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아씨엔과 기타 등등 PTSD와서... 그만..반격을..해버렸네...치료 해줄게 머쓱타드되어 버리기.. 아니 킹치만 그렇게 벽을 쎄게치면 그 누구라도 살고 싶은 마음 들지 않겠냐고 찡얼찡얼...(망한연애2)

집은.. 둘 중 하나 집인걸로하자.. 남의 건물 파손하면 안대...

아 이건 번왼데 원래 사과 좋아한다는 설정이었는데, 닐 눈 꼭 체리맛 사탕처럼 보여서(?) 어느순간 군것질이 체리로 바뀌어있을 것 같음.

🩶🥛
혀누 웃는 표정을 제일 좋아할 것 같음. 히 베이스다보니 좀 무뚝뚝한 편이니까 표현이란걸 잘안해서? 어릴때부터 장난꾸러기처럼 웃고 그런 혀누보면 예쁘다. 햇님같다 이렇게 생각했을듯.
외적으론 소꿉친구 트리를 타서 성장에 대한 체감에 따른 매력? 설렘을 느끼지 않을까. 나랑 비슷했는데 뭔데 저 혼자 대나무처럼 큰거야? ⩌‸⩌).....이러면서.

🩶🐾
일단 히는 닐 와꾸(바른말 고운말 실패) 자체를 좋아하지 않을까...?
오너 사심으론 눈이 참 예뻐서 히도 눈 좋아할 것 같음. 그리고 속눈썹! 닐이 푸데데 낮잠자고있으면 속눈썹 빤히 구경하고 있을 것 같달까. 나보다 속눈썹도 길고 예쁘네.. 이러면서.
그외에는.. 음 그냥 단단해보이는 몸 자체를 좋아할 듯. 직군이 직군이다보니 다져진 몸일 것 같지만 듬직해 보여서 가끔 안정감에 오는 반함..? 같은게 있을 것같은데 그렇지못한 방정쓰에 환상 한번씩 깨지고..⩌ㅅ⩌)-3.....

💜🐠
든이는 례 목이랑 뒷모습 좋아할 듯. 으기소침해져서 쭈글쭈글해있는 모습이라던가..? 뭐라고해야하지 처연상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위태롭거나 안쓰러운데에서 오는 분위기? 남들은 왜 저렇게 쳐져있어 뭐야 이러겠지만 든이는 낡고 지친 쨩어 그냥 그게 좋다예요.
아 그리고 내 뇌피셜로는 쨩어 손가락 이쁠거임(?) 그래서 손도 좋아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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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아마 랃 눈이랑 손 좋아할 듯.
지금의 랃 눈은 아가때보단 작아보이겠지만 그때랑 다를바없이 온전히 라드라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부위가 아닐까 싶은?
손은 고사리손이었던 시절과 지금은 연잎처럼 자라난 손이랑 비교되서 좋아할 것 같음. 그땐 요만만했는데 (〃´◡`〃)....이러면서.

닐은 뭐랄까 이거다 싶은거 아직 발견못함(아무래도 이쪽은 정보량 부족..) 인상적으로는 퍼스널컬러에 따라서 검붉은 장미나 다알리아가 먼저 떠오르긴함. 아니 예전에 본 검은색 꽃 예쁜게 있었는데 다시 찾아가보니 판매목록에서 사라져있어서 어떤꽃이었는지 기억도 안남..슬픔...

혀누는 퍼스널컬러랑 다르게 노란꽃 많이 생각남.
해바라기나 프리지아나 샌더소니아. 뭐랄까 올망졸망 귀여운 느낌이라 그런가. 여튼 내 안에서는 노란꽃 잘 어울림.

히는 탄생화가 민들레라 그냥 그대로도 괜찮은 것같은데 최근느낌으론 그냥 흰 토끼풀같음.

희야말로 토끼풀 같다고 생각했는데 흰부발디아나 흰플록스도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함.

랃은 갠적으로 오큘라타알바 밀고 있긴한데 이건 아가랃이고, 최근에 알게된 푸른 아가판서스를 보고나선 큰 랃한테 어울리는 것 같음.

쨩어는 처음엔 마냥 수속성에 이래저래 푸른 수국이나 산수국 느낌이었는데 최근엔 파란수레국화같은 느낌을 더 받구있고.

이러면 우리울보 엄청 울고 맘아파 하겠지....?🥲
그럴거란 생각에 내 맴이 찢어지지만.. 그렇게 순수하게 좋아해줄 거라고 생각하면 렌은 정말 따뜻한 빛으로 한가득한 삶 살다 갔을 것같단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요...(오열중)

아마 울아가 고백듣고나선 얘가 뭘 알긴 하는걸까 싶지만 수락했으니까 책임감에 렌은 혼기가 꽉차도 랃하나 바라보며 혼자 살았을 것같군... 어차피 수호자라면 명다할때까지 곁을 지키기위해선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게 라드는 성장하지 않았지만 렌 삶이 다하는 것도 좋고, 조금은 큰 모습을 보고 뿌듯해 하는 그런 장면도 떠오르고, 오리지널처럼 커서 잠깐의 사랑을 나누다 떠나는 것도 좋다...

일전에 대충 상상해보았던 용술사는 아니고 그냥 정말 말 그대로 용지킴이 같은 느낌으로, 못 된 사람들에게 물들지 않게 지키는 그런 마을의 수호자였으면 좋겠다.

아가랃이 너무너무 순수해서 누나가 아님에도 (당시 랃..나이가.. 그래도 일반 적인 인간보다 많지 않았..나...? 가물가물쓰) 누나누나하면서 잘 따라줬을 것 같은..
아니 그렇게 먼저 어른이 된 렌한테 울 아가가 누나 나랑 결혼해줘 이러면... 아니 오리지널에 묘하게 겹쳐보이니까 더 벅참....

🩶🖤🥛
얘들은 아직 미자니까 우유다! 크면 맥주로 바꿔줘야지.
훔.. 얘네는 상상되는게 없다에 가까운데. 🤔...
희가 춤추는거 억수로 싫어할 듯. 히보다 더 움직인다는걸 안좋아할 것같음.
누는 음 K댄스잘 출 것 같은데 못 춘다고 해도 그냥 즐기면서 출것같음.
다만 페어댄스는 누가 희한테 권할 것같고 희는 뚝딱거리면서하고 반쯤 송장되어있을 것 같음. 그렇다고 싫어하는건 아닐 듯. 애송이들...어렵군....

🩶🖤🐾
얘들은... 쿠뽀춤..?밖에 안떠올라 그냥.. 뽀쟉한. 애초에 히는 별로 활동적이지 않아서 춤 별로 안좋아할 것같고 닐 추는거 네모눈 뚜고 지켜볼 것같은데. 으응 그래 혈기 넘치는구나.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그외에는 이쪽도 평범한 사교? 하우스댄스정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옆집애들같은 소소한 빙글빙글정돈 할 것같음.

보고싶은건.. 모래사장같은데에서 맨발로 닐 발등 위에 올라서서 추는 발등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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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임티가...너무 초록초록해서 취향이 아닌고로 얘들은 고래붙여줘야지..
얘들은 사교댄스가 메인일 듯. 무도회장에서 볼법한 그런 댄스나 마을단위 축제가 열렸을때 추는 각종 사교춤 같은류. 애초에 랃은 춤자체를 막 좋아할 것 같고 누나가 추니까 같이 출 것 같음.
아, 그런것도 재밋을듯. 괜히 인간 꼬이니까 꺼져라 인간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례니가 추러나가고 싶다고하면 따라나서는.
번외로 렌은 동양적인 춤도 잘 어울릴 것 같긴해. 춤사위선이 고울 것같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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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어임티가 업네, ㄲㅂ. 귀여우니까 귀여운 임티로 구별해야지.
얘들은 좀 내안에서 다재다능한(이라쓰고 비쥬얼적으로 보고싶은 욕망)이라 무슨 춤이든 다 좋은데,
최근생각한건 스세이 비비디바, 비슽 픽션. 이런 뭐라고해야하나 팝댄스같은거..? 먼저 떠오르긴함. 물론 추고 나면 늙쨩어는 퍼져있을 것같아서 더 좋음.
그외에 연말이나 기분좋은일있을때 기분업되어있는 든이가 TV나 라디오 노래에 그냥 례한테 어울리라고 눈치줘서 가벼운 사교댄스정도..?
례가 마지못해 어울린다라는 포인트가 좋음...😈

번외로 비비데바추는애들도 보고싶었는데..
뇌내망상만 늘어감.... ㅇ(-(....