로 인해서,
1. 달러 해외 반출이 안되서 해외에서 사가지고 오지를 못 함
2. 채굴기 같은거 수입 자체가 실질적으로 안 됨
(이 상황에서 채굴기 KC인증이랑 전파인증을 해주겠냐 ㅎ. 기여코 받는 업체는 있으나, 이게 좀 우여곡절이 많았음. 그리고 세대 교체 주기 생각하면 인증 6개월 걸리면 채굴장 망하라는 소리)
3. 그리고 코인 관련해서 무법지대임 OTC 업체들이 일단 깡이랑 일수업체들 받는 수준으로 수수료를 쳐 받음
October 21, 2025 at 3:22 AM
Ant Miner랑 채굴장 둘 다 BCH 채굴은 짬처리인건데... 그건 2019~2020년대부터 그랬다. BCH/BTC 듀얼 채굴해서 품목 다양화를 할 바에는 대부분 채굴장은 1~2코인만 선택하고, 비트/이더 조합이나 비트 올인을 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

여튼, 이래서 BCH를 캔 자금이 한국으로 오기에는 좀 멀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말이 되는 것은 앞에 있는 OTC에서부터 시작된다.
October 21, 2025 at 3:22 AM
이렇다면 BCH도 동일하게 Ant Miner에서 제품 나오고 채굴하면 되는게 아닌가요?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2선 제품을 현역으로 쓰거나, Ant Miner에서 드문드문 나오는 (까놓고 말해서 BTC 고객군보다 돈 덜 쓰고, 제품 더 오래 쓰려고 하는 그지깽깽이들 때문에 개발을 덜 하는) BTC에서는 7nm 칩이지만, BCH에서는 28nm 급으로 이전 버전으로 돌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October 21, 2025 at 3:22 AM
수익률이 나던 구간에서 이제 바로 전기값 + 장비값으로 적자구간에 진입해버린다. 즉, 이 상황이 오면 바로 우리 채굴장도 선 주문을 넣고 빠르게 테크 전환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근데 그러면 채굴기가 원래 2000대 굴린다고 가정하면 대당 400만원해서 80억을 일단 현찰 박치기를 해야한다 (특성상 선입금만 인정한다)

즉 채굴장은 무한 경쟁 상황에 놓여있는 상황에 상위 기종이 나오면 무조건 매입을 해야하는거고, Ant Miner는 반도체 공정 업그레이드를 살펴보면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며 신제품 구매를 강요한다.
October 21, 2025 at 3:22 AM
그런데, 그러면 Ant Miner는 왜 계속 돈을 버는가? 채굴기의 채굴용 sha-256d 해싱 칩은 이미 구조적으로 더 나아질 수 없는데?

1/2에서 nm 공정이 하나 오를 때마다 2~30% 성능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 동네는 무한 경쟁 시스템이기에 옆 채굴장에서 28nm 에서 14nm 공정으로 올라갈 경우 채산성이 동일 전력량 대비 20% 올라가고 수율이 올라간다. 비트코인은 채굴 경쟁이기 때문에, 옆 놈이 20%가 올라가면 내가 20% 덜 먹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기존에 10~40% 정도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따라 다름)
October 21, 2025 at 3:22 AM
일단 Ant Miner가 현재 이 업계에서 대세이다. Ant Miner는28nm 공정부터 시작해서 7nm 공정 (뭐...?)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었고, 삼성이나 하이닉스 라인 하나 통째로 빌려서 sha-256d 연산을 하는 ASIC (주문형 반도체) 를 만들어서 거의 독자적으로 뿌린다.

그렇다면 왜 nm 급에 왜 집착하고 왜 최신 공정을 잡는가?

1. 전성비가 높을 수록 채굴 효율이 높아짐 (인풋 전력대비)
2. 클럭 향상 및 SHA-256d 회로 설계 변경으로 성능향상이 더 이상 안 됨

즉, 공정향상이 답이다.
October 21, 2025 at 3: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