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어 이 날이 ㅠㅠㅠㅠㅠ

#persevéro
2025.03.27 오늘의 꾸준함.

대놓고 칼퇴하기 시작. 나는 끝났다 공식 인정. 공부(문풀) 후 몸풀고 천국의계단 좀 하고 3키로 러닝뛰구 등 근육 pt 받고 집 왔다

제발 저녁에 비가 많이 오길...

이... 나라꼬라지 알려주는 포스트(RP됨 : 문제가 많이 생김)에서도 말했지만

솔직히 지금 전전긍긍밖에 못 하시는 분들
전전긍긍말고 뭘 할 수 있으신데요

이 와중에도 일상을 영위하며 돈을 벌어놔야 금전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할 수 있음

학생분들도 취준생분들도 전업가사노동자분들도 일상을 무너트리지 않아야 사회가 길게 버틸 수 있고

하다못해 스스로를 돌보며 쉬어두셔야 이후의 싸움에서 금방 나가떨어지지 않고 끈질기게 버티며 쪽수를 보탤 수 있습니다

탱과 딜만 중요한게 아님
힐업 뎀감 ㄱㄱㄱ 자힐도 힐임

야근은 끝났고 다시 꾸준해져야지

출근길에 기부완료... 나라 꼴이 언제 정상화될까 ㅠㅠ 이번주 시위 가야겠다.. 생업이 바빠서 못간 마음의 부채 상환하러 갈게요.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한 big5테스트

나도 나를 잘 아는편같군... 극n에 가까운거같으어 ㅋㅋ

#persevéro
2025.03.17-19 요며칠 꾸준함

마라톤을 뛰고나서 월요일 출근하고 거래처랑 맞짱을 뜨듯해서... 갑질인지 내가 mz인지 모르겠으나 무튼... 업무진척도 저번주보단 더디지만 무튼 진행중..

점심 인강 하루 빼고 (친구와의 점심 하루 있음) 듣고있음

근육통 푸느라 계단 오르기와 파스를 향수처럼 바르는 2일, 3일째부터는 자유수영 으로 풀어보는중.
(아직 헬스는 안감)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잇값을 하자 (나는 하고 있는가?...)
난 내 직업이 싫어... 그치만 돈을 벌려면 해야해 ㅠ

#persevéro
2025.03.16 오늘의 꾸준함.
25년 서울마라톤 완주 성공했습니다

첨부하긴 했지만 러닝 마일리지가 야근에 ㅎㅎ... 솔직히 배번 반납해야하나 고민 많이했었는데요 그래도 노력한 건데, 부끄럽군요 ㅋㅠ

어디 하나 크게 다치지않고 (근육통과 쥐나는거 제외) 런저니를 위한 완주만 하게 해주신다면 러닝의 신님이 계시는걸로 알고 믿겠다고 빌었거든요. ㅎㅎ 있으신걸로-

저번 응원때 가족 왔었는데 비도 오는데도 와주신다해서 너무감사함..ㅠ
Btr분들께서도 응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함.

#persevéro
2025.03.15 오늘의 꾸준함.
아.. 그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ㅎ..
상반기 특히 3월은 바쁜 달인데 런저니 그게 뭐라고 멤버쉽 그게 머라고 신청을 해버렸지뭡니까.
그리고 레디샷! 작년 동일 뉴발 트레이너(민트의 축복!) 신고 달릴 예정
준비?... 간간히 조깅을 했다/lsd 한번은 했다.. 러닝의 신이 계신다면 초보를 긍휼히 여겨주옵시고 완주. 기록 갱신 바라지도 않으니 그저 완주에 부상없음의 축복을 내려주세요 그래야 질러놓은 4월 하프 3개도 나갈수 있나이다...

그럼 내일 뵈어요!!!!

#persevéro
2025.03.14 오늘의 꾸준함.
내일 쉐이크아웃런 신청도 했기에.. 정작 오늘이 대회전날같구나

준비물 챙기고 빨래 돌려놓고 가야할것도 있어서 칼퇴하고 짐챙기다가 이제 좀 쉬고 있다.

오늘 꾸준한것? 업무를 잘했다.거래처들이 내 칭찬을 해줘서 기뻤다. 2년만에 연락해본 사장님이랑 4월에 만날 약속 잡혀서 얼떨떨. 잘 지내시는구나 나도 잘 지내야지. 친구와 점심 먹는 날이라 오늘은 즐거운날♡ 기분과 감정이 충실히 차오르고 충전된 느낌이다

건조기에 빨래 넣고 자야지

잘자요!

#persevéro
2025.03.13 오늘의 꾸준함.
자전거출퇴근, 점심시간 포케+어제 인강 복습, 업무: 야근// 결재 1업, 결재 대비 1완
대회대비: 허니레몬 만듬/1.5키로 조깅&걷기

잠이 쏟아지는거같지만 놀고싶다 ㅠ 게임도 하다자고 싶고 그래..

내일은 대회짐 싸자!

#persevéro
2025.03.12 오늘의 꾸준함.
자전거 출퇴근, 점심 포케, 저녁 포케, 10분의 1 업무달성 (결재Start)
인강 2개, 빨래 두탕, 화장실 청소

자야하는데 또 놀다가 자겠네
사진은 오늘 마음에 들었던 쿼카짤중 2개 줍줍 ㅎㅎ..

+오늘의 나딴엔 명언) 운세를 이겨먹으세요

오늘의 운세보고 미리 지레짐작으로 뒷걸음질 치려는 나를 붙잡은 말. 덕택에 업무도 공부도 해냈다!

#persevéro
25.03.11
오늘의 꾸준함.

풀마라톤 5일 남았구, 4+1분 (대회페이스+조깅페이스)*6=30분 러닝, 어깨와 복근운동을 하였다.

야근하다가 운동갔다가 이제 퇴근!

오늘 공부는 쉬고 싶지만 잠깐 달걀좀 주섬주섬 먹구나면 기운차려서 또 한 강의 듣고 잘 수 있지않을까?

오늘 점심입니다 ㅎㅎ.. 회사 덕에 늘 포케!

회사 주변 가장 건강한 식사아닐까...
오늘은 메밀면이요 ㅎㅎ 늘 밥으로 먹다가 질려서!

맛점들 하세요-

쩌는 풍자송이 나왔습니다🤣
신승은 - 내가 아는 동화
youtu.be/_9M26_H6CU4?...

산타는 물류창고에서 당일 배송을 위해
하루 종일 까대기를 하느라 끙끙 앓다가
루돌프가 내밀어 준 굳은살이 밴 손을 잡고서
공공운수노조 집회에 함께 나갔다

#persevéro
2025.03.10 오늘의 꾸준함.
자전거출퇴근, 인강 2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낌 (대회 응원오신다니까 기쁘고 그러네),

식단이 성공적이진않지만(저속노화기준) 간만에 따스한 맞이를 해주시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여서 속이 편했다.

잠은 여전히 못 이루는중. 탄핵이 되면 더 잘 잘듯한데...<<
블루스카이 시작.

트위터에서 건너왔다. 트위터가 안아픈게 젤 좋겠지만... 혹시 모르는거니까.

잠못이루는밤이 계속된다. 뉴스보다가 생각 많아지고, 내일 출근할 생각이 스트레스로 오고, 놀고 싶고 그렇다.

이번주말은 마라톤을 나가는데 연습량은 적어 큰일이다. 어떻게든 되겠지 ㅠ

조금만 더 놀다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