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 🏳️‍⚧️ 🏳️‍🌈
banner
bede09anglican.bsky.social
베다 🏳️‍⚧️ 🏳️‍🌈
@bede09anglican.bsky.social
어반 어쩌구니 에너지 어쩌구 하는 성공회 퀴어 👨‍❤️‍👨Asher 한국말 쓰는 동아시아인 they/them

특이사항: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면 갑자기 여기다 말을 많이 합니다 🦄
오늘 성당 오르가니스트/지휘자님이 성가대사람들 전부 퀴퍼날이니까 무지개 스카프 하게 시켰는데 남았다고 나한테도 주심 ㅋㅋㅋㅋㅋ (사진은 성찬례시간에 딴짓하는 남편님 협조 ㅋㅋㅋ)
August 3, 2025 at 7:34 PM
예전에, 대학원생으로서 본인이 공부하는 방법 공유해주시던 블로그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이패드가 손으로 논문 읽으면서 줄치기 그렇게 좋다고 (+필기) 하셔서 한동안 아이패드를 논문머신으로 썼는데, 난 넷플릭스같은것도 그냥 핸드폰으로 보고그래서 (그리고 논문 게을리 봐서 ㅋㅋㅋ) 아이패드는 대개 맥북 옆에서 외장모니터였음...ㅋ 너무 오버스펙이라 전부 처분하고 애셔의 권유를 따라 저렴이 모니터 사서 세로로 놓으니 나한텐 이게 제일 편한 논문 재생기 됨 ㅋㅋㅋ 그냥 컴터 하나로 다 하자..
July 22, 2025 at 8:09 PM
컴퓨터 기본 폰트를 한동안 noto sans mono tc italic 으로 바꿔서 썼는데, 이러니깐 웹오피스 피피티 폰트가 이상하게 보이길래 (피피티의 설정 폰트로 안 나옴) 뭐지 하다가 오늘 웹브라우저 설정에 <웹페이지의 폰트설정을 무시하고 이 폰트로 보이게 할 것> 설정 있는걸 발견하고 끔ㅋㅋㅋ
July 19, 2025 at 10:47 PM
서점에서 보고 좀 궁금해진 책 ㅋㅋㅋㅋ
July 9, 2025 at 4:26 PM
고등학교때 한자사전으로 놀면서 쓴 시를 최근에 다시 써보았습니다 ㅋㅋ
July 5, 2025 at 8:44 PM
성 베드로와 성 바울로 축일 주보 표지 조금 BL같다
June 28, 2025 at 3:48 PM
스플릿 키보드 쓰고나서 좋은 것: 키 사이 공간에서 차 우리는게 키보드 옆에서 하는것보다 편함 ㅋㅋㅋ
June 26, 2025 at 8:17 PM
이거 테스트에 하나만 고르기 어려운 답변을 자꾸 하나만 고르라고 줌 ㅋㅋㅋㅋㅋ 실용서적 매니아는 딱히 아닌데 그냥 활자 중독인듯
June 18, 2025 at 3:23 PM
건조기도 고장나서 난감하고 즐거운 뉴스도 많지 않으니 하는 문구 얘기) 자잘자잘한 노트나 메모를 위해 필기판을 샀는데요 (원래 쓰던 노트 다 쓴 김에 그냥 a5 종이 사서 거기에 메모한 후 중요한 메모는 스캔뜨거나 따로 보관하기 위해) 잘못주문해서 저렇게 내부에 공간이 있는 제품이 왔길래 아.. 가운데 부분에 필기하면 벙벙거리는 느낌 나겠구나 싶었죠🙃 근데 의외로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크게 푹 들어가는 느낌 없이 필기가 되고, 종이 뭉터기로 넣고 다닐 수 있어 몹시 만족중 ㅋㅋ
June 13, 2025 at 5:23 AM
검색엔진 url부분에 `https://www.google.com/search?q=%s%20-ai&client=firefox-b-d&sclient=gws-wiz-serp`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ㅎㅎ
June 12, 2025 at 2:00 AM
혹시 구글이 자동 AI 답변 주는 게 싫으신 분들을 위한 파이어폭스 구글 설정법 알려드릴게요.
주소창에 `about:config` 입력하고 나온 검색창에 `browser.urlbar.update2.engineAliasRefresh`를 활성화 해주시고요, 파이어폭스 기본 설정 검색에 추가 누르신 후 두번째 사진처럼 (설명 타래에) 검색엔진 url 을 입력하시면 자동으로 -ai 명령어를 뒤에 붙여주는 구글이 돼요
June 12, 2025 at 1:49 AM
얘네들 얘기예요
June 10, 2025 at 6:08 AM
오늘까지 보내야 하는 자료... 논문 요약해야하는데 너무 눈에 안 들어와서 급기야 노트북을 저렇게 펼쳐놓고 함 ㅋㅋㅋㅋ 왜 전에 있던 연구실의 박사과정쌤이 모니터 세로로 놓고 쓰셨는지 급 이해가 감
June 9, 2025 at 11:48 PM
전에 양고양이(?) step cat 있었는데 (룸메가 냥집사였음) 반려동물은 진짜 자본 문제보단 함께 시간을 얼마나 보내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나에게 가르쳐 준 아이였음 (그리고 기껏 사준 장난감 보다는 부스럭거리는 봉투 매니아였음 ㅋㅋㅋㅋ)
June 8, 2025 at 9:08 PM
애셔가 이거 보고 라벤더 광인이냐고 함... 그치만 연보랏빛 너무 예쁜걸요
June 6, 2025 at 5:39 AM
이번 키보드는 프라이드 키캡이 안 빠져서 좋아 ㅋㅋㅋ
June 5, 2025 at 6:52 AM
이런 부드러운 느낌나는 동물 처음 나옴 ㅋㅋㅋㅋㅋ
May 29, 2025 at 7:54 PM
이런 끈으로 만든 매듭 팔찌는 땀 차고 물 닿고 그렇게 오염되면요, 저는 에탄올 용액으로 세척한답니다. 에탄올은 빠르게 건조돼서 미생물 번식의 냄새가 날 시간조차 없이 건조되고 유지관리에 매우 좋아요 (가끔 염색된 실이면 색감이 연해질 순 있음) 그리고 쓰다가 색이 물빠진 색이 되어 너무 낡아보이면 다시 재제작 ㅋㅋㅋ
May 27, 2025 at 9:38 PM
애셔가 이거 하쟤서 투표하고 찍음 ㅋㅋㅋ 부디 제발 좋은 결과로 나오길 🙏🙏
May 22, 2025 at 8:51 PM
수업 가기 전에 발표에 넣어야 하는 land acknowledgement (선주민 땅이었음을 기억하는 의미에서 슬라이드에 넣는 문구) 보다가 급 마음이 동하여 필사를 하여보았습니다.
May 20, 2025 at 10:44 PM
오 내일 모레 투표할 때 참고할게여
May 20, 2025 at 6:18 AM
저희 편먹은 거 맞아요!!! 힘내시어요 프룫님!! 악착같이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살아남아요
May 19, 2025 at 7:59 PM
여기 시각으로 5월 18일을 맞이하여 광주 민주화 항쟁과, 정부에 의한 대량 학살 피해자들을 기리고 기도하며 초에 불을 붙입니다.
May 18, 2025 at 8:50 PM
라자로 커피(죽은 사람조차 깨울 수 있는..)는 소이라떼로 드시면 좋습니다 힣
May 17, 2025 at 8:37 PM
교내 학회 발표 끗 ㅋㅋ
May 17, 2025 at 2: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